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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56565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8-06-02
    방문 : 53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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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6565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56 아침 출근길 9호선 [새창] 2021-08-14 01:26:26 6 삭제
    외모만 보고 반하신 것 같은데 몇 가지 조언 드립니다

    1. 마스크 벗은 얼굴은 상상밖의 모습일수도 있다
    2. 마스크를 벗어도 예쁘다면 남자친구가 있거나 지금 연애를 하고 싶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3. 남자와는 다르게 여자들은 모르는 이성이 접근하는걸 상당히 경계한다
    4. 의외로 성격은 개차반일수도 있다

    이 세가지를 깊이 생각해보고도 굳이 연락처를 알고 싶다면 명함과 함께 쪽지를 드리는 걸 추천합니다

    내용은
    '2주전 우연히 보게 된 이후로 나도 모르게 의식하고 있었다. 불쾌하시다면 죄송하다. 요즘 세상이 세상이다보니 명함으로 먼저 나의 신분을 밝힌다. 혹시 애인이 있다면 못 본 걸로 해달라.' 정도가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만일 그분이 저와같은 성격이라면.. 절대 연락을 할 수 없을거예요
    저는 항상 길이나 식당, 술집 등에서 번호 물어오는 남자들을 보고 '대체 나에 대해 뭘 알길래.. 얼굴 말곤 아무것도 모르면서 뭐가 좋다고 하는걸까?'라고 엄청나게 경계했거든요
    75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08-08 02:16:10 4 삭제
    음.. 마음가짐을 조금 바꾸셔야 할 것 같아요
    조언을 하는 것 까지가 님의 몫이고
    그 조언대로 행동할지, 다른 결정을 할지는 온전히 그분의 몫인거죠

    님 의견을 따르지 않고 후회한다고 해도 어차피 결과론적인 이야기이기 때문에
    '그러게 내 말 듣지..'같은 과거의 회상은 이 시점에서 불필요한 감정낭비만 될 뿐입니다
    어차피 인생은 선택과 후회의 연속이예요
    님도 최종 합격해서 일하다보면 '이거 말고 다른걸 해볼걸 그랬나'라는 생각이 들 때가 분명 있을거고요

    어떤게 여친의 본모습이냐?
    둘다 본모습입니다
    나랑 100% 맞는 사람은 없어요
    날 키워주고 사랑해주는 부모님과도 의견차이가 많은데 하물며 남으로 20년 이상 살아온 사람과 어떻게 같을수 있겠어요

    다만 님은 잘 맞는 모습과 가치관에서는 사랑을 느끼고
    아닌 부분에서는 괴리감을 느꼈던 것으로 보입니다

    누구의 잘못도 아니죠
    흔히 그렇게들 만나고 헤어지니까요..

    고통은 집착과 욕심에서 나옵니다
    내 조언대로 하길 바라는 마음은 집착이고 욕심이여요
    너의 선택 언제나 존중하고, 앞길을 응원한다는 마음을 가져야 고통에서 해방될 수 있겠지요

    번 돈을 어찌 쓰든 불법적인 일이 아니면 뭐라 할 수 없는거고
    글쓴님도 이 문장이 머리로는 이해가 되지만 가치관이 달라서 마음으론 받아들이지 못해서 대놓고 말은 못하고.. 이런 상황들이 계속 반복되니 지쳤을거라 예상됩니다

    충분히 사랑했으면 그걸로 된거라고 생각하고 앞날에 축복 빌어주셔요
    힘내시구요
    754 애인이 화 내거나 짜증낼때 어떻게 반응하세요?? [새창] 2021-08-07 11:54:19 0 삭제
    공감해주시면 좋을거같아요
    '아~ 기분이 안좋아보이더니 그런일이 있었구나'
    혹은
    '충분히 기분이 안좋을 일이네'
    이 정도로요
    그 후엔 '그럼 **이가 좋아하는 케이크 먹으러갈까?'/'**이가 좋아하는 ~할까?'
    이렇게 상황을 해결하는게 아닌 '기분'을 풀수있는 방법들을 제시해보세요

    중요한건 '문제 해결'이 아닌 '내가 지금 너의 감정에 공감하고 있고, 너의 기분을 풀어주고 싶어 노력한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상대가 물어보면 답 안하는게 가장 최악입니다..ㅠㅠ
    얼마나 답답하겠어요..
    아마 이런 불만이 쌓여있을거니까
    평온한 상태에서 '내가 그동안 괜시리 너에게 화내게 될까봐 생각해서 입을 열지 않았던건데 아마 니가 느끼는 감정은 답답함과 짜증이었을거같다.. 앞으로는 말해보도록 노력할게 미안해 그리고 여태 참아줘서 고마워' 하고 사과하심이 좋을것같아요

    내 감정을 표현함을 두려워하지 마시구요
    화난다고 언성을 높이고, 짜증난다고 말 안하고 이런건 애기들이 하는 행동이라는걸 기억하셔요

    화가나도 짜증나도 불쾌해도
    우리는 다 큰 어른이기때문에 충분히 내 감정을 말로 설명할수 있어야해요

    그리고 좋지 않은 감정을 표현하기 어렵다면 좋은 감정을 말하는것부터 시작해보세요
    '**이가 웃으니까 나도 좋다'
    '너와 같이 맛있는걸 먹으니 혼자 먹을때보다 더 행복하다' 등등이요

    데이트는 감정의 교류이지, 같은 공간 같은 시간에 있는다고 데이트가 아닙니다!

    분명 계속 인지하고 행동한다면 좋은 발전 있을거라 믿어요^^ 화이팅
    753 간만에 멘탈 무너지는 날 이네요 [새창] 2021-08-07 02:40:04 2 삭제
    혹시 나이가 좀 있으신가요?
    '누나들'이라고 하니 적어도 누나가 두명이상인데.. 혹시 형은 있으신가요?
    형 없이 누나만 여러명이라고 하면 결혼 적령기 여성이 하는 생각이..

    누나가 둘 이상? -> 우리 세대에.. 삼남매.. 음.... 아들 낳으려고 그런건가? -> 그런거면 다른 집보다 보수적일 확률이 크겠네.. -> 결혼 상대로는 좀 힘들거같다

    이렇게 진행될수도 있어요
    752 애인이 화 내거나 짜증낼때 어떻게 반응하세요?? [새창] 2021-08-07 02:36:14 2 삭제
    말 안할거면 평소와 같게 행동하든가
    티낼거면 뭐때문에 화났는지 말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짜증나는 어투가 아니라 조곤조곤
    '이러이러해서 기분이 안좋아'라고 말하는 연습을 하세요
    그리고 상대가 안좋아보일때 부드럽게 말해보세요
    '우리 **이가 뭐때문에 기분이 안좋을까?'
    이런식으로요
    751 재혼 카페에서 쪽지 보낸 여성분과 연락 중인데 갑자기 겁나네요 [새창] 2021-08-02 16:50:27 4 삭제
    유부녀거나.. 이혼후 다른 남성과 동거중인건가싶네용..
    75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08-02 12:41:15 1 삭제
    아뇨.. 얼굴도 모르는데....
    온라인으로 만난 사이신거 같은데 님이 생각하는 외모가 아닐 확률이 굉장히 높습니다
    74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08-01 04:13:36 0 삭제
    3시간씩 싸울 일이 뭐가있나요..?
    있다한들 일주일에 한번 간격..

    1. 주로 누가 먼저 싸움을 걸었는지
    2. 누가 먼저 화해의 손길을 내밀었는지

    이것만 생각해보시면 답 나올것같아요

    작성자님만 놓으면 되는 관계예요
    더 구차해지기전에 정리하세요.. 님 만나기 싫다잖아요..
    748 이별 후 감정을 어떻게 추스르나요 [새창] 2021-07-27 10:28:39 1 삭제
    괜찮아졌다고 약 끊지 마시고.. 경과가 좋아지면 서서히 줄여줄거예요
    이별은 참 아프죠ㅠㅠ
    가장 사랑했던 사람이랑 가장 친했던 친구 하나를 영원히 동시에 잃는거잖아요
    그래도 늘 그랬듯 아픔은 치유가 되더라고요
    힘내세요
    747 여자친구 팔찌선물 추천부탁드립니다(스와로브스키) [새창] 2021-07-27 10:26:37 1 삭제
    여자친구분 목걸이가 대략 어떤지 설명해주시면 좋을텐데요ㅎㅎ
    제 취향은 첫번째꺼요!
    74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07-16 01:56:48 2 삭제
    자세한 관계를 말하고 아니고는 님의 선택이지만..
    그래도 인연이 닿았는데 마지막 가는길 배웅하고 싶다고 장례식장 알려달라 하세요

    안가면 평생 후회할지도 모릅니다
    745 안녕하세요..다시 글 씁니다. [새창] 2021-07-15 17:53:44 0 삭제
    여자가 '그 때의 나는 제정신이 아니었고 정말로 후회하고 있다'라고 했다면 작성자님의 선택이 더 힘들었겠죠

    잘 선택하셨습니다
    744 고민이유 [새창] 2021-07-15 17:13:51 0 삭제
    혹시 내가 애정표현하는게 불편하거나 부담스럽냐고 물어보세요
    상처안받으니까 솔직하게 말해달라고요

    친구에서 연인으로 넘어간 사이면 친구였을때의 편안한 감정이 좋아서 만났는데
    갑자기 달달해지면 좀 그럴수도있어여..ㅋㅋ
    743 여친의 과거를 알게 되었습니다.. [새창] 2021-07-14 16:04:54 1 삭제
    하나를 보면 둘을 안다는 말도 있고 미래는 과거의 거울이란 말도 있지요

    물론 님의 가치관이 틀렸다는건 아닙니다
    흉악범과도 결혼하는 사람이 있는 마당에 님의 생각에 전적으로 동의하는 사람도 물론 있겠지요

    하지만 원글 작성자님은 이미 여자친구의 과거에 대해 혼란을 느끼고 있으며 너무 사랑하지만 앞으로 함께 할 확신은 없다고 하고 있습니다

    이로 미루어보아 님처럼 과거를 전혀 신경쓰지 않는 사람이 아니라는건데 거기에 대고 님이 하는 말씀들이 약간 핀트가 엇나간게 아닌가 합니다..

    연애와 사람의 감정이 수학도 아니고 딱 맞아떨어지는 정답이란게 없죠
    님이랑 깊게 대화해보니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는 알겠는데 일반적이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742 여친의 과거를 알게 되었습니다.. [새창] 2021-07-14 15:27:57 1 삭제
    님이 생각하는 연애 고수가 단순히 여자와 만나서 짧은 기간 안에 성관계를 하는 게 목적인 사람이라면 님의 말이 틀렸다곤 할 수 없습니다
    상대방과 나의 감정엔 상관 없이 그저 공감하는 척 하고 원하는 걸 쟁취하면 되는거니까요

    타 커뮤니티는 어떨지 모르겠으나 오유의 연게에서는 그런 글 보다
    정말 상대를 사랑해서 올라오는 글이 대부분입니다
    '한 사람과의 긴밀한 감정 교류'가 주 목적인 커뮤니티엔 어울리지 않는 조언들이 더러 있습니다

    연애 고수가 된 뒤에 정말 어릴적 첫사랑처럼 가슴절절한 사랑을 하고 계시냐고 묻고싶네요..

    남기선짱님을 비꼬거나 상처받게 하고 싶은 마음은 없지만 평범한 가치관은 아닌 것 같습니다
    물론 이 또한 잘못됐다는게 아니라 커뮤니티의 주 목적과는 약간 다른 방향이라고 해야할까요..

    혹시라도 제 댓글들이 상처였다면 고개 숙여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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