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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	거센 청소년들의 역사교과서 국정화 반대 목소리, 박근혜 정권 당혹\| [새창]	2015-10-25 22:56:00	51	삭제
		정부와 집권여당은 배후세력이 어린아이들을 선동하고 있다고 하겠죠..
	12	역사교과서 국정화 추진 - 정부 비밀사무소 들통났다 [새창]	2015-10-25 22:51:47	15	삭제
		셀프 감금 또 나왔네요 ㅋㅋ
	11	침여정부 지니계수 [새창]	2015-10-25 22:49:34	0	삭제
		다 노무현 탓이죠.. ㅎㅎ 참여정부 이후 10년이 다 되어가는데 아직도...
	10	???:김정은 개새끼 할 수 있어요?.jpg [새창]	2015-10-22 23:48:56	0	삭제
		와 ㅋㅋㅋ 친구들끼리 자조섞인 농담으로 하는건 봤어도... 정말 저렇게 진심으로 물어보는 사람이 있다니 놀랍네요
	9	정형돈 부인 트위터 8월달꺼 [새창]	2015-10-22 23:23:55	3	삭제
		정치적 발언을 하는게 왜 욕먹을 짓이 된건지.... 오히려 정치 무관심종자들이 욕먹어야하는거 아닌가요..
	8	수구 기독교 단체가 또... [새창]	2015-10-20 23:33:05	0	삭제
		당연히 적겠지 불교유교는 수천년전부터 우리 역사에 등장했고 기독교는 꼴랑 2백년인데..
	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20 23:29:33	0	삭제
		노무현 없었으면 어쩔뻔했냐 니들은...
	6	보수 원로 등 500명 "현행 역사교과서, 청년 자살 중요 원인" [새창]	2015-10-20 23:03:10	1	삭제
		그지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네 ㅋㅋ
	5	국민 몰래 만들고 있었다.jpg [새창]	2015-10-20 22:11:45	7	삭제
		왕왕개구리님. 지금 교과서도 충분히 다양한 관점에서 기술되어 있습니다. 현존하는 역사 교과서들 사서 읽어보세요. 국정교과서는 역사관을 단 하나의 눈으로 바라보겠다는 것이 첫번째 문제이구요. 두번째 문제는 노골적으로 특정 집단의 이익을 위해 역사를 왜곡하려 한다는 것입니다. 민주주의 사회에서 다양성을 훼손한다는 것은 절대 받아들일 수 없구요. 아무리 관점이 다양하더라도 있었던 사실을 "특정 목적을 가지고" 왜곡하는 행위는 절대 받아들일 수 없는 행위입니다. 다른 방법이요? 지금보다 좀 더 좋은 제도를 만들고 다양한 관점에서 역사를 바라보고 연구할 수 있도록 지원해줄 수 있겠죠. 하지만 국정교과서는 답이 아닙니다.
	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20 22:05:25	2	삭제
		여권에서 야당들 드러눕고 싸우는 모습들, 노동자들 폭력시위하는 모습들을 악의적으로 편집하여 보여주며 빨갱이 드립을 쳐왔죠. 그리고 많은 국민들도 이런 모습들을 "저렇게 밖에 할 수 없는 이유가 있겠지"가 아니라 "저렇게 밖에 못하는 애들"이라고 생각하고 있고요. 시위, 집회 나가는 젊은이들 보면 어른들 뒤로 넘어가죠. 넌 공부나 열심히 하라고. 성실히 살면 다 성공한다고. 야당이 드러누웠을 때의 결과가 선거 참패로 이어지는 경험이 반복되다보니 야권 내부에서도 쉽사리 공격적으로 못나가는 상황이 아닌가 싶습니다. 진퇴양난 인거 같아요. 새누리가 지상파, 조중동을 비롯한 메이저 언론을 꽉 잡고 있고, 이제는 카톡, 카페, 중소 커뮤니티까지 미디어전을 전략적으로 하고 있는상황인데요.. 야권에서도 미디어전에 대한 전략을 빨리 짜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드러눕고 싸울 수 있습니다.. 이상호 기자 이야기 다 맞는 얘기지만, 정치인에게 표는 피와 같아서 드러눕고 싸우는게 국민을 위한 길이란걸 알릴수 없는 상황에서는 저렇게 신사적으로 나가는 것 외에 방법이 없다고 봅니다..
	3	국민 몰래 만들고 있었다.jpg [새창]	2015-10-20 21:23:42	50	삭제
		왕왕개구리다님 친절히 답변해드릴게요. "궁금한게 있는데요 역사학자들이 중복편찬에다가 일부 역사를 누락시켜 책써가지고 국가에서 국정 교과서 하겠다는거 아닌가요? 다양한 관점으로 쓰질 않아서 국정화 한다고 들었던거같은뎅" 다양한 관점에서 역사를 쓰려면 국정화가 아니라 오히려 다양하게 역사를 쓸 수 있도록 장을 열어주고, 그 역사 교과서의 채택은 일선 교사와 학교가 하게 해주면 되겠죠? 지금 그러고 있고, 정부가 주장하는 "다양한" 관점으로 역사책을 편찬했던 교학사 역사교과서가 있었어요. 그런데 채택율 0%를 기록하며 사라졌죠. 그런데 시장에서 채택율이 0%가 되버려서 들이밀 수 없으니깐 "아 그러면 다른 다양한 관점들로 책 쓰지말고 우리 관점으로 딱 1개의 역사 교과서만 만들게" 하는게 지금 국정교과서 논란입니다. 말이됨??? ㅋ
	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17 15:40:55	0	삭제
		역사라는 것이 보는 사람의 관점에 따라 같은 사실도 긍정/부정적으로쓸 수 있지요. 그래서 단 1종의 교과서만 있으면 안되는 거죠. 사실을 객관적으로 기술하는 것은 불가능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다양한 시각을 가진 역사 교과서가 존재해야하는 것이죠. 어느 역사관이 맞는지를 판단하는 것인 개인의 몫입니다. 그런데 역사를 단 하나의 시각에서만 바라보겠다. 그것도 역사적으로 무수히 많은 잘못을 저지른 현 집권세력의 눈으로 바라본 역사책만 남기겠다니 문제가 되는 것이죠
	1	저만 이 사람 보고 입맛이 씁쓸한가요.. [새창]	2015-10-10 14:12:05	2/8	삭제
		저런 투기자들을 욕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사회 구성원들의 행동을 정하는 것은 그 사회의 법규와 제도로 인한 것이고, 현재 우리 실정법이 저런 투기하는 분들이 돈을 버는 구조이고, 또 부러움도 받지요. 이명박이 대통령 되는 세상이잖아요. 독재자의 딸이 대통령되고.. 남들 짓밟고 올라서는게 당연하고, 올라선 사람이 사회의 지도층이 되고 부러움을 받는 세상인데 저런 사람들이 자기 얼굴 비추면서 떳떳하게 "나처럼 사시오"라고 소리치는 건 당연하다 봅니다. 저사람 욕할거 없습니다. 시민의식이요? 양심이요? 다 사회가 만들어주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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