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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감사해요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0-09-20
    방문 : 190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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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해요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4 중국집 갈때마다 궁금했던 음식들 [새창] 2014-03-21 02:56:17 2 삭제
    나..중국집 딸내미..
    나도 못먹어본..
    깐풍기 만들어달라고 주방삼촌들 조르고..
    엄빠님께 혼나고..

    오늘도 나의 점심은 잘못 주문된 짬뽕..
    ㅠㅠ
    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1-06 01:08:34 22 삭제
    전직 동물병원 간호사입니다.
    글쓴이같은분들..오래 기억 남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 고양이를 집으로 모시게 되었습니다. [새창] 2013-12-29 01:37:57 0 삭제
    어린 애완동물의 경우, 지속적인 버릇이 중요하기도 합니다.
    보호자를 물고 아파하는 과정을 하나의 놀이라고 인지를 하기 때문에
    무는 순간 아이의 얼굴을 제대로 고정하시고 앞발을 다치진 않지만 세게 물어주세요 지속적인 교육을 통하면 물고 난 후 자신의 아픔을 인지하면 "아, 이렇게 하면 내가 아프게 되는구나"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얼굴을 기관지를 피하여 잡는법은 가까운 동물병원에 문의하시면 쉽게 알려주실꺼예요^^ 성격좋은 아기네요 이쁘게 키우세요ㅎㅎ

    ♥참고로 6개월을 기준으로 유치는 전부 빠지고 영구치가 납니다.
    이가 자라고 빠지는 과정에서 굉장히 가려움을 느껴요
    이로 물고 노는 장난감이나 과하지 않은 간식으로 도움주세요~
    21 호주에서의 룸메이트 [새창] 2013-11-26 14:05:39 48 삭제
    ㅋㅋㅋ 제가 있던곳은 브리즈번 아래 작은 도시입니다.
    예전에도 몇번 모바일로 글을 적다 싹 날아간적이 많아 미리 저장하고
    댓글로 글을 쓴것인데 읽으시는 분들이 이렇게 많을줄 몰랐네요~
    불편드려 죄송합니다^^;;
    그렇군요 덕분에 첫 베오베 성공한거 같아요ㅋ
    단백질함유량님에게 심심한 감사의 인사드립니다ㅋㅋㅋ
    20 호주에서의 룸메이트 [새창] 2013-11-26 13:46:01 119 삭제
    그랬네요....(내가 졌다 ㅡㅡ...오유 단합력..)
    19 호주에서의 룸메이트 [새창] 2013-11-26 04:44:59 326 삭제
    아놔...
    18 호주에서의 룸메이트 [새창] 2013-11-26 04:23:15 72 삭제
    그 후 오랜시간 탈의실에 갇혀 나가지 못하늣 저를 찾으러 친구들이 왔고, 그때서안 나왔습니다.
    그 뒤 얼마 안있다 다른 지역으로 도망쳤구요....

    시간이 지난 후 그 룸메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한국사람인데 호주사람과 결혼하여 정신적인 문제로 이혼 당하고 아이를 빼앗겨 더욱 정신적인 문제가 와서 아예 정신을 놓았다고 하더군요..

    너무 불쌍했지만..지금도 잘 모르겠습니다...
    그때 내가 정말 위험했던건지...아닌지...

    하지만 지금도 그때에 새벽에 지르던 비명과..
    다른 사람들과 놀때 나를 쳐다보던 눈빛..
    창문틈으로 보이던 실루엣은.. 여전히 저를 소름돋게 합니다...
    17 호주에서의 룸메이트 [새창] 2013-11-26 04:15:46 64 삭제
    약 2주정도 시간이 지난 후 뜻밖에 장소에서 그 사람을 다시 만났습니다. 오픈되어 있는 호수형 수영장에서 그 사람을 보았습니다.
    수영을 하러 온것은 아니었습니다.
    그런 옷차림이 아니었거든요..
    함께 있던 친구들은 제가 들어가면 머리까지 잠기는 깊은곳에서 놀고있었고, 저는 나와있었습니다. 그 사람과 눈이 마주쳤다는 생각이 들었고 황급히 사람이 많은 탈의실로 숨었습니다.
    문을 닫기전....탈의실로 들어오는 그 사람을 보았습니다..
    아직도 잘은 모르겠습니다..
    저 때문에 탈의실에 들어온건지 아닌지..
    하지만 확실한건.. 그 사람은 수영을 하려 온 복장은 절대 아니었습니다..
    16 호주에서의 룸메이트 [새창] 2013-11-26 04:10:04 70 삭제
    결국 퇴실조치를 했으나...그 사람은 제가 있던 3호집 주변을 두리번 거리며 (당시 집마다 키가 있어서 키없이는 출입이 되지 않았습니다.) 돌아다녔고, 친구들이 2명이상 없이는 집밖으론 나가지도 못했었습니다.결국 경찰을 불렀고, 경찰에게 정신병원에서나 입히는 온몸을 결박하는 옷을 입은채로 끌려갔습니다.
    그 사람이 나간 후 원래 집으로 돌아가기를 주인분들은 원했으나.. 만약 그 사람이 돌아와 해꼬지할까 두려워 3호집에 머물며 다른 쉐어를 알아보았습니다.
    15 호주에서의 룸메이트 [새창] 2013-11-26 04:04:18 85 삭제
    그날 이 후 나름 그 지역에서 유명한 걸스하우스여서 주인분들이 집집마다 돌아다니며 알아보았던것 같습니다. 거의 대부분은 그 사람이 보복할까 두려워 말하지 못하겠다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었지만,
    그동안 저와 친하게 지내고 함께 해준 사람들이 저의 편을 들어주었습니다. 그 사람은 미쳤다고.. 저도 모르던 많은 증언이 나왔던것 같습니다. 바로 앞에서 중얼거리며 한국말로 쌍욕을 하기도 하고, 새벽시간에 제가 있을때처럼 비명을 지르며 거의 자지러질듯 울기도 하고.. 여러가지가 나왔던듯 합니다. 주인분들은 그걸 들은 후 저와 함께 가서 얘기해달라 부탁했지만 너무 두려워 거절했습니다. 그리고 현관앞에서 만약 꼭 필요한 상황이라면 도와주겠다 했습니다. 주인분들은 룸메에게 가서 이집에서 나가달라, 돈을 돌려주겠다 부탁을 했다고 합니다.
    탁자에 앉아 얘기했는데 갑자기 밥통에서 밥을 꺼내와 먹으며 말도 하지 않은체 밥을 먹다 갑자기 오열을 했다고 합니다.
    거기서 주인분들도 정상적인 사람이 아니라고 판단했구요...
    14 호주에서의 룸메이트 [새창] 2013-11-26 03:48:11 108 삭제
    ㅋㅋㅋ 그때 생각나서 갑자기 무서워서 베오베 구경하고 왔어요ㅎ 얼른ㅈ정리할께요 생각만큼 안 무서울지도...(자리를 피할 준비를 하며..)
    13 호주에서의 룸메이트 [새창] 2013-11-26 03:25:38 501 삭제
    뭘 다 그렇군요예요!!!! 난 진짜 무서웠다니까!!!! 흥 결말 안말해!!!
    나 삐져썽!!!!
    12 호주에서의 룸메이트 [새창] 2013-11-26 03:13:37 85 삭제
    주인은 말이 되지않는다며, 그렇다면 그동안 살았던 사람 중 단 한명이라도 그런말을 했을텐데 왜 하지 않은거냐며 절 다그쳤습니다.
    저는 거의 울며불며 쉐어를 구할동안 3번째 집에서 쇼파에서 자면서 거실에서라도 잘테니 저 집에 돌려보내진 말라고 부탁했고, 필리핀 아줌마는 알아보겠다고 했습니다. 전 3번째방에서 거실 쉐어를 했고 첫번째 집에서 두고온 물건은 함께 그 집에 살던 언니들이 그 룸메가 없을때 몰래 가져왔습니다. 하지만 어딘가를 나가거나 정원에서 다른 언니들과 대화를 하고 있으면 그 룸메는 2층에서 커튼을 아주 살짝 걷고 저를 훔쳐보았습니다..너무 무서웠습니다....
    방 불은 꺼져있지만 밝은 달빛에 비추어진 창문앞에 그 사람의 실루엣은... 5,6년이 지난 지금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11 호주에서의 룸메이트 [새창] 2013-11-26 02:54:25 77 삭제
    이미 그집에서 한달의 쉐어집을 계산하였고, 당장 나가더라도 쉽게 쉐어를 구할 수 없어, 조금 알아봤습니다. 호주로 간지 얼마되지않아 정확한 정보가 없어.. 쉽게 싼 가격괴 고 퀄리티의 숙소 상태에 바로 들어간것인데.. 3번째집에서 알아본 결과 그 룸메를 피하여.. 남은 권리금을 버리고 도망간 사람만 3명이었더군요..그렇게 다른 사람들처럼 도망가기엔 너무 억울하여, 영어를 잘하는 언니의 도움을 받아, 집주인을 불렀습니다.
    되지않는 영어로 내 룸메이트는 미쳤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도망갔으며, 나 역시 두려워 도망을 쳤다며, 말했습니다.
    10 호주에서의 룸메이트 [새창] 2013-11-26 02:48:16 91 삭제
    다음날 아침이 되고 눈을 뜬 순간 방에서 뛰쳐나가 다른 방 사람들을 깨워 제가 꿈을 꾼게 아닌지 확인하였습니다.
    모두 자는 도중 들었으며, 저에겐 말하지 않았지만...
    이미 그 사람들은 베게 밑에 칼을 하나씩 두고 방문을 잠그고 잔지 한참 되었다고 하더군요..
    그말을 듣는 순간 방으로 들어가 짐을 바로 챙겼습니다.
    룸메는 여전히 책상앞에 앉아 책을 보며 짐을 챙기는 저를 보고 태연히 "나가니?" 라고 물어봤습니다.
    거의 울먹이며 "네.."라고 대답하는 저를 향해 "그래..잘나가 조심하고.."라는 말을 하였고 물건도 다 챙기지 못하고 도망가듯 3번째 집으로 숨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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