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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412	우크라이나에또 지원? [새창]	2024-04-22 23:17:59	5	삭제
		미국이 정말로 정의롭고 선량한 나라라서 우크라이나를 계속 지원하는 게 아닙니다. 미국 입장에서는 러시아가 패권을 위협하는 경쟁국이자 적국이기 때문에, 우크라이나를 이용해서 러시아에 피해를 주기 위해 자국민들의 반발을 무시하며 계속 지원하는 겁니다. 이런 속내를 깨닫지 못하고 그저 공허한 정의를 외치며 한국전쟁과는 아무런 상관도 없는 우크라이나를 돕자고 한다면 그건 국제 정세에 얼마나 어두운가를 증명하는 셈이죠. 우리 입장에서 러시아는 전혀 적이 아니고, 오히려 중요한 협력 파트너인데 왜 국익에 아무런 영향도 주지 못하는 우크라이나를 지원해서 쓸데없이 러시아를 적으로 만들 필요가 있습니까? 우크라이나 지원? 어디 계속 해보라고 하세요. 그러면 분노한 러시아는 북한에 군사 지원을 해줄테고, 우리는 중국에 이어 러시아와도 교류가 차단되어 사실상 동북아에서 고립되어 일본 밑으로 들어가는 비참한 처지가 되고 맙니다. 자기나라가 처한 지정학적 입장을 무시하고 남이 외치는 거짓된 정의를 그대로 앵무새처럼 읊어대다가 돌아올 처참한 결과도 생각해 보십시오.
	5411	우크라이나에또 지원? [새창]	2024-04-22 23:06:26	1	삭제
		그렇게 인권을 중시하신다면 2003년 전 세계 여론의 반대를 무시하고 미국이 이라크 침략을 강행해서 60만 명의 이라크인들이 죽었던 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 전에 미국이 1990년대에 이라크에 경제 봉쇄를 해서 200만 명의 이라크인들이 약을 구하지 못해 죽어갔던 일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https://v.daum.net/v/20180825112213483 http://legacy.h21.hani.co.kr/h21/data/L981214/1p94ce09.html https://news.v.daum.net/v/20111223181039484 제가 오유에서 이런 소리 몇 번 하니까 자꾸 어떤 사람들이 반미 반미 어쩌고 하는데, 제가 말한 내용은 모두 언론에서 공개한 사실이지 억지로 지어낸 거짓말이 아닙니다. 똑같은 침략도 미국이 하면 어쩔 수 없는 거고 러시아가 하면 무슨 천하의 죽을 죄인가요?
	5410	우크라이나에또 지원? [새창]	2024-04-22 23:02:18	2	삭제
		외교는 철저하게 국익 위주로 하는 것이지 무슨 가치 동맹 어쩌고 하는 허무맹랑한 소리로 돌아가는게 아닙니다.
	5409	우크라이나에또 지원? [새창]	2024-04-22 22:56:40	2	삭제
		우리가 가장 힘들때 도움 받았는데도, 가장 힘든 남을 돕는 걸 욕하는 것에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우크라이나가 우리한테 뭘 도와줬는데요?
	5408	우크라이나에또 지원? [새창]	2024-04-22 22:55:57	4	삭제
		그래서 우크라이나가 한국전쟁 때 뭘 도와줬나요? 러시아와의 관계는 중요하지 않나요? 지금 러시아에서 한국의 우크라 지원에 분노해서 북한에 군사지원을 본격화해주겠다고 나서는데, 그 뒤탈은 걱정도 안 되나요? 세상에 정의는 하나만 있는 게 아닙니다.
	5407	이전에도 일 안했고 앞으로도 일 안하겠다? [새창]	2024-04-22 21:31:55	1	삭제
		운동선수가 이제부터 운동을 하겠다고 말하면, 그게 운동선수입니까?
	5406	영수회담 파토 [새창]	2024-04-22 19:35:59	0	삭제
		진짜 알콜성 치매에 걸려 자기가 무슨 말을 했는지도 까먹었나 봅니다.
	5405	"이러다 나라 망한다"했던 시절 [새창]	2024-04-22 19:33:15	0	삭제
		뭐, 서독의 어느 목사님께서는 포르노 잡지가 공산국가 간첩들이 민주주의 국가들의 사회 혼란을 일으키려 일부러 만들어 퍼뜨렸다는 헛소리를 당당하게 하시기도 했죠...
	5404	"이러다 나라 망한다"했던 시절 [새창]	2024-04-22 19:31:52	0	삭제
		일만 하다 죽으면 그보다 더한 불행이 있을까요/ 아닙니다. 그렇게 죽는 걸 자랑스럽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그러니까 주6일제로 돌아가자는 목소리도 있는 거죠.
	5403	아프리카 무시하던 굥 [새창]	2024-04-22 13:41:16	8	삭제
		매일 공짜로 룸살롱 다니고 공짜로 골프치러 다니기도 바쁜데, 언제 시간을 내서 책을 읽을 수 있겠습니까....
	5402	"이러다 나라 망한다"했던 시절 [새창]	2024-04-22 13:37:28	7	삭제
		그것이 바로 윤빠가의 정체성이 아니겠습니까?
	5401	"이러다 나라 망한다"했던 시절 [새창]	2024-04-22 13:36:56	2	삭제
		윤빠가는 아예 주7일제를 밀어붙이고 싶을 겁니다. 실제로 윤을 뽑은 2찍 노인들 중에서는 북한과 대치하는 상황에서 1년 내내 쉬지 말고 죽도록 일만 해야 한다는 작자들도 많습니다.
	5400	"이러다 나라 망한다"했던 시절 [새창]	2024-04-22 13:35:20	1	삭제
		위 본문 중간에 들어간 삽화 작가가 먼나라 이웃나라를 그렸던 이원복씨죠?
	5399	찐 외교 천치의 성과 [새창]	2024-04-20 14:49:57	0	삭제
		Sh벌 국가 외교가 무슨 지인들하고 술판 벌이는 거냐?! 굥은 진짜로 그렇게 믿습니다. 실제로 일본 총리와 회담했을 때, 일본 국회의원들 중에서 누가 술을 제일 많이 마시냐고 물어보기도 했죠.
	5398	찐 외교 천치의 성과 [새창]	2024-04-20 14:48:46	0	삭제
		굥의 예상되는 답변: "뭐, 심리적인 G7이 되었다고 생각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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