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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2	결혼기념일, 회식, 라면, 고열의 아기. [새창]	2017-04-13 22:05:37	7	삭제
		오늘 출근길에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서 울어버렸더니 좀 낫네요. 회식은 상황 상 빠질 수가 없는 자리인 걸 아니까 괜찮다고 했어요. 그런데 마음이 왜 안좋은걸까 곰곰히 생각해보니 미안하다는 말이라도, 그 말이라도 듣고 싶었던 것 같습니다. 결혼기념일은 역시나 잊었던 거구요.
	41	결혼기념일, 회식, 라면, 고열의 아기. [새창]	2017-04-13 20:51:16	0	삭제
		감사합니다... 제 맘을 잘 알아주는 친구가 해주는 말 같아서 큰 위안이 되네요. 감사해요.
	4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24 01:51:31	2	삭제
		쌍각자궁, 다낭성 난소증후군, 후굴자궁, 자궁근종 여기요!! 지금 곧 14개월 되는 아기 자연임신으로 건강하게 낳아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어요. 저도 임신하고나서 알았거든요. 제 경우는 임신 초기에 나머지 한쪽 자궁에 아기집도 생겼었어요. 초음파 보는데 콩알만한 아기는 이쪽 방에 있고, 반대쪽에 또 뭔가 방 모양이 보여서 저건 뭐냐고 물으니 아마 아기집으로 추정된다고... 참 많이 당황하고 걱정했는데 아기는 주수보다 크게 쑥쑥 자랐고, 근종때문에 제왕절개를 하긴 했지만 회복도 빠르고 모두 순조로웠어요. 지금 둘째 준비중입니다. 자궁이 커지지 않아서인지 체질인지 모르겠지만 배도 얼마 안나왔어요. 만삭때도 7-8개월 정도로 봤어요. 배도 안트고 이런 좋은 점도 있다며 웃었네요. 많이 걱정되시겠지만 마음 편히 가지시고 아가를 위해 더더욱 웃는 날들 되세요^^
	39	아이는 진짜 누가 지켜주나봐요. [새창]	2016-10-02 02:34:36	54	삭제
		저도 비슷한 경험 있어요! 원래 잠들면 업어가도 모르는 스타일인데, 자고 있는데 선명한 여자 목소리로 "일어나!!" 하는 소리가 들리는거예요. 벌떡 일어나서 옆에 잠든 아기를 보니 온몸이 얼음처럼 차갑더라구요. 얼른 이불로 감싸 안고 토닥이였더니 체온이 다시 돌아왔는데, 그대로 뒀으면 어쨌을까 싶어요. 아기를 눕히고 다시 생각하니 무섭기도 하면서 정말 다행이더라구요.
	38	혹시 제가 생각하는것을 쓰고계신분계실까요? [새창]	2016-09-09 19:46:49	0	삭제
		덜어서 쓰시거나.. 말통펌프라는 게 있더라구요. http://blog.naver.com/ecoandyou/220194644339 (그런데 이러면 홍보가 되나요? 흠...) 또는 '캠핑물통'으로 검색하면 나오는 제품들 중에서 납작한건 소분해놓고 정수기처럼 따라 쓰기에도 좋아요. 원하시는 게 맞을런지 모르겠지만 참고해보세요.
	37	혹시 이런 카메라 어플 아시는분? [새창]	2016-08-26 14:48:32	1	삭제
		msqrd 어플이 비슷할 것 같아요. 동영상 촬영도 되고 사진을 찍을 수도 있어요.
	36	이유식 언제 만드세요? [새창]	2016-08-05 07:28:17	0	삭제
		저도 남편에게 다지는 걸 한 번 더 부탁해봐야겠어요. 같이 집안일 다 하고나면 나는 이제 이유식 시작인데 할 일이 없다고 생각하는 남편을 보면서 가끔 마음 상할 때가 있었거든요. 같은 직장 다니는데...
	35	이유식 언제 만드세요? [새창]	2016-08-05 07:24:46	0	삭제
		재료 손질만 아니면 이유식 하는 거 자체는 재미있다고 생각할 법도 한데 그 다지고 다지고 다지는 과정이 정말....ㅠㅠ
	34	이유식 언제 만드세요? [새창]	2016-08-05 07:23:20	0	삭제
		저도 세 끼 중에 한 끼 정도는 사서 먹여야할 것 같아요. 아기가 발진이 나는 음식이 좀 많아서 후기 진입했는데도 먹을 수 있는 음식이 몇 가지 없어서... 좀 더 통과하고나면 적어도 한 끼는 사서 먹일래요ㅠ
	33	이유식 언제 만드세요? [새창]	2016-08-05 07:21:53	0	삭제
		이유식을 만드는 데 걸리는 시간이 제가 확실히 오래 걸리는 것 같네요. 냄비 하나로 세 가지 다 하시나요? 중기부터 압력솥으로 하고 있는데 인터넷 보면 그릇을 넣어서 한번에 세 가지도 하더라구요. 전 아직 거기까지는 못해서 하나 하고 씻고, 하나 하고 씻으니 그런지.. 남편은 다른 집안일은 해주지만 이유식은 전혀 손을 안대는데, 한 번 이야기해봐야겠네요.
	32	두눈퀭.. 수유시간 어케되시나요.. [새창]	2016-06-24 15:25:38	0	삭제
		혹시 뱃고래가 큰 아가는 아닐까요? 전 모유가 부족해서 일찌감치 분유로 갈아탄 케이스인데요, 저희 아가 그때 쯤 수유기록을 찾아봤더니 생후 20일쯤 이미 2시간 30분 간격으로 100ml를 먹고 있었고,(하루 총 1000ml를 넘어서 걱정했는데 괜찮다고 하더라구요) 40일 무렵에는 3시간~3시간 30분 간격으로 130ml씩 먹었네요. 먹는 양이 100ml 이상이 되면서 먹는 시간이 20분 이상씩 걸리길래 신생아용 가장 작은 젖꼭지(모유실감 기준 ss)에서 다음단계인 s로 넘어갔었어요. 한번에 먹는 양을 늘려보세요~
	31	엄빠가 뭐 잘못했니ㅠㅠ [새창]	2016-05-15 00:04:39	2	삭제
		저희 아가는 왜 이러고 자는걸까요..... 자고 일어나면 정말 담 걸릴 것 같은 자세로 항상 자고 있어요.
	30	안정적인 애착 형성하기 [새창]	2016-02-13 23:18:31	0	삭제
		스크랩합니다. 요즘 정말 많이 고민하던 부분인데 큰 도움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29	아기 있는 집, suv? 중형세단? 뭐가 나을까요 [새창]	2016-02-11 00:17:14	0	삭제
		쏘렌토의 문제점들... 많이 찾아보았습니다. 그래서 더 마음이 갈팡질팡하는데요, 그렇다면 순전히 suv와 중형세단만 놓고 봤을 때의 의견도 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28	아기 키우면서 소소하지만 큰 희열을 느낄 때는? [새창]	2016-01-31 17:57:08	0	삭제
		후자였어요!! 그래서 정말 신났죠!!!!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실패랍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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