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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혹우혹우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7-01-16
    방문 : 65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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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혹우혹우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4-01 21:49:58 7 삭제
    오유도 하셨다고 합니다. 오유에 올리셨던 글 가져올게요. 부디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습니다.ㅜㅠ
    8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4-01 21:42:31 10 삭제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182648?navigation=petitions
    국민청원에 참여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8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4-01 21:41:50 10 삭제


    8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4-01 21:40:56 14 삭제


    8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4-01 21:39:27 14 삭제

    고 유대위님=작전주식의 신.
    부디 많은 분들께서 관심을 가져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84 고 유 대위님의 억울한 사연을 알립니다. [새창] 2018-04-01 21:37:11 1 삭제
    글이 깨져서 다시 글을 올렸습니다!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humordata&no=1745914&page=1
    추천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ㅜㅠ
    8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4-01 21:36:15 3 삭제
    아래에 먼저 글을 올렸으나 이미지가 깨져서 다시 올립니다! 이 글이 베오베에 올라가 더 많은 분들이 봤으면 좋겠습니다.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ㅜㅠ
    82 고 유 대위님의 억울한 사연을 알립니다. [새창] 2018-04-01 21:22:47 0 삭제
    헉 본인삭제금지때문에 수정이 안되네요 잠깐만요
    81 고 유 대위님의 억울한 사연을 알립니다. [새창] 2018-04-01 21:22:17 0 삭제
    앗 얼른 수정하겠습니다
    79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노래, 밤, 반짝, 마음, 다른 [새창] 2018-02-21 00:27:20 4 삭제
    무수히 많은 별이 반짝거리는 밤이었다. 엄마는 그 중 하나를 가리키며 나에게 말했다.
    "저게 바로 엄마의 고향이란다. 나는 사자자리에서 왔어. 나는 세상을 여행하며 많은 노래를 불렀단다."
    엄마는 다정하게 나를 안았다.
    "너는 이제 다 컸으니까, 엄마가 없어도 잘 살 수 있지?"
    하고싶은 말들은 많았지만 모두 목구멍에 걸려 나오지 않았다. 눈물은 조용히 흐르며 엄마의 옷깃을 적셨다. 엄마는 내 머리를 부드럽게 쓰다듬었다.
    "너가 크면, 왜 다른 사람들이 그런 행동을 했는지 그 마음을 이해하게 될거야."
    다음날, 엄마는 자신이 말했던 그 고향으로 영원히 떠나버렸다. 엄마가 그리울때마다, 나는 지금처럼 밤하늘을 올려다 보았다.
    무수히 많았던 별들은 더이상 그 자리에 존재하지 않았다.
    78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폭포, 절망, 귀여운, 소개, 회복 [새창] 2018-02-19 22:30:36 1 삭제
    그 폭포에는 절망이 살았다.
    귀여운 아이는 물살을 이기지 못해 폭포의 바닥으로 가라앉았고,
    가난한 중년은 삶을 견디지 못해 폭포에 몸을 던졌다.
    그 폭포에는 희망이 살았다.
    무명화가는 폭포를 화폭에 담으며 자신을 소개할 공모전을 노렸고,
    건강을 잃은 노인은 폭포 곁을 거닐며 기력을 회복하길 빌었다.

    두 여인이 카페에 앉아 담소를 나누고 있다.
    "그 사람, 나는 엄청 별로야."
    "왜? 나한테는 엄청 잘해주던데?"
    "뭐... 어느 시기 어느 장소에 만나느냐에 따라 다르지 않겠어?"
    77 왜 예쁜 수호랑 두고 가시나.gif [새창] 2018-02-17 23:38:10 0 삭제
    어흥!
    76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흔적, 아스라이, 모자, 달, 기적 [새창] 2018-02-17 15:14:11 1 삭제
    그녀는 꿈이 많은 소녀였다. 그래서 매일밤 추위를 견디며 달에게 기적을 빌었다. 나는 그녀에게 따뜻한 모자를 씌워주었다.
    "열심히 하는건 좋지만, 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하세요."
    그녀는 생기가 도는 얼굴로 나에게 웃으며 말했다.
    "나는 곧 이 마을을 떠나려고해. 여긴 너무 좁고, 세상은 너무 넓어. 나는 많은 경험을 하고 싶어."
    어느날 그녀는 어떤 흔적도 남기지 않은 채 아스라이 사라져버렸다. 사람들은 그녀가 꿈을 꾸며 이곳을 떠났을거라 말했다.
    틀린 말은 아니었다.
    "그렇죠? 당신은 영원히 내 곁에서 꿈을 꿀 거니까."
    그녀는 대답이 없었다. 나는 생기가 없는 그녀의 얼굴을 쓰다듬었다.
    "아... 더이상 나에게 웃어주지 않는건 조금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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