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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르케스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0-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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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르케스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28 [익명]어느날 고궁을 나오면서 [새창] 2015-03-03 08:55:00 29 삭제
    정말 좋아하는 시고 평소에도 참 자주 되새기게 돼요.
    더불어, 떠오르는 시.

    물 끓이기 - 정양

    한밤중에 배가 고파서
    국수나 삶으려고 물을 끓인다
    끓어오를 일 너무 많아서
    끓어오르는 놈만 미친 놈 되는 세상에
    열받은 냄비 속 맹물은
    끓어도 끓어도 넘치지 않는다

    혈식(血食)을 일삼는 작고 천한 모기가
    호랑이보다 구렁이보다
    더 기가 막히고 열받게 한다던 다산 선생
    오물수거비 받으러 오는 말단에게
    신경질 부리며 부끄럽던 김수영 시인
    그들이 남기고 간 세상은 아직도
    끓어오르는 놈만 미쳐 보인다
    열받는 사람만 쑥스럽다

    흙탕물 튀기고 간 택시 때문에
    문을 쾅쾅 여닫는 아내 때문에
    '솔'을 팔지 않는 담뱃가게 때문에
    모기나 미친 개나 호랑이 때문에 저렇게
    부글부글 끓어오를 수 있다면
    끓어올라 넘치더라도 부끄럽지도
    쑥스럽지도 않은 세상이라면
    그런 세상은 참 얼마나 아름다우랴

    배고픈 한밤중을 한참이나 잊어버리고
    호랑이든 구렁이든 미친개든 말단이든
    끝까지 끓어올라 당당하게
    맘 놓고 넘치고 싶은 물이 끓는다
    827 자 그래요 드디어 나왔습니다 [새창] 2015-02-25 12:59:17 1 삭제
    역대급 싱크로
    826 [킬미힐미] 인격별 개ㅋㅋ [새창] 2015-02-24 01:18:19 2 삭제
    신세견은 허스키 말고 쫙 빠진 도베르만이 더 잘 어울릴 것 같음. 검은 개!!!
    8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2-23 14:49:36 2 삭제
    이게 그렇게 싫었느냥?
    좋은 것만 하고 살 수 없는 것이 세상이다냥...
    냥무룩...
    824 쪼끔만 자르기로 해짜냥!!!!!!!! [새창] 2015-02-17 09:29:48 16 삭제
    걍 아무렇지도 않게 자르는 게 제일 좋음
    이건 뭐 별일도 아니야, 이런 느낌으로 안고 있다가 또각또각 자르면 끝.
    두 마리 키우는데 둘 다 발톱 깎는 거에 대한 거부감이 없음.
    고양이는 겁이 많아서 집사가 이게 일이다, 힘들다 긴장하고 시작하면
    덩달아서 고양이도 지금 이 닝겐이 나한테 뭐하려나 보다 하고 겁먹음
    8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2-16 12:31:55 4 삭제
    개인적으로는 전 이진아 씨가 바람이 좀 새는 것처럼 들리는 게 있어서 별로입니다.
    취향이란 건 사실 이렇게 자잘한 것으로도 호불호가 갈리기 마련이니까요.
    이진아 씨가 하는 음악 자체를 폄훼하는 건 아니고요.
    다른 가수가 이진아 씨 곡을 불렀다면 아마 더 좋아했을지도 모르겠어요.

    한국에 들을 음악 많죠. 저도 음악 좋아하고 편식 없이 들으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몇 년 전까진 외국음악 주로 들었고 저도 한국음악에 대해서는 아예 관심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들으려고 노력하니까 귀에 들어오더라고요.

    멜론에서는 수두룩하게 서비스되지 않는 외국곡 말고, 아무리 인지도가 낮아도 빼곡하게 들어차있는, 우리나라 아티스트들 음악들.
    아 내가 이렇게 음악적인 식견이 낮았구나 하고 다시금 되새기게 되는 계기가 되었어요.
    한음파, 9와 숫자들, 프렌지, 글렌체크, 아폴로 18, 홀로그램 필름, 로로스, 이디오데잎 등등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여러 채널을 통해 들을 수 있다면 정말이지 다 사랑하게 될 음악들인데.
    시장이 좁아서 자생이 힘들고 또 기형적으로 음악시장이 텔레비전에만 의존해서...
    여러모로 음악산업 자체의 문제도 있지만 좀 더 좋은 음악을 들으려고 능동적으로 움직이면 얼마든지 들을 수 있어요.

    힘들고 치열하게 음악하는 분들 많은데 이진아 씨가 주목 받음으로 해서 많은 분들이 인지도 없는 국내 인디 음악들 찾아 듣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822 이순신 장군을 존경한다는 프랑스의 극우파, 르펜 [새창] 2015-02-16 10:56:56 19 삭제
    우리나라에 순혈이 있고 없고를 따질 게 아니라요.
    이 세상에 순혈이 어딨습니까?
    821 자이언티가 부르는 엑소 으르렁.youtube [새창] 2015-02-16 10:38:38 0 삭제
    참고 있다가 '귓가에 가까워진 숨소리' 할 때 터졌다 ㅋㅋㅋㅋ
    820 [익명]아빠가 날 정말 사랑한다는게 느껴졌을때 [새창] 2015-02-16 04:04:04 5 삭제
    차부에서 -이시영

    중학교 일학년 때였다. 차부(車部)에서였다. 책상 위의 잉크병을 엎질러 머리를 짧게 올려친 젊은 매표원한테 거친 큰소리로 야단을 맞고 있었는데 누가 곰 같은 큰손으로 다가와 가만히 어깨를 짚었다. 아버지였다.

    생각나는 시가 있어서 올려봅니다.
    819 감옥음식 파워블로거 .jpg [새창] 2015-02-14 11:54:41 318 삭제
    진짜 맛있기는 했나보다 ㅋㅋㅋㅋ반성문에도 기어코 쓴 걸 보면 ㅋㅋㅋㅋㅋㅋㅋㅋ
    818 [M/V]포미닛 - 미쳐 [새창] 2015-02-09 14:37:02 8 삭제
    스타일, 곡, 컨셉 다 괜찮은데. 보컬 파트만 나오면 확 죽어서 아쉽.
    8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2-04 04:42:51 4 삭제
    프로베스트 언급 관련한 논란은 위에서 다 정리된 거 같아서 덧붙일 필요가 없어보이긴 하지만.

    사료 형편에 맞춰서 먹이는 것도 당연하고 고급을 먹이든 저급을 먹이든 고양이는 잘 지냅니다.
    하지만 커클랜드 사료 추천한 게 왜 비추 먹는지 이해가 안 되네요.
    등급등급 하니까 그냥 가격대로 나눈 거라고 생각하는 분이 계실지 모르겠지만 진짜 차원이 달라요.

    최저가 사료의 주 원료는 옥수수와 약간의 단백질입니다만, 이 단백질이 닭머리 좀 갈아넣은 정도가 아니라서요.
    로드킬 동물 사체 등 그냥 단백질이라고 분류할 수 있는 고깃덩이는 다 들어간다고 보심 됩니다.
    사람이 먹을 수 없는 등급의 사료고요.

    그 다음 등급이 슈퍼 프리미엄입니다.
    여전히 글루텐이 들어갑니다만(사실 고양이는 육식 동물이라 전혀 섭취할 필요가 없음에도 가격 등의 이유로)
    그나마 닭머리 정도의 단백질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여전히 사람이 먹을 수 없는 품질입니다.

    마지막으로 홀리스틱입니다.
    글루텐이 들어가지 않았고 탄수화물이 있어도 양질의 곡류가 함유되어 있어 괜찮습니다.
    고가 라인 중에서는 그레인 프리라고 아예 곡류가 들어가지 않은 것들도 있고 아주 좋은 사료의 경우 단백질이 50% 이상이기도 합니다.
    이건 사람이 먹어도 괜찮습니다.
    이 중에서도 유기농은 유가닉으로 분류가 되는데 홀리스틱보다 성분이 좋다기 보다는 단순히 유기농 재료가 들어갔다는 것뿐입니다.

    이 마저도 사실 고양이에게 베스트라곤 할 수 없습니다.
    개는 그나마 잡식성이지만 고양이는 육식성이라 건식 사료가 가지는 단점을 더 많이 떠안아야하죠.
    무조건적으로 프로베스트도 다른 사료와 같다. 저가일뿐 다른 게 없다, 먹고 잘만 산다.
    이런 단순한 문제가 아닌 것도 말씀드리고 싶어서요.

    고양이는 입맛이 까다로운 동물인 만큼 자기한테 잘 맞고 잘 먹는 사료가 제일 좋습니다.
    하지만 그건 그 고양이의 경우고요. 고양이의 몸이 바라는 이상적인 영양성분 등을 따져서 더 좋은 사료가 있는데도
    싼 거 먹어도 잘만 산던데? 이런 뉘앙스로 뭉뚱그려서 말하기에는 사람의 음식과는 좀 차원이 다른 얘기라서요.
    그러니까 고양이 사료는 저가와 고가는 싸구려와 고급의 차이 정도가 아니라는 말이지요.
    81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27 16:31:02 18 삭제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피해자 대학 동기를 찾는 거랑 사건 해결이랑 무슨 연관이 있나요...
    8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24 16:50:48 13 삭제
    왜 스토리에 대한 아쉬움을 피력하냐면요.
    평들을 봐도 그렇지만 영화라는 장르가 가지는 다른 컨텐츠와의 차별성을 극도로 배가시켜서 흥행시켰다는 점을 높이 사잖아요.
    이야기 안에서의 체험은 관객에게도 고스란히 같은 방식으로 체험이 가능했던 점 등이요.
    그러면 반대로 이 영화에서 이야기만 쏙 빼서 소설로 만든다고 생각을 해보세요.
    스크린으로 볼 수 있는 색체와 실제처럼 다가오는 영상미를 쏙 빼면 새로운 땅에서 불구의 주인공이 아바타를 조종한다 뭐 그런 얘기 잖아요.
    이 비슷한 얘기는 설정만 바꾼 비슷한 얘기가 엄청나게 많습니다.
    과하게 말하면 흔히 양판소라고 불리는 장르의 소설과도 같은 전형적인 모험담 혹은 영웅기를 담고 있습니다.
    오히려 이 부분은 제 생각엔 감독이 충분히 서사적인 모험을 하지 않은, 지극히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선택했다고 여겨질 정도거든요.
    (평론가의 평과 같이 애초에 기획단계에서부터 실패 가능성이 낮은 스토리를 두고 다른 데에 포커스를 맞춰 제작)
    상업영화로서 탁월한 선택이었다고는 생각합니다.
    하지만 뛰어나지 않은 스토리를 두고 뛰어나다고 말할 수는 없는 거니까요.
    그냥 칭찬할 부분은 칭찬하고 아닌 부분은 아니다 라고 말한 거라고 여기시면 됩니다.
    스토리를 두고라도 아바타가 가지는 영화사적인 가치는 매우 큰 것이니까요.
    814 캣폴대용행거 [새창] 2015-01-22 10:53:45 3 삭제
    1
    G폴행거 라고 검색하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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