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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윤인석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6-07-16
    방문 : 171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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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인석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796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환불, 고향, 고백 [새창] 2022-05-13 22:44:55 1 삭제
    환불하러 가서 가게 언니랑 싸울뻔 했다.
    그런데 언니가 흥분하니 사투리가 나오는 게 아닌가?
    나도 거기 출신이라고 말한 뒤로는 분위기 급반전! 화가애애해져서 무사히 환불하고 샘플까지 잔뜩 받아서 왔다.
    고백하자면 사실 내 고향은 아니었지만, 뭐 어떤가? 어쨌든 해피엔딩이니 됐잖아?
    유로파(목성 위성)라고 밝힐 수 있는 것도 아니구.
    5795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환불, 고향, 고백 [새창] 2022-05-13 22:40:24 0 삭제
    625 하루 전날 ㅠ.ㅠ
    마지막 날짜 한줄로 남겨진 그녀의 운명이 그려지네요 ㅠ.ㅠ
    5794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환불, 고향, 고백 [새창] 2022-05-13 22:39:28 0 삭제
    인생은 타이밍이군요.
    지금이라도 말했는데 어떤 결말이었을지 궁금하네요.
    5793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은행장, 아랑곳, 시위 [새창] 2022-05-12 23:00:04 1 삭제
    은행장은 시위하는 사람들이 던진 달걀 세례를 받았다.
    하지만 그는 아랑곳하지 않고 곧장 은행으로 향했다.
    5792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은행장, 아랑곳, 시위 [새창] 2022-05-12 22:58:45 0 삭제
    테러범 인 줄 알았는데 큐피트 였군요.ㅎㅎ
    원작에서 귀신을 만났을 때보단 사정이 좋군요. ㅎ
    5791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닭가슴살, 국물, 목표 [새창] 2022-05-11 22:32:15 1 삭제
    누구나 원대한 목표가 있다.
    삼 주 동안 닭가슴살만 처먹기 전까진.
    “이모! 생맥 500 한잔이랑 모듬 튀김이랑, 꼬치구이 모듬 주세요!”
    인간이 가장 이성이 약해지는 밤 11시 11분.
    난 모든 봉인을 풀고 주문을 외쳤다!
    무엇도 나를 막을 수 없다!
    띠링!
    ‘회원님. 뭐 하세요?’
    서늘하다. pt쌤의 카톡이 날아와 꽂힌다.
    이 밤에? 뜬금없이?
    하지만 괜찮다. 손은 머리보다 빠르니까.
    ‘이제 자려고요. 쌤이 너무 빡세게 굴리셔서 꼼짝할 기운도 없어요.’
    이 정도 변명은 머리를 거치지도 않아도 나온다.
    이 자연스럽고 빠른 대답은 의심을 원천봉쇄할....
    ‘어머. 그래요? 역시 그렇죠? 설마 회원님이 생맥 500에 모듬 튀김에, 꼬치구이까지 시키실 리 없죠. 그렇죠?’
    ‘......’
    돌처럼 굳어서 주위를 둘러본다. 설마 내 눈에 cctv라도 설치했나 싶었지만,
    옆 테이블에 pt쌤이 방긋 미소 짓고 있었다.
    하나만 더를 일곱 번씩 외치던 그 악마의 미소다!
    ‘들어올 때 눈이 뒤집혀서 못 봤구나!’
    그야말로 불에 뛰어든 불나방.
    죽음 같은 침묵이 흘렀다. 그 정적을 깨고 이모님이 주문한 메뉴를 가져오셨다.
    빌어먹게 고소하고 치명적인 냄새가 코를 찌른다.
    “그.... 나, 남자 친구분이신가 봐요.”
    “동생이요. 낼모레 입대한대서요.”
    “그럴 줄 알고. 크윽. 제가 이렇게 주문한 겁니다. 그런 자리에 이렇게 메뉴가 허전하면 안되죠. 제가 먹을려던 건 아니었어요.”
    난 눈물을 머금고 음식들을 쌤의 테이블에 옮겼다.
    “어머. 안 이러셔도 되는데.”
    “아뇨. 항상 신세 지고 있으니까요. 그럼 좋은 시간 되세요. 아! 국물 요리라도 하나 더 시켜드릴까요?”
    “호호. 괜찮아요. 그보다 회원님?”
    악마가 미소를 지으며 손짓한다.
    난 두려움에 떨며 귀를 가까이 했다.
    “네?”
    “내일 국물도 없을 줄 아세요.”
    “크윽. 네에에에에.”
    경계에 실패한 전사가 무슨 변명을 하리오.
    나는 눈물을 머금고 계산하고 나왔다.
    “씨불....”
    벌써부터 내일이 두려워진다.
    5790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닭가슴살, 국물, 목표 [새창] 2022-05-11 22:24:23 0 삭제
    정체 불명의 요리가 왔는데 맛있어서 당황스럽군요. ㅎㅎ
    뾰얀 돼지 국밥 국물에 잘게 찢은 닭가슴살 정도면 음... 괜찮을 것 같기도?
    5789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닭가슴살, 국물, 목표 [새창] 2022-05-11 22:22:26 0 삭제
    감사의 의미로 맛있게 먹어주었군요 ㄷㄷㄷ
    5788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물티슈, 모집, 하늘 [새창] 2022-05-10 23:48:44 0 삭제
    샘은 변기 속에서 물티슈를 끄집어내며 오만상을 썼다.
    사람 구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가 된 요즘 결국 사장인 샘이 직접 막힌 변기를 뚫는 지경에 처했다.
    “미쉘! 알바 모집 한 거 아직 아무도 연락 없어?”
    샘이 화장실에서 나오며 소리쳤지만 미쉘은 들은 체 만 체 대답이 없다. 웍질 소리가 요란하지만 안 들릴리 없는데, 바쁘니까 귀찮게 하지 말란 투다.
    “끄응.”
    오만방자한 태도였지만 당장 미쉘이 그만두면 주방을 맡을 사람이 없다. 샘은 입술을 씰룩거리다 결국 한소리 하는 걸 포기하고 컴퓨터 앞에 앉았다.
    입사 보너스를 1,500달러에서 1,600달러로 올려야 겠다.
    5787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물티슈, 모집, 하늘 [새창] 2022-05-10 22:59:47 0 삭제
    전쟁이 사라졌다길래 왜 악마 물티슈인가 했더니. 이것도 무섭네요 ㄷㄷ
    5786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물티슈, 모집, 하늘 [새창] 2022-05-10 22:58:12 0 삭제
    와. 영화 오펀 천사의 비밀 생각나네요.
    무셔라. ㄷㄷ
    5785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모자, 화장, 문병 [새창] 2022-05-09 23:02:49 1 삭제
    “형. 나왔어.”
    애써 문병을 와도 형은 말이 없다.
    “안 일어나면 이거 다 내가 먹어 버린다?”
    침대 옆 먹거리로 위협해 봐도 대답이 없다.
    “....”
    이렇게 대답이 없는지 벌써 한달 째.
    어느 날 갑자기 의식 불명이 된 형은 깨어날 줄 모른다.
    “진짠데 어서 안 일어나면 형 방에 있는 거 다 내꺼라고. 형이 애지중지하던 이 모자도....”
    애써 쾌활한 목소리로 말을 이으며 모자를 썼는데,
    철컥.
    뭔가 모자에서 날리 없는 소리가 났다.
    분명 쓸 때까지만 해도 평범한 천으로 된 모자였는데, 상당히 묵직한 기계음이 머리에서 들려온 것이다.
    “뭐야?”
    무심결에 머리로 손이 갔다. 손잡이 같은 돌출부가 잡혔다.
    ‘이런 게 있었던가?’
    무심결에 당기니 모자의 캡이 아래로 젖혀지면서 얼굴을 감쌌다. 당황해서 만져보니 서늘한 금속이 만져졌다.
    콰드드득.
    얼굴에서부터 목을 거쳐 전신으로 금속이 번진다. 마치 급속 냉동 되는 것처럼 서늘한 결정들이 몸을 뒤덮어 갔다.
    “떠, 떨어져. 으악.”
    털어내려고 마구 쓸어내리고, 털어봐도 어림도 없었다. 그리고 손바닥까지 완전히 감싸자 털어내는 손길을 따라 화염이 솟구쳤다.
    하필이면 형이 잠든 곳으로 향한 화염이 아슬아슬 형 위를 스쳐지나갔다.
    쾅!
    후끈한 열기와 부딪힌 벽이 완전히 박살났다.
    하마터면 내 손으로 형을 화장할 뻔했다. 멍해져서 박살난 벽 너머 하늘을 보는데 소리가 들려왔다.
    5784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모자, 화장, 문병 [새창] 2022-05-09 22:55:32 0 삭제
    ㅋㅋ 하필 병원에 그 차림으로.
    5783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모자, 화장, 문병 [새창] 2022-05-09 22:54:23 0 삭제
    와. 이건 탈룰라라고 해야 하나... 멘붕이네요.
    5782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밀폐, 숙성, 우주 [새창] 2022-05-08 23:11:32 2 삭제
    전통적인 우주 변소, 통칭 블루백은 말 그대로 푸른 자루를 엉덩이에 부착하는 형태였다. 이 원시적이면서도 과학적인 장치는 사용자가 스스로 부착하는 형태였는데, 인류 최고의 지성들이 만든 만큼 완벽하게 설계되었다. 하지만 설계가 아무리 완벽하다고 해도 사용자가 인간인 이상, 특히 매우 급한 인간인 이상 실수가 나올 수 밖에 없었다.
    바로 오늘 어설프게 부착해서 엉덩이와 블루백 사이의 밀폐가 완벽하지 않은 경우가 생기고 말았다.
    “경고! 경고! 1급 위기 사태입니다.”
    인간의 생체조직에서 숙성된 냄새는 암모니아 냄새와 매우 비슷했고, 관제 AI가 암모니아 가스 누출 사고 대응 체재에 들어갔다.
    “A21p 구역 격리 및 사출 시작.”
    폭발성 기체인 암모니아를 싣은 A21p 구역을 통체로 분리 사출 했다.
    “아, 안돼!!!”
    33세. 김태양. 엉덩이를 깐 채 우주 미아 되다!
    ...다행이 멀어지기 전에 다시 도킹에 성공했으나 엄청나게 혼났다나 뭐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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