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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104	검술의 마지막 경지 [새창]	2018-10-02 09:13:17	4	삭제
		한번만 봐주세요 (-_- ;)
	3103	대선 다시 찍어도 유승민 찍을거임.jpg [새창]	2018-10-02 02:14:39	3	삭제
		난 짱돌? ㅋㅋㅋㅋㅋㅋㅋ
	3101	식민지 근대화론이 왜 '틀린' 것인가요? [새창]	2018-10-02 01:36:56	0	삭제
		일단 식근론 논쟁자체가 큰 의미 없다는 시각에 동의 하고요. 그러나 식민지배가 근대화의 결정요인이 될수 없다는 생각은 변하지 않아요. 원래 다른 조건이 동일하다면 식민지배가 영향을 줄 수 있어야 하는데 그렇다고 말하기 어려워요. 물론 이런 논쟁 자체가 정말 가정과 설정을 놓고 싸워야 하고든요. 식민지배 가 없어도 근대화 되었을 것이다. 식근론자는 아니다 라는 거구요. 사실 어쩌면 말장난에 지나지 않을 수도 있어요. 여기에 맑스식 사회발전 단계론은 억지에 불과 하다는 생각은 동일 합니다. 일단 고대-봉건- 절대중상주의-산업혁명 순서가 동아시아 역사에선 전혀 맞지가 않아요. 춘추시대 봉건제 이후로 봉건제와 절대왕정은 일진일퇴를 거듭하며 발전 해서 유럽처럼 발달 순서가 맞지 않아요. 조선도 오히려 후기로 가면 중앙집권제 에서 봉건제 비슷하게 변모하는데 유럽사 기준이면 역사가 거꾸로 흐른 양상이라 봉건제가 있느니 없느니 하는 것도 맞지 않아요 그럼 본질은 뭐냐. 과연 식민지배가 없었으면 근대화가 없었느냐 인데요. 없어도 근대화는 온다고 봅니다. 실제로 세계사에서 드물게 식민지배를 격지 않은 태국 같은 경우도 못사는 나라 이고 지금도 정치적으로 혼란하긴 하지만 오늘날 근대화된 나라임에는 분명하지요. 그리고 중화민국(대만) 역시 식민지배 없이 근대화 되었습니다. 청나라에서 어정쩡한 상태로 근대화의 양대체제인 자본주의 사회주의를 받아 들였고 경쟁하다 밀려난 대만 역시 식민지배 없이 근대화 되었어요 만약 1910-1935사이에 식민지배 가 없어도 근대화가 되어 있을지 없을지를 따지는 것은 정말 무의미한 말장난 이라고 보고요. 또한 굳이 따져야 한다면 식민지배가 없이 1945에 미군과 소련군이 들어오고 분단되고 한국전쟁을 거쳐와도 한반도는 역시 오늘날 근대화 되고 현대화 되었을 것이란 생각은 변함이 없어요. 그리고 식민지배 초중기에 일부 근대화된 양상이 있었다 해도 후기에 수탈로 리셋되어 무의미 해졌다고 배웠고 마찬가지 생각 입니다. 제돋적 사회적 요인을 본다해도 그잘난 일제의 서구화된 법제가 있어도 그 수혜자가 과연 있었는가 라는 질문은 90년대에 배웠지만 여전히 유효하다 봅니다. 일제 말기에도 문맹률이 여전히 80퍼센트가 넘었다는 점을 보면 일제시대 근대화 라는 것 조차 과대평가에 지나지 않다고 보고요. 그리고 해방후 일제의 자본과 기술이 사라지자 경제에 충격이 있어서 일제가 기여한 것이 없더고 배웠고 역시 그렇다고 생각 하고요. 경제학에서 항상 말하는 다룬조건이 일정하다면 이란 체크포인트에서 볼때 식민지 요인이 없었을때 근대화 가 불가능 했을 것이란식근론자들의 주장은 여전히 터무니 없다고 보고요
	3100	자유일본당 자위녀놈이 국군의날 열병식 안한다고 ZR하는데, 미국도 안해요 [새창]	2018-10-01 23:36:39	3	삭제
		그런이유로 대부분의 서방국가들은 안합니다.
	3099	검술의 마지막 경지 [새창]	2018-10-01 23:32:56	3	삭제
		최고 경지는 이기어검 아닌가요?
	3098	심재철이 뽑아낸 자료들 9단계 거쳐야 한답니다 ㅋㅋ [새창]	2018-10-01 23:13:37	12	삭제
		기재부에 저들이 심어논 끄나불이 있는게 분명합니다.
	309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10-01 23:12:30	8	삭제
		저요!!!!
	3096	미국훈련기사업 KAI 탈락이라며 자유일본당 놈들이 헛소리하는데, 사실은 [새창]	2018-10-01 23:01:53	3	삭제
		진짜 그 가격에 넣는지 두고 볼일 입니다. F-35에서 록히드가 미국 털어먹듯이 보잉도 같은 수법을 쓰는지 봐야죠. 록히드가 700억에 스텔스 멀티롤 전투기 만들어준다 그래놓고 거의 두 배에 가까운 1200억에 납품했죠. 보잉한테 똑같은 수법으로 당할듯 싶네요
	3095	KAI 17조 규모 훈련기 수주 실패, 文정부 외교실패 [새창]	2018-10-01 22:53:04	1	삭제
		T-50은 오히려 오버스펙입니다. 오히려 보잉이 싸구려를 판겁니다. 근데 그 싸구려도 말도안되는 가격에 납품해서 나중에 뭔가 업글한다고 돈 더 달라 할겁니다.
	3094	미국훈련기사업 KAI 탈락이라며 자유일본당 놈들이 헛소리하는데, 사실은 [새창]	2018-10-01 22:50:24	5	삭제
		적들 (자유당, 기레기 등등)은 뭐가 돼도 ZR했을 겁니다. 근데 실은 적자수주하면 그건 진짜 까야 합니다. 국영기업이 적자 수주하면 결국 국민의 돈을 천조국 국방예산에 갖다 바치는 짓이니까요.
	3093	자유일본당 자위녀놈이 국군의날 열병식 안한다고 ZR하는데, 미국도 안해요 [새창]	2018-10-01 22:44:29	5	삭제
		대부분의 서벙국가는 안하는 짓 입니다.
	3092	자유일본당 자위녀놈이 국군의날 열병식 안한다고 ZR하는데, 미국도 안해요 [새창]	2018-10-01 22:40:23	6	삭제
		국군의날 열병식 자체가 쿠데타적 발상입니다.
	3091	자유일본당 자위녀놈이 국군의날 열병식 안한다고 ZR하는데, 미국도 안해요 [새창]	2018-10-01 22:39:52	5	삭제
		심지어 미국도 안해요
	3090	KAI 17조 규모 훈련기 수주 실패, 文정부 외교실패 [새창]	2018-10-01 22:17:20	5	삭제
		KAI의 실적과 안정성 검증과는 무관 합니다. 일단 사업 주체자체가 KAI가 아니라 록히드마틴 입니다. KAI는 파트너에 불과 하고요. 록히드가 실적 기술 안정성을 담보하는 사업입니다. 즉, 되건 안되건 입찰에 KAI나 한국정부가 무슨 영향력을 줄수 있는 사업이 아닙니다. 또한 탈락의 원인은 경쟁사 보잉의 덤핑공세입니다. 보잉 가격에 맞추면 KAI는 적자 입니다. 적자 사업은 안하는게 낫지요. 적자사업이란 제품도 주고 돈까지 얹어주는 해서는 안되는 ㅄ 짓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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