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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26	댓글에서 제가 군인이 아니라고 하네요? 정말 기분나쁩니다 [새창]	2017-09-16 19:49:40	7	삭제

	825	댓글에서 제가 군인이 아니라고 하네요? 정말 기분나쁩니다 [새창]	2017-09-16 19:48:04	10/7	삭제
		저, 갑자기 궁금한 것이 있는데요. Navy seal로 임관하신 분이 왜 US Air Force 체련복 사진을 올리셨어요?
	824	불판을 지피셨으면 끄시기도 하셔야 [새창]	2017-09-16 19:46:01	0	삭제
		ㄷ ㄷ ㄷ;;;
	823	천안함 폭침 논쟁의 핵심 글에 대한 반론 (2) [새창]	2017-09-16 18:31:12	1	삭제
		https://youtu.be/Gii_MS-zFt4 어뢰가 천안함 처럼 함정의 정중앙이 아닌 다소 측면에서 기폭된 사례입니다. 물기둥은 발생하지만, 선체에 튀는 물의 양은 적은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견시는 선수에서 전방을 관측하게 마련입니다. 견시가 물기둥을 봤다고 증언한다면, 그는 견시임무를 제대로 수행하지 않은 것입니다. 또 하나의 가능성은 선박이 정지한 상태에서 견시가 임무를 정상적으로 수행하지 않는 상태였다거나, 피격 충격으로 단기기억에 문제가 생기거나 과도한 아드레날린의 분비, PTSD 등의 생리학적 문제가 발생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견시의 뺨에 물이 묻어있었다는 증언과 백령도 쪽 초병들의 증언은 왜 무시하시나요? 합조단 보고서에 기록이니까 그냥 못 믿는 것인가요? 분명 천안함은 정지해있는 상태였습니다. 파도가 튀어 견시의 뺨을 적실 일도 없습니다. 물에 젖었다는 것은 무시할 수 없는 증거입니다. 백령도 초병들의 증언은 더 확실한 내용이고요. 그냥 못 믿으시는 것입니다.
	822	천안함 폭침 논쟁의 핵심 글에 대한 반론 (2) [새창]	2017-09-16 18:09:27	0	삭제
		https://youtu.be/E5rGFZWQfzk
	821	천안함 폭침 논쟁의 핵심 글에 대한 반론 (2) [새창]	2017-09-16 18:06:03	1	삭제
		... 뭐... 본인이 1번이 거짓이라고 믿고 싶으시다면, 그렇게 믿으세요. 하지만, 송 교수님 논리와 계산대로는 폭발 당시 글씨가 쓰인 어뢰 스크류의 반대 편에 전도시킬 수 있는 열은 온도를 기준으로 20~30도를 넘을 수 없었어요. 결국, 가역적이냐, 비가역적이냐의 논리 싸움인데요... 1. 버지니아대 이교수 이야기대로 가역적인 팽창이었다면, 폭발이 밀고 지나가는 그 범위가 모두 녹아내렸어야합니다. 그리고 버블이펙트가 나올 수도 없었어야하고... 천안함이 폭발물의 폭발로 입은 피해범위는 녹아있었어야해요. 하지만 천안함을 비롯한 어뢰 등의 모든 단면은 고압에 녹아내린 상태가 아니라 물리적 타격만을 입은 형상입니다. 2. 그리고 이교수 주장대로라면, 버블이펙트라는 것은 존재하기 어려운 가정사항인데... 지난 70년 동안 미 해군 장교들 가르치는 교과서에 계속 언급되던 내용이고, 미군, 한국군 모두 이 효과를 활용해서 훈련을 수도없이 진행했어요. 이런 fact를 도외시하고 계속 같은 주장하고 싶으시면, 물리법칙이라는 것을 인정하지 않는 신앙세계에 입문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820	천안함 폭침 논쟁의 핵심 글에 대한 반론 (2) [새창]	2017-09-16 16:33:25	1	삭제
		군사적 목적에서 버블제트 이펙트를 활용하는 것은 미 해군 장교들이 배우는 무기체계 교과서에 단골로 등장하는 주제입니다. 이 것 가지고 시비 거는 것도 참 웃긴 일이죠.
	819	천안함 폭침 논쟁의 핵심 글에 대한 반론 (2) [새창]	2017-09-16 16:26:27	3	삭제
		... 잘알못이 전문가인척하면 저런 대답 나오는겝니다.
	818	천안함 폭침 논쟁의 핵심 글에 대한 반론 (2) [새창]	2017-09-16 16:25:43	0	삭제
		MB가 노발대발해서 공습해야한다고 길길이 날뛰었다고요? Fact인가요?
	817	천안함 폭침 논쟁의 핵심 글에 대한 반론 (2) [새창]	2017-09-16 16:24:53	0	삭제
		초병이 경계에 실패... 따위의 용어는 육군식의 무식한 이야기죠. 원래 병법의 기본은 희생당하더라도 본대의 주 전력에는 기스를 내지 않고 적의 기도를 파악하기 위해 첨병 역할을 하는 초병을 두게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병법상 그 초병내지 첨병은 희생을 각오하고 두는 것입니다. 70년 간 편안하게 철책선이나 지키고 있던 두뇌에서 나온 잘못된 군사적 상식이 초병이 경계에 실패 운운입니다.
	816	천안함 폭침 논쟁의 핵심 글에 대한 반론 (2) [새창]	2017-09-16 16:22:48	0	삭제
		그냥 상식적인 이야기입니다. 1. ㄷ자로 침투했다라고 확정적으로 언급하려면, ㄷ자로 침투하던 과정에 노출된 자료가 수집되었어야 확증할 수 있습니다. NLL이 북유럽의 SOSUS 라인 같은 고정된 수집자산이 있는 지역도 아닌데, NLL을 다이렉트로 넘어왔다는 것을 증명할 자산도 없고요. 논리적으로 중간이 빠졌다는 이야기입니다. 2. 그래서 전 1의 이유로... 좌, 우 모두를 ㅄ이라고 봅니다. MB 이하 모든 관료집단은 책임회피에 급급했고, 좌는 NL의 준동에 놀아나 중요하지 않은 부수적인 주제에만 골몰했습니다. 핵심은 1번의 내용이었습니다. 그 이후 연평도에서도 숱하게 두들겨 맞았지만, 결국 우리는 패전으로 부터 얻은 대응체계 개선의 기회를 놓였습니다.
	815	[한국일보 짜증] 대북 응징은커녕 바다에 추락한 현무 미사일 [새창]	2017-09-16 13:56:59	2	삭제
		그렇지는 않아요. 어차피 신뢰도 100% 무장은 없어요. 어느 정도 적정 신뢰도를 달성할 수 있느냐의 문제란 것이죠. 한 두발 실패로 무조건 나쁜 놈이라고 말할 것은 없다하더라도... 신뢰할 수 있는 검증 방안은 필요하다 정도로 결론 내리고 쿨 하게 넘어갈 일입니다. 그 검증 결과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하면 이야기가 또 달라지겠습니다만.
	814	댓글에서 제가 군인이 아니라고 하네요? 정말 기분나쁩니다 [새창]	2017-09-16 13:50:22	43	삭제
		쓸데없는 키워들 많아요. 토닭토닭. 힘내시고, 군 생활 잘하세요. 국적은 바뀌셨지만, 우린 여전히 연합전력의 양 축이잖아요? p.s: 그나저나 부럽습니다. ㅠ_ㅠ TS 인가자라니... 총으로 테크 올리시는 것보다 더 부럽네요.
	813	천안함 폭침 논쟁의 핵심 글에 대한 반론 (2) [새창]	2017-09-15 21:50:16	2	삭제
		... 그냥 영원히 누군가는 동의하지 않을 결론? 그렇게 되는 것 같아요.
	812	천안함 폭침 논쟁의 핵심 글에 대한 반론 (2) [새창]	2017-09-15 21:49:30	0	삭제
		연합 합조단에 참가했던 외국 전문가들... 그 사람들이 진짜 전문가들이었어요. 그리고 본인들이 담당했던 영역에 대해서 합의된 결론을 내놓고 돌아갔고요. 이제와서 재조사한다고해도... 결국 좌, 우 모두 원하는 결론을 얻지는 못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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