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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36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10-07 11:59:45	0	삭제
		전형적인 공감을 바라는 여자, 문제해결을 제시하는 남자 패턴이예요. 남친이 여친이 속상해서 푸념할때는 그냥 잘 들어주어야 하는데 자기 나름대로 상황분석하느라 여친의 마음에 공감을 못해주는 거죠.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책을 두 분이 다 읽어보시길 권해드려요. 이런 비슷한 경우가 생길때마다 같은 패턴으로 싸울텐데, 남친이 잘 반응해주는 법을 익히지 못하면 여자는 계속 화가 쌓여서 홧병 납니다. 남자가 상대가 공감이 필요할때 복장을 질러놓고 여자가 기분 나빠하고 있다고 passive-aggressive 하다고 오히려 공격하는건, 여자가 화가 날때도 남자 비위 맞추기 위해서 화를 당장 풀어야 한다고 기대하는 것인데, 여자에게는 굉장히 기분 나쁠 수 밖에 없어요. 이런 남자 비위 맞추려면 자기 감정을 남자 원하는 것에 맞추어서 홀딱 홀딱 바꿀 수 있어야 한다는 거거든요. 남친이 지금 자기 기분만 생각하고 있는데, 이런 습관을 고치려면 많이 노력해야 합니다. 화성남 금성녀 책을 읽히세요. 그 예를 보면 많이 도움돼요.
	4368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일한 유투버가 푸는 썰 [새창]	2018-10-07 11:16:52	15	삭제
		미국은 라이프 스타일이 많이 벌면 많이 버는대로, 적으면 적은대로 버는 족족 다 쓰게 되어있어요. 저축하기가 힘들어요. 집이며 차며 다 융자로 사서 빚 갚는데 돈 많이 들어가고, 기초 생활비랑 의료비가 많이 드니까요. 집값이 비싼 지역이 아니라도 중산층 가정은 기본적인 생활만 가능하지 저축이나 사치같은 거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예요.
	4366	키스하는 법.jpg [새창]	2018-10-05 10:04:48	0	삭제
		아이고, 오징어들이라 키스랑 섹스도 구분을 못하는 구나... 쯪쯪
	4364	교육부장관으로 어떠신가요 [새창]	2018-10-04 09:33:55	52	삭제
		엄마 아빠는 아직 못해봤다고 그랬어요.... 쿨럭... 시험관으로 태어난거 아니까 믿더라고요, 쿨럭.
	4363	교육부장관으로 어떠신가요 [새창]	2018-10-04 04:02:14	103	삭제
		찌릿찌릿하게 비디오 안 만들고 그냥 사실적인 그림만 보여줘도 애들은 엄청 재미있어(?) 합니다. 우리애가 초딩인데 유명한 성교육책 사서 보여주니까 신기하게 생각하고 재밌게 봤어요. 그림이 아주 많더군요. 성교하는 것도 아주 적나라하게 그려놨고요..... 그런데 애가 놀라더군요. 짝짓기를 항문으로 하는줄 알았었대요..... 유튜브에서 동물의 짝짓기 보면 그렇게 보이나봐요.... 늦기 않게 성교육 시켜서 다행입니다 ;; 어.... 근데 엄마 아빠는 오늘 짝짓기를 할 건지, 어떤 자세로 할 건지, 고릴라처럼 할 건지, 그림책에서 나온 것처럼 할 건지, 그런 걸 물어서 좀 곤란하긴 합니다.....
	4362	잘 알려지지 않은 영국의 만행 [새창]	2018-10-04 03:42:58	79	삭제
		누가 이딴 생각을 해냈나 했더니 역시 영국이었어..... 초코와 치약을 섞어버리다니 ㅜㅜ
	4361	결혼전이라면 꼭 보아라 [새창]	2018-10-04 02:43:12	116	삭제
		우리 아부지가 무뚝뚝한 호랑이 같은 남편이고, 우리 엄마는 순종하는 토끼같은 아내이심. 딸인 제가 누굴 닯았게요? 네 아빠를 닮아서 호랑이같은 마누라랍니다 ㅎㅎ
	4358	일본 극빈층 여성의 삶 [새창]	2018-10-04 01:48:21	14	삭제
		한국에서도 그렇고, 원래 포주들이 그렇게 말합니다. 이 여자들을 내가 돌봐주는 거라고, 남들에게도 당당하게 그렇게 말하고 진짜로 그렇게 믿어요. 실제로 관리하는 매춘녀가 정신적인 문제가 많은 경우가 많고 금전적인 문제나 폭행 위협등 여러 문제가 많으니까 자기가 수숩해준다는 거죠. 그러니 여자는 포주에게 엃혀 매여서 그 생활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이고, 포주는 그런 여자들 이용해서 자기 사업하는 거죠.
	4357	일본 극빈층 여성의 삶 [새창]	2018-10-04 01:39:48	49	삭제
		어려서부터 방치되어 자라면 커서도 미래에 대한 희망이나 의지같은 거 안 생겨요. 무기력이 습관이 되고 본능이 되어버려요. 그냥 어릴때처럼 하루하루 목숨 부지하면서 사는 거죠. 매춘도 하고 폭력도 당하고 매일 그렇게 살아도 당연하게 생각하고요.
	4356	일본 극빈층 여성의 삶 [새창]	2018-10-04 01:31:53	24	삭제
		사회보장이 제대로 되어있다면, 포주가 아니라 사회복지사가 돌봐주어야 하고, 청소 알바가 아니라 정규직 청소일을 하면서 살수 있는 거 아닌가? 정부와 사회구조가 저런 취약층 여성에게 매춘의 기회만 열어주고 정상적인 삶을 살 기회는 안 주는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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