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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마르케스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0-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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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르케스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82 할로윈데이 끝나고 한국과 일본의 차이.jpg [새창] 2014-11-03 14:52:04 19 삭제
    저는 종교의 자유가 있는 나라에서 특정 종교 축일은 쉬는 날로 제정되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석가탄신일이나 크리스마스가 공휴일이라는 건 그 외의 종교를 가진 사람에 대한 차별이나 마찬가지고요.

    알고보면 참 우리나라도 재미난 풍습들이 많아요.

    조선시대에는 섣달 그믐에는 나례라고 해서, 뉴욕에서 해피 뉴이어 파티 하는 것처럼 모두 나와서 가면 쓰고 폭죽 터트리고 했고요.
    정월 대보름에 다같이 나와서 강강술래도 하고, 눈썹에 흰 칠하고 밤새고.
    동짓날에 팥죽 먹고 붉은 칠 하고 다니고.

    지금은 다 사라졌네요. 아쉬울 뿐이죠. 우리가 알고 지켜야 하는데 그걸 못 하는 거니까.
    781 도서정가제 단통법과 다를게 뭐가 있나? [새창] 2014-11-02 14:25:33 10 삭제
    사실 저는 책값 자체는 그리 비싸다는 생각이 안 듭니다. 영화 한 편 가격 생각하면 사실 책이 그리 비싼 것도 아닙니다.
    물가상승률 따져도 그렇게 폭등했다, 그런 생각은 안 들어요.

    문제는 언제나 그렇듯이 우리나라의 고질 병폐인 기형적인 유통구조에 있습니다.
    책 한 권이 내는 이득에서 원작자는 고작 10% 미만, 출판사도 20% 정도밖에 되지 않습니다.
    대부분은 프랜차이즈화 된 대형 서점과 인터넷 서점에서 독식합니다.

    왜 인터넷 서점에서 책 한 권만 사도 무료 배송 해주는지 아세요?
    그렇게 해도 수익이 남기 때문입니다.

    출판사의 경우 수익을 내기 위해서는 고퀄리티의 혹은 저컬리티의 책을 계속해서 찍어내야 합니다.
    그 중에서 하나가 히트를 치면 그것이 나머지 리스크까지 떠안는 구조로 살아가고 있고요.
    책의 원가에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이 펄프값입니다만, 그것 역시 100% 수입이라서요.
    미국처럼 페이퍼백으로 내는 걸 해결책으로 생각하는 분도 계신데 한국과는 좀 사정이 달라요.
    한국의 도서 구매 성향 역시 소비 지향이 아니라 소장 지향이라서 페이퍼백 시장이 좁고요.
    펄프 역시 차이가 눈에 띌 정도로 많이 나지 않습니다.
    예를 들면 전에 페이퍼백 시리즈로 열린책들에서 미스터노우 세계 명작을 냈는데요.
    좀 더 저렴하고 양질의 책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결국엔 문고판의 보통 책으로 바뀌어서 나오게 되었습니다.
    싸게 만들어서 많이 팔면 된다는 간단한 도식 자체가 너무 책 속에만 있는 얘기라는 겁니다.

    정가제를 하면 누가 이득을 볼까요. 물론 원작자도 출판사도 아닌 서점입니다.
    출판사의 경우 원가만 뽑을 수 있다면 창고비 조금이라도 줄이도록 원가에 홍보비까지 대가면서 서점에 굽신굽신합니다.
    그러니까 슈퍼갑은 교보라는 거지요. 그리고 이들은 절대로 자신의 이득을 손해볼 짓을 하지 않으므로,
    무슨 일이 있더라도 몇 개월 이내에 다른 마일리지와 할인 등의 꼼수로 지금과 같은 책가격을 유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 도서 정가제 임박 하면서 세일하는 것은 앞으로 책값이 엄청 오를 거야, 하는 말이 아니라
    세일즈에 유용하게 내거는 캐치프레이즈밖에 안 된다고 생각하고요.

    게다가 출판 시장 자체가 워낙에 좁기 때문에 책값이 계속해서 오르는 것은 어쩔 수 없다고도 생각이 드네요.
    우리나라가 OECD 국가 중에서 독서율 최하위거든요... 시장이 넓어야 다른 방향도 좀 모색해볼까 하는데...답답하네요.
    779 [익명]29만원 쓴 gs알바 기억하시나요? [새창] 2014-10-29 03:54:50 29 삭제
    원하는 말만 듣고 싶으면 인터넷에 글 올리지 말고 덜 친한 친구에게 하소연하세요.

    덧글 쓴 사람들은 다 시간이 남아돌아서 남 이야기에 분개하고 감정이입 해가면서 말했을까요.
    서운하고 상처받은 마음은 알겠지만, 사람들이 자기 뜻대로 대해주지 않는다고 해서 불평하지 마세요.
    778 기미가요 쉴드가 노답인 이유 [새창] 2014-10-28 02:15:46 18 삭제
    방송국에서 지금 잘 나가는 프로를 폐지를 시킬 리가 없지요.
    그냥 페북 페이지로 사과하고 유야무야 넘어갈 것 같은데.

    JTBC에서 절대로 폐지를 못 하겠다면, 적어도 실수에 대한 적절한 사과라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면 비정상회담을 4주 정도 휴방하는 동시에,
    일제강점기 동안 일본과 일왕이 저지른 악독한 일과 기미가요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한 4회 분량으로 제작해서 방송한달지.

    비정상회담 한 편으로 벌어들이는 광고 수익도 어마어마할 텐데.
    그 회차 광고수익을 위안부 할머니를 위한 단체나 역사인식바로잡기 단체, 친일인명사전 집필단체인 민족문제연구소 등과 같은 곳에 기부를 한달지.

    이 정도는 해야 사과라고 볼 수 있지요.

    덜렁 페북으로, 그것도 부러 찾아가야만 볼 수 있는 인터넷 페이지 사과로 끝낼 것이 아니라요.
    아무리 사장이 나오고 대표가 나와서 사과를 한들 어차피 고개 숙이고 끝날 것인데 거기엔 어떠한 바른 책임도 없습니다.
    적어도 저지른 일에 준하는 드러나는 사과를 해야죠.
    777 과외쌤과 여고생의 대화(feat.웃대성님) [새창] 2014-10-12 02:17:40 2 삭제
    어떤 과목 선생님인데 -서 하고 -써 하고 구분도 못하지..응?
    776 [익명]9년 만에 포기하고 술한잔 합니다 ㅋㅋ [새창] 2014-09-30 05:37:59 149 삭제
    시인들 투잡 많이 뛰어요. 전업 작가는 봤어도 전업 시인은 본 적이 없습니다.
    잠시 생업에 몰두하고 잠시 시는 마음 속에 묻어두는 겁니다.
    다시 꺼내도 언제나 새것 같을 테니 걱정마세요.
    775 [BGM]피씨방에서 살아남기(?!) 198~200[完] [새창] 2014-09-26 16:24:00 6 삭제
    그림 실력은 좀 부족해도 이야기 구성과 메시지 전달 하려는 것 등 저는 작가로서의 자질은 있다고 생각해요.
    소소한 일상 엮어내기가 참 어려운데 그 중에서 뽑아내서 이야기로 구성한다는 게 관찰력과 연출력 둘 다 필요한 일이라.
    테크닉은 연습하면 늘어나게 되어 있습니당. 희망 잃지 말고 계속 고고씽 +ㅁ+
    그동안 참 잼나게 읽었어요!!
    774 그만 만나자. [새창] 2014-09-22 12:18:55 13 삭제
    흡연 9년에 금연 3년 차입니다.
    저는 처음 일주일 간은 졸려서 정신을 차릴 수가 없더라고요.
    그 뒤론 별 다른 무리 없이 끊었습니다.
    아주 가끔 담배 피우던 때를 떠올리긴 하는데요.
    흡연시 힘들었던 점들을 헤아려요.
    물건에 담뱃진 밴 거. 재털이 주위에 떨어진 담뱃재나 청소. 옷이나 입에서 나는 담배 냄새 같은 거.
    773 문뜩 우익애니가 뭐가 있는지 궁금하네 [새창] 2014-09-20 18:45:19 1 삭제
    그노무 제로센 얘기 또 나오네요. 예전에 한창 문제가 되서 난리였는데.
    작가가 좌파든 어쨌든 작품 자체는 만들지 말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영화가 이미지화 하는 세계를 보세요.

    제로센. 조선에서 집에 숟가락 하나 없을 정도로 탈탈 수탈한 철로,
    강제징용 당한 우리 조상들이 하루에 밥 한끼도 못 먹고 먼지 마시며 만든 비행기죠.

    그걸 타고 운명적인 사랑을 하는 걸 그려내내요. 퍽도 감동지다. 이게 미화가 아니면 뭐가 미화죠.

    사죄 없고 책임도 안 지는 나라에서 우리는 하지도 않은 용서를 스스로 하고 있네요?
    지들도 전쟁 피해자라고? 스스로 불구덩이에 손을 집어넣어놓고서는 아픈 건 당연한 거지. 피해자인 척.

    왜 일본 기준으로 판단합니까? 일본 내에서는 전범기 인식이 이러니까 이건 봐줘요.
    봐주긴 뭘 봐줘요. 사람들 잡아가고 고문하고 학대하고 수탈할 때는 봐줬나?
    착한 병에 걸린 건지 아니면 몰라서 그런 건지. 자기가 겪은 일 아니니까 그러는 건지.
    에라 모르겠다. 좋아하면 보세요. 읽으세요. 혼자서요. 사람들 앞에 기어나와서 쉴드 치지 말고.
    772 말 빨로 관객을 휘어잡는다! 말많은(?) 영화 5편 [새창] 2014-09-19 22:51:02 0 삭제
    웰컴 미스터 맥도날드 추가요!
    한정된 공간에서 일어나는 흡입력 있는 얘기 참 좋아하는데...
    하정우가 연출한 영화 롤러코스터도 같은 부류인데, 좀 기대에 못 미처서 아쉽..
    771 은근 한국 무시하는 중국인선생이 개고기로 미개인취급하길래 역관광한 썰 [새창] 2014-09-19 21:00:53 0 삭제
    중국에선 개고기를 향육이라고 불러요. 직역하면 향기나는 고기죠.
    게다가 비주류의 음식도 아닙니다.
    예전에 보긴 했지만 영화 황비홍 보면 향육 먹는 장면 나오고 그랬던 것 같은데.
    770 돈없고 배고픈자취생여러분 [새창] 2014-09-18 22:35:24 2 삭제
    홈플..요새 참 홈플 노동자 분들 힘든 싸움 하고 계시죠...힘을 보태요!
    769 박근혜 씨 이번 욕발언 [새창] 2014-09-16 14:51:39 2 삭제
    이제 하다하다 욕도 맘대로 못 하게 하네. 에이 드러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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