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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643	간헐적 단식이라 시간 칼같이 지키는데 [새창]	2023-12-17 00:35:26	0	삭제
		오늘도 폭식했어요. ㅋㅋㅋㅋ 3키로 ㅎㅎ 그러게요. 출산할 때다 됐네요. 근데 나오지를 않아..
	164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3-12-12 07:59:32	2	삭제
		맞아요 그럴 수 있어요 근데 봉사는 그걸 하는 순간의 즐거움과 보람, 자부심을 선물로 받는 거니까요~ 태안에 기름 유출됐을 때 정화되려면 20년 걸린댔는데 3년 만에 깨끗해졌잖아~ 그거 내가 한 거야~ 이런 마음이요. ㅎ 우리나라 국민들이 국난극복이 취미인 사람들이라 평소에도 조용히 봉사하는 사람들 적지 않게 있습니다 ㅎㅎ 본문 팔찌도 기부해서 받고 나면 볼 때마다 내가 소방관 안전에 한 몫해서 볼 때마다 기분 좋아질 걸요? ㅎㅎ
	164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3-12-11 23:04:06	12	삭제
		국가에서 예산 많이 받는 무늬만 비영리단체나 기업 사회공헌팀 자체프로그램으로 돌리는 자원봉사나 빌&멜린다 게이츠 재단처럼 기업이 운영하는 자선재단 통해 하는 자원봉사는 봉사자가 풍족하게 지원 받으면서 봉사할 수 있지만 ㅎ 일반적인 비영리단체들은 말 그대로 시민의 힘으로 공동체의 문제 해결을 미션으로 삼고 있기 때문에 열악한 경우가 많아요~ 봉사참여비로 2만원 정도 내는 거면 보통 밥값 + 필요한 장비 비용일 가능성이 높아요~ ㅎㅎ 봉사하는데 밥 정도는 줘야 하는 거 아니야? 장비는 당연히 준비해 놔야 하는 거 아니야? 일반적으로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 많은데 굳이 굳이 와닿게 예시를 들자면 수해지역 가서 자원봉사 하면서 수해 피해자들에게 점심 밥, 물, 간식, 고무장갑, 앞치마준비해놔라~ 하는 거나 마찬가지에요~ 물론 피해자 분들에게 그런 생각은 안 하시겠지만 그걸 주로 돕는 비영리단체도 보통은 종사자들 월급도 최저시급 혹은 그 이하로 받아가면서 자기들 미션 달성하는 경우들이 많아서요~ ㅎㅎ
	1640	딸램 자는 사진 보고 갈래요? [새창]	2023-12-11 09:43:44	2	삭제
		으아~ 귀여워요 세상 평화로워 보여요. ㅎㅎ 재울 때 엄마가 오른쪽에 계셨나 봐요. ㅎㅎㅎ오른쪽 바라보는 ㄷ자 ㅎㅎㅎ
	1639	냄새 [새창]	2023-12-10 15:06:31	0	삭제
		진짜 신생아 때 매일 목욕을 시키는데도 하루종일 강보에 싸여 허우적거린 애가 발냄새가 나는 게 어찌나 신기하던지요. ㅎㅎ 맞아요 그런 냄새 마저 귀엽고 사랑스러워요 ㅎㅎㅎ
	1638	냄새 [새창]	2023-12-10 15:03:25	0	삭제
		ㅋㅋㅋㅋ 저도 알아요 ㅎㅎㅎ 아직 애기 어릴 때라 이쁘고 아직은 더 살아봐야 안다는 걸 ㅎㅎㅎ 그래서 일딴! 지금은 지금을 만끽하려고 합니다. ㅎㅎㅎ 축하 고마워요!
	1637	여자 꼬시는게 세상 쉽다고 하는여자 [새창]	2023-12-10 11:31:48	1	삭제
		며칠 전 친정 다녀왔는데 엄마한테 전화 옴 XX가 무척 더러웠는데 깨끗해졌다고 니가 치웠냐? 하심. 난 그게 더러웠는지 조차 몰랐음. 남편이 치우고 생색 한번을 안 냄. 친정 부모님 바빠 보이고 자기 눈엔 그게 보여서 치운 건데 우리 식구들 모두 남편한테 다시 반함. 남편이랑 연애할 때 진짜 연락 일주일에 한번도 먼저 안했는데도 만나면 이런 식으로 아무렇지도 않게 잘해주니 어쩌겠음. 이렇게 연락 안되는 남자라면 같이 살아야겠다 생각해서 결혼함. 잘해주는 거 장사 없음. 온 가족이 남편을 사랑함.
	1636	냄새 [새창]	2023-12-09 17:49:02	0	삭제
		ㅎㅎㅎ 저희 부부 천생연분인가 봐요!! 호호호호 (남편도 내 냄새 좋단 소린 안 했음ㅋㅋㅋ)
	1635	냄새 [새창]	2023-12-09 17:47:21	1	삭제
		아 어떡하죠 오징어 먹고 싶네요 오징어 굽는 냄새는 향수로 출시해야 한다고 생각함돠 ㅎㅎ 그러게요. 원치 않게 하루에 수시로 몇 번씩 오징어 굽는 냄새가 나면 파는 사람 입장에선 곤란할 수도 있겠네요. 그 냄새 때문에 사람들이 우루루 오징어를 사간다면 좋아하시려나요? ㅋㅋㅋ 쪼꼬만 인간들 꼬순내는 진짜 좋아요. 하루에 킁가킁가를. 200번쯤 하는 듯
	1634	(실화)사촌형의 기묘한 이야기 [새창]	2023-12-06 12:16:51	1	삭제
		재밌게 잘 봤습니다~^^
	1633	밤의 기도 [새창]	2023-12-01 10:26:30	2	삭제
		ㅎㅎ 저도 사실 전쟁 같은 하루를 보내면서 이 시간 언제 가나 했었는데 뉴스에서 진짜 전쟁으로 다치고 죽는 아이들 보면서 얼마나 맘이 아프던지. 그 부모는 얼마나 가슴이 찢어질지. 우리나라가 전쟁 없이 평범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게 얼마나 감사한지.. 그러다 북한이 뭘 쐈다 하고 군사협정 파기한다 하고 그럴 때마다 가슴이 덜컥 내려앉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지나고 나서 이 시간이 후회보다 그리움만 남을 수 있게 소중히 생각하면서 보내겠습니다. 95%에서 충전이 1프로 늘어나셔서 먼가 더 좋은 일 있으신 거 아닐까 생각했어요. 님께서도 건강하게 따뜻한 겨울 보내시길 기도합니다. ^^
	1632	밤의 기도 [새창]	2023-11-30 22:16:49	2	삭제
		이런 고요한 밤을 위해 추위 속에서 나라를 지키고 있는 젊은 아들들 역시 생각이 안 날 수가 없습니다. 늘 감사하며 부디 건강하게 댁으로 돌아가시기를 함께 기도합니다.
	1631	친한 친구 결혼식 축가 한 후기 [새창]	2023-11-25 23:53:22	2	삭제
		엄청 떨리셨을텐데 ㅎㅎㅎ 친구에게 평생 기억에 남을 선물을 하셨네요. ㅎㅎ
	1630	은근 마니아층 많은 냄새.jpg [새창]	2023-11-23 18:03:52	1	삭제
		우리 아들 정수리냄새랑 입냄새 좋음. 자고 있는 아들들 냄새 맡을 때 행복함.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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