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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69	정의당은 앞으로 정치판에 기웃거리지 마라 [새창]	2024-04-11 17:27:51	0	삭제
		정당해체 수순만 남았습니다.
	568	[속보] 한덕수 국무총리 "국민의 뜻 받아들이겠다"...사의표명 [새창]	2024-04-11 17:20:11	4	삭제
		그만두고 싶었으나 딱히 사퇴할 명분이 없었는데 선거 지니까 신나서 바로 사퇴하는 꼬라지 ㅋㅋㅋ
	56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4-04-11 17:14:42	3	삭제
		문재인 조국을 공격하는 게 찐명이라고 생각하면 갈라치기 당합니다. 아마 제3의 세력일겁니다. 민주진영에서는 적어도 친문이 친명이고 친조국입니다.
	566	잘 가시게~ ~ 멀리 안나가네~ [새창]	2024-04-11 17:10:36	0	삭제
		통진당의 후신일 지언정 대의를 위해 민주연합에 동참한 진보당이 훨씬 낫습니다. 가치 중심정당이라기엔 이미 정의당은 이익을 추구하는 집단이라는 걸 보여줬고, 현실정치의 관점에서 그들이 내세우는 가치는 비전도 없어요.
	565	이낙연 선거금 보전 50% [새창]	2024-04-11 17:02:21	2	삭제
		정말 한 때는 문재인 정부 2기 처럼 이낙연이 대통령되는 사회를 꿈꿨던 시기가 있었는데.... 지금 와서 돌이켜보면 그런 때가 있었나 싶네요 ㅋㅋㅋ 같은 사람이 맞는지 의심될 지경
	564	심상정은 은퇴하는 순간까지 감히 진보정치를 입에 올리면 안됩니다. [새창]	2024-04-11 16:45:03	1	삭제
		빼놓고 얘기하긴 좀 더 복잡한 문제입니다 ㅎㅎ 심상정 본인의 계파가 없어서 페미와 손잡음 (결국 참여계 노동계 전부 탈당) -> 페미 쪽에서 민주당과의 연정을 만장일치로 거부 -> 각자도생 결정하며 결국 윤석열 당선 본인 계파가 없는 심상정이 페미와 손잡으며 사실상 페미의 꼭두각시 역할을 했고 당내 장악력을 잃지 않기 위해서는 그들의 말을 들었어야했을 겁니다. 이번 녹색당과 선거연합 했던 것도 그 연장선상으로 보면 됩니다. 뭐 물론 사실 그 자체로도 심각한 문제지만요.
	563	심상정은 은퇴하는 순간까지 감히 진보정치를 입에 올리면 안됩니다. [새창]	2024-04-11 16:41:49	2	삭제
		ㅋㅋㅋ 맞습니다 통찰력이 대단하시군요
	562	고령화에 따른 정치지형의 변화도 큰 요인입니다. [새창]	2024-04-11 16:20:49	3	삭제
		그런 면에서 이번 선거에서 여당이 작살난 게, 윤석열을 포함한 여당이 통치방식이나 선거를 다룸에 있어 대단히 촌스러웠던 점이 한 몫 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는 세련되고 소위 말하는 '힙' 하게 정치활동을 하지 않으면 2030은 표를 안 줄겁니다.
	561	고령화에 따른 정치지형의 변화도 큰 요인입니다. [새창]	2024-04-11 16:13:40	9	삭제
		맞습니다 오히려 저연령층이 또 생각지도 못하게 보수화됐었죠 이 부분도 큰 요인입니다.
	56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4-04-11 16:10:41	2	삭제
		무슨 말씀이신지 이해는 가는데... 그런 논리면 선거 지원 유세 자체를 안 해야 맞지 않나요? 문재인 까지 안가더라도 이재명 같은 거물급이 직접 오면 아 투표 안하면 ㅈ 되나보다 할거고 또 거물급이 안 오면 이 지역은 신경 안 쓰나 보다 화낼거고 약간 근거가 빈약한 가설인 것 같긴 합니다.
	559	다음 대선 후보 누구라고 생각하시나요? [새창]	2024-04-11 16:08:23	0	삭제
		아마 이재명 대 오세훈이 될겁니다. 근거는 너무 길어질 것 같아서... 우선 결론만 이재명 대표는 대선때까지 재판 결과가 안 나오거나 무죄가 나올 확률이 높습니다. 현재 직접적 증거가 하나도 없고 증언 뿐인데, 그나마도 초반의 증언을 다 뒤집은 것들이라 신빙성이 없거든요. 오세훈의 경우 현재 중량급 인사 중에 계파색이 옅고 거부감이 비교적 적은 게 오세훈 뿐입니다. 개인기지만 대형 선거에서 이겨본 경험도 있구요. 다만 당을 이끌어본적이 없어서 그게 미지수입니다.
	558	이제 오세훈 이준석을 띄우기 시작할 겁니다. [새창]	2024-04-11 16:05:37	0	삭제
		저도 오세훈을 가장 유력하게 보고 있습니다.
	55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4-04-11 15:59:55	2	삭제
		대한민국 대통령제가 중임제였다면 문재인 대통령은 무조건 연임됐을 겁니다. 원래 전임 대통령은 그냥 다들 욕하는 거에요. 지지층들이 전임 대통령들한테는 적극적으로 쉴드를 쳐주지 않으니 욕하는 것만 보이죠.
	556	심상정은 은퇴하는 순간까지 감히 진보정치를 입에 올리면 안됩니다. [새창]	2024-04-11 15:53:48	5	삭제
		정의당이 한때는 가장 바른 소리를 잘 하고, 팟캐스트로도 잘 나가는, 소위 젊고 신선한 '힙' 한 정당 이었습니다. 언젠가는 민주당이 여당, 정의당이 제1 야당인 세상에서 사는 걸 꿈꾸던 때도 있었지요. 심상정이 정의당을 사실상 1인 독재체제로 잠식하려고 욕심냈을 때 부터 서서히 썩기 시작했습니다. 페미와 손잡은 것도, 본인이 세력이 없어서 그랬던 것이고요.
	555	왜 20대를 비난하는지 모르겠네요. [새창]	2024-04-11 15:28:57	1	삭제
		노인 비하 발언으로 정동영에게 대부분 노인들이 등을 돌렸듯.... 그냥 '요즘 20대' 라고 그룹핑하기에 요즘 20대는 생각보다 굉장히 다양합니다... 저도 20대가 이상하거나 나쁘다기 보다는... 그냥 세태가 그렇다고 생각해요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그냥 그런 흐름... 그 와중에도 민주당은 상당히 선전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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