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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04	한국이 무조건 이긴다는 명예 한국인 김몬테씨 [새창]	2020-11-16 16:47:21	0	삭제
		담원이요. 같은 커 돌림자인 쇼메이커가 있네요.
	303	캐나다의 마리화나 합법 첫날 모습.jpg [새창]	2020-11-12 09:51:23	20	삭제
		제 친구 (한국계 미국인), 지금도 매일 대마초 피웁니다만, 미국에서 탑급 대학 나오고 대기업에서 일하다 나와서 사업하는데 (컨설팅회사), 작년에 자기 자신한테 오는 연순수익이 2백만불이 넘더군요. 뭐 아직 30대 중반에 결혼 안한게 비정상적이라면 어쩔 수 없지만, 운동 열심히해서 몸도 좋고, 멀쩡히 생겨서 여자들한테 인기도 많고, 인생 엄청나게 즐기는것 같습니다. 케바케인듯..
	302	그놈의 장미란 타령 [새창]	2020-10-24 03:13:53	2	삭제
		장미란이 체중을 유지하기 위해서 얼마나 억지로 음식을 먹었는지를 알아야합니다. 그래도 남들 체중감량을 위해서 고생하는 모습을 보면서 억지로 먹는 티를 내지 않으려 노력했다하죠. 그리고 역도는 그냥 힘으로만 덩치로만 하는 운동이 아닙니다. 밸런스와 감각도 필요하고 나름 전략도 요하는 운동입니다.
	301	나경원 아들 땜빵 [새창]	2020-10-20 14:31:07	1	삭제
		무슨 말씀이신지 잘 이해가 안가서 그러는데, 설명 부탁 가능할까요?
	300	근황이 궁금한 사람들 [새창]	2020-10-17 04:43:31	8	삭제
		naver.com, daum.net 검색: 추미애 아들 바로 오늘자 뉴스에도 있는데요? 이정도로 알아도 싶나 될정도로 소식이 넘쳐나는것 같은데요?
	299	축하해주세요 [새창]	2020-10-11 04:07:51	1	삭제
		축하드립니다. 이제 10개월 후부터 당신이 예상한 힘듦보다 더한 고된삶이 시작될 것입니다. 하지만 그 고됨을 상쇄시키고도 남을 행복과 충만함이 넘치실 것입니다. 아내분을 더 신경써주시고, 아이 생각보다 튼튼하니 너무 마음 졸이지 마세요 ㅎ
	298	[19금?]오피녀 최고령 손님 [새창]	2020-09-26 13:04:33	9	삭제
		제도권 안에 합법화를 하는데, 왜 매춘이용 리스트를 조회하는거죠? 단지 배우자나 애인이 싫어해서? 그러면 담배를 사는 사람들 리스트 만들어서 공개하고, 술 마시는 사람들 리스트 만들어서 공개해야할까요? 배우자가 싫어하면? 떳떳하지 못하다 할지라도 음지에서 양지로 나오게 하면, 실보다는 득이 더 많다고 생각합니다. 성병관리 차원, 소득세를 적용시킬 수 있고, 양지에서 나오는 만큼 폭력이나 강압에서 비교적 자유로울 수 있습니다. 또한 매춘을 파는 사람이나 사는 사람들중에도 위험한 사람들이 많다는데, 유사시에 경찰을 부를 수 있는 안전망도 생깁니다. 100% 없애고 예방할 수 있다면, 인권보호나 사람과 성에 대한 가치를 생각해서 매춘은 없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현실적으론 절대로 불가능하니 그에 맞는 타협점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바로 합법화이구요. 음지로 밀어넣는다고 없어지지 않습니다. 오히려 양지로 끌고나와 안전을 도모하고, 그중에 음지에 남아 영업하는 업자가 있다면 처벌을 강화해야겠죠.
	297	COVID-19 미국 만화 [새창]	2020-09-19 04:17:57	5	삭제
		미국에 사는 사람입니다. 현재 누적 사망자는 20만명이 넘었고, 하루 확진자 숫자는 줄어들 기미가 없습니다. 인디펜던스데이 이후에 확진자가 확 늘어나서 다시 봉쇄령이 내려졌고, 조금 숫자가 하루 6만대에서 4만대로 내려가자 봉쇄령이 풀립니다. 도대체 학습이란걸 모르는 나라입니다. 여전히 밖에 마스크를 안한 사람들이 아무렇지 않은듯이 길을 활보하고, 하루에 거의 천명씩 사망자가 나오는 나라에서 주말에 야외 테라스를 놓은 식당들은 붐빕니다. 디즈니랜드 근처에 사는데, 디즈니랜드를 재오픈하라고 난리입니다. 한국에도 코로나에 대해서 음모론, 마스크 무용지물론, 이런 말도 안되는 썰들이 있는걸로 아는데, 한국에서 1할이 이런 사실을 믿는다면, 미국은 3할 4할이 이렇게 믿는것 같습니다. 오늘은 금요일입니다. 여느때처럼 저희 윗집에선 하우스파티를 열것이고 음악을 크게 틀고 자기들끼리 놀겠죠.
	296	홍콩의 수도관 아파트 [새창]	2020-09-04 11:09:25	0	삭제
		도심 사진은 너무 포샵티가 나는디..
	295	게임회사 넥슨 근황 [새창]	2020-09-02 05:53:34	3	삭제
		아마존이랑 비슷하네요. 아마존에 들어가면 보통 4년 계약. 4년 계약동안 얼마의 연봉을 받을지, 보너스는 캐시로 얼마, 주식으로 얼마 받을지 미리 까고 시작함. 물론 연봉과 보너스는 거의 업계 탑급으로 줌. 연봉은 그렇다 쳐도, 주식이 어마무시라.. 물론 그 가운데에서 승진도 할 수 있고, 다른 부서로 옮기는 것도 가능. 문제는 4년동안 한 부서에만 있으면 전문직 (IT나 엔지니어링) 이 아닌 경우엔 변화를 두려워하고, 새로운것을 원하지 않는 사람 취급. 4년동안 살아남고 부서도 옮기며 새로운 일들을 잘 해내는 모습을 보여주면, 재계약, 연봉도 상승. 이런식으로 거르고 걸러서 뛰어난 사람들을 올려줌과 동시에 젊고 창의력 넘치는 사람들을 4년 동안 뽑아먹고 뱉어내는게 가능. 이론적으로는 회사에 능률을 올릴것 같지만, 실질적으론 능력있는 사람이 올라갈 확률이 반이라면, 말 잘하고 이미지 관리가 뛰어난 사람이 올라갈 확률은 반 이상. 그것도 능력으로 친다면 능력일 수 있을라나..? 결과적으론 아마존은 지금도 매달 수많은 사람들이 나가고 수많은 사람들이 들어가며, 수많은 포지션들이 오픈이 되어있음. 대부분 센스있고 능력좀 되는 사람들은 아마존에서 경력 어느정도 쌓고, 다른 대기업이나 좋은 중소기업에 아마존을 발판으로 높은 연봉을 받고 들어감.
	294	파업중인의사입니다 [새창]	2020-08-28 18:48:04	1	삭제
		이게 옳다 저게 그르다 잣대를 제 스스로 두고 판단하기 어려운 문제라 (잘 모르는 내용도 많고요) 뭐라 할말은 없지만.. 또LieU.K 님의 인격과 하나하나 차분히 입장을 설명하시는 모습에 박수를 드립니다.
	293	촬영 끝나고 퇴근하는 탐 크루즈 [새창]	2020-08-26 15:02:07	66	삭제
		뭔가 저주같은데 축복이야
	29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8-23 02:08:43	1	삭제
		저한텐 오히려 이걸로 한몫 챙겨볼려는 욕심으로 보이는데, 워낙 소송이 남발하는지라.. 쓰레기같은 변호사들이 수두룩하구요.
	29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8-19 05:34:51	1	삭제
		한국말이 서툴러서 죄송합니다. 매번 댓글달고 다시 리뷰를 해보면 엉망진창이네요 -_-;;
	29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8-19 05:33:22	8	삭제
		누구? 라고 예를 들지 않고서 말씀드리지요. 저는 현재 미국에 삽니다. 한국은 하드웨어, 제조업 등에는 어느정도 이름이 있습니다. 삼성, LG, 현대같은 대기업으로 말이지요. 하지만 현재 4차 산업혁명의 주된 내용은 소프트웨어인데, 한국의 소프트웨어중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게 몇개나 있나요? 넷플릭스, 구글, 아마존 등등도 결국은 물품이 아니라 플랫폼이고 소프트웨어잖아요? 그런데 그 소프트웨어를 한국 사람들이 만들어내지 못하는 걸까요? 아니죠. 한국기업이 만들어내지 못하는거지요. 미국에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는 어느정도 경력이 있으면 연봉 20만불은 가볍게 넘습니다. 한국에서 연봉 20만불 넘게 받는 회사원이 얼마나 있나요? 왠만한 대기업 어중간한 임원들 연봉을? 그리고 그런 연봉받는 사람들 생각보다 영어가 유창하지 않은 사람들이 수두룩합니다. (말은 해도 발음이나 어휘가 딸리죠.) 결국 뛰어나고 실력있는 사람들은 한국에 남는것보다 미국이나 다른 나라에 갈 수 밖에 없는겁니다. 그러니 뛰어난 인재들을 갖고 있는 회사라도, 세계적인 기업이 나오기 힘든거구요. 한국의 기업들이 대우가 훌륭하고 뛰어나다면, 저라도 미국에서 석, 박사 하더라도 한국으로 돌아와 기업문을 두드립니다. 미국에서 석, 박사 하고서 어떻게든 미국에 남으려고 인재들이 발버둥치는건 다 그만큼의 이유가 있는겁니다. 1~3에서 얘기하는 케이스를 직접대라고 말씀하셨는데, 이야기의 본질은 한국의 기업이나 사회의 한계를 꼬집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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