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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빠별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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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빠별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228 간만에 들럿다 갑니다 [새창] 2020-09-01 17:31:39 1 삭제
    막짤 초점 안 맞아서 감점. ㅎㅎ
    늘 느끼는 거지만... 몸매 겁나 부럽당
    2227 8월 운동 및 다이어트 결산 [새창] 2020-09-01 17:29:01 0 삭제
    글을 읽는데 제가 기분이 다 좋습니다^^
    2226 35세 휴식일지 [새창] 2020-09-01 17:24:28 0 삭제
    풀업 10회라 쓰였는데............ 요? 칫;;
    2225 유산소 두달 후기 [새창] 2020-08-30 18:51:56 1 삭제
    옵니다. 인증 올리는 기분 진짜 째지거든요. ... 어떻게 아느냐? 해봤으니까. ㅎㅎㅎ 그 기분 느껴보시압~
    2224 오늘자운동 [새창] 2020-08-30 18:50:00 1 삭제
    진짜돼지 울고 갑니다.... 엉엉...
    2223 가슴운동 자극 질문있습니다 [새창] 2020-08-30 18:36:55 0 삭제
    벤치프레스 몇 키로 하시나요? 가슴자극에 대한 지난 질문이 18년이더라구요... 그 동안 운동을 계속하셨는지, 벤치프레스 자세는 어떻게 배우셨는지 궁금합니다.
    2222 제 나름 극단적인 다이어트 진행하기로 했네요... [새창] 2020-08-15 21:37:10 1 삭제
    옆지기(부인)가 전형적인 의지박약 스타일입니다. 제가 5분만 걸어주면 전신맛사지와 하루 세 끼 식사를 차려주겠다 약속했는데도 일주일을 못했어요. 몸이 너무 무겁대요. 어쩌다 좋은 한의사를 만났어요. 산후조리를 비롯하여 여러가지 문제점을 찾아내셨고, 한약을 지어주셨습니다. 몸에 많은 변화가 일어났어요. 자궁근종도 확 줄었고, 산부인과 의사는 뱃속에 지저분한 찌꺼기가 너무 많다면 놀라셨고,, 에너지가 넘치고 컨디션이 좋아지고 의욕도 상당해졌습니다. 다이어트 한약이 아닙니다. 그렇게 자신에게 좋은 의사를 만나면 근본적인 치료가 시작 될 수도 있습니다.
    2221 하루 한끼만 샐러드 다이어트 어떤가요? [새창] 2020-08-11 18:09:51 0 삭제
    인증하고 베오베까지 갔었더라죠 ㅎㅎ http://todayhumor.com/?diet_74783
    근데 셀러드가 다이어트의 특별한 비법은 아닙니다. 어떤 음식이건 기초대사량 이상, 총 대사량 이하로 섭취하고... 5대영양소 잘 짜서 건강하게 섭취하는 게 식단의 비법이예요. 운동은 식단조절을 더욱 쉽게 해줍니다. 훨씬 쉬워져요.
    2220 하루 한끼만 샐러드 다이어트 어떤가요? [새창] 2020-08-11 10:58:58 0 삭제
    제가 그렇게 저녁 한 끼는 셀러드 먹고 다이어트 했습니다. 이렇게 먹었어요.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diet&no=11024&s_no=11024&kind=search&search_table_name=diet&page=7&keyfield=name&keyword=nadiajun
    셀러드가 중요한 건, 우리가 늘 불로 요리해 먹기 때문에 생채소의 영양가를 공급받지 못한다는 점이죠. 하루 세 끼 모두에 조금씩 생채소를 곁들이는 게 여러모로 좋습니다.
    2219 200810 고래의운동 [새창] 2020-08-11 10:53:20 0 삭제
    스쾃 세 자리 수면 됐지요 뭘... 이런 날씨에 이정도면 훌륭하신 겁니다.
    2218 살이 엄청 찐 사람은 걷기만 해도 살이 빠질까요? [새창] 2020-08-11 10:41:23 1 삭제
    만약 걸었는데 무릎에 무리가 오는 게 느껴진다. 그럴 때 하는 것이 사이클입니다. 고정사이클은 이런 날씨에도 즐길 수 있죠. 사이클은 앉아서 움직이는 만큼 자신의 체중이 관절에 전달 되지 않습니다.
    2217 야동보다 거실 TV로 연결시킨 어느 유저 [새창] 2020-08-09 20:15:47 0 삭제
    집 도착할 때 쯤, 부인의 전화가 갑자기 자동차 블루투스로 연결되며 통화내용이 짱짱하게 울려퍼졌습니다.
    이거 보면서 시나리오 스쳤어요. 술 마시고 대리불러 집으로 가는데, 불륜 통화내용이 짱짱하게 울려퍼지는.... 혹은 내 차에 어떠한 사정으로 블루투스 연결한 사람의 통화내용이 연결되는...
    2216 아름다운 누님.gif [새창] 2020-07-31 18:44:58 0 삭제
    1111 우리에겐 이지바가 있습니다!!!!
    2215 전원주택 실제 생활 후기 [새창] 2020-07-28 22:21:01 8 삭제
    전원주택?이라 해야할지...
    산골에 단독주택 지었습니다. 단열 직접 했어요. 패시브까지는 못했지만, 생활공간+ 엄마작업실+ 아빠작업실+ 아이들 공방, 총 60평기준, 겨울 난방비 월 18만원 나왔습니다. 도시가스 안들어와 lpg가스입니다. 요리는 인덕션, 여름에도 보일러비용 8만원이니, 순수 난방비용 10만원 정도네요. 집을 어떻게 짓느냐에 따라 난방비용 들어갑니다.
    태양광으로 여름 에어컨 빵빵하게 틀고 18000원 정도 나옵니다.

    텃밭 아직 안했고, 잔디는 준공검사용으로 조금만 심었습니다. 앞마당은 그냥 흙바닥입니다. 잔디 안 키우니 잡초 풀도 별로 없습니다.
    집들이도 안했습니다. 손님방도 없고, 와서 자고 싶으면 아이방에서 자라고 합니다. 꼭 오고 싶어하는 사람만 옵니다.
    겉 모양새는 후질근하지만, 사는 건 쾌적해요.

    어떤 모양새로 어떠한 삶을 사느냐에 달렸습니다.
    2214 식이조절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새창] 2020-07-12 11:30:00 1 삭제
    스트레스가 쌓이고 만성이 되면 신체는 어떻게든 보상받고자 합니다. 과학적으로 설명하면 스트레스호르몬 수치가 너무 자주 치솟고, 때로는 솟아올라 떨어지지 않는 상태이거든요. 세로토닌, 도파민등의 행복호르몬이 분비되어 그를 보상받고자 합니다. 정서환경이 행복호르몬 분비를 못해주면 음식이나 술 담배, 나아가 약물로 행복호르몬 분비를 얻고자 합니다. 지극히 정상적인 상황이예요. 그걸 모르면 자신 스스로를 혐오하기까지 합니다.

    어떻게든 스트레스를 줄이시고, 마음을 안정시키고 행복감을 올려줄 수 있는 정서환경을 고민해보시는 게 어떨가.. 조심스레 조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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