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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미께레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20-02-29
    방문 : 116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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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께레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491 한국인에게 영화의 몰입감을 박살 내보겠습니다. [새창] 2024-05-03 20:48:28 1 삭제
    각시님은 한 번도 운 적이 없다는 넷플릭스의 '아르나우의 성전"
    오늘 마지막 회를 봤는데 너무 울어서 눈가가 짓물렀어요. 엉엉 소리내어 울고....
    그전 부터 감수성 풍부해 책일거, 영화보면서 잘 울었는데....요즘은 좀 더 심해
    각시님이 울보랍니다.
    1490 그거 알아요? 동사무소 있잖아요!! [새창] 2024-05-03 20:44:27 1 삭제
    나 국민학교 다닐 때...
    1489 그거 알아요? 동사무소 있잖아요!! [새창] 2024-05-03 20:42:33 1 삭제
    야 나두
    1488 저는 잘 대처하고 있습니다. [새창] 2024-05-03 20:39:01 0 삭제
    에티오피아 산적 두목 모세.
    1487 싸우는 친구를 말리는.... [새창] 2024-05-03 15:11:44 2 삭제
    아우님 반가워요
    1486 저는 잘 대처하고 있습니다. [새창] 2024-05-03 15:10:42 1 삭제
    결혼 기념일에 하루 종일 병원에서 링거맞고 집에 돌아오니
    5시 30분 ....절 위해 화살기도 부탁드립니다.
    종교유무에 상관없이 미카엘의 가족을 위해 마음 속으로
    화살쏘듯 한마디 던지시면 됩니다.
    1485 저는 잘 대처하고 있습니다. [새창] 2024-05-03 15:05:23 2 삭제
    5월 2일 장미의 계절 . 계절의 여왕이라 불리는 5월의
    첫 토요일에 저는 안젤라와 혼인성사를 받았습니다.
    금방 시드는 꽃다발보다 오래가는 화분을 선호하는
    안젤라에게 비밀리에 주문 배송 받았지만, 너무
    큰 ...생애 처음 받아보는 큰 화분이라고...약간의
    핀잔을 들었지만 나는 그 마음 다 압니다.
    1484 나를 물로 보면 안됩니다. [새창] 2024-04-28 20:18:28 1 삭제
    현은승 그 동에 처음 이라 약국 없는 줄 알고 엄궁까지 가서 약 사다 줬건만.....
    분노가 치밀어 오늘은 여기까지 혈압 오르면 위험하니까
    아직도 엄청나게 많습니다 악마같은....
    1483 나를 물로 보면 안됩니다. [새창] 2024-04-28 19:49:57 1 삭제
    손을 내밀었다가 바로 손을 물렸던 고니와 아촐의 평생 소원이 강아지 기르는 것이었고
    고등하교 때 학폭도 내가 알게 되면 바로 학교로 찾아가 모두 죽여 버릴 것을 알았던 안젤라가
    끝까지 숨겼고 드넓은 마당에서 토끼와 강아지를 기르던 어린 시절의 기억 때문인지
    당장 학교 안 다니겠다는 딸 때문에 신장내과 주치의에게 상담했더니 나에게 해가 되지 않는다고
    말씀하셔서.....진작 알았더라면 또 눈물이.....그래서 당장 고니가 가정견 분양하는 집에 찾아가
    데려온게 앙또이고 지금 작은 딸에게는 앙또가 지 목숨만큼 소중한 동생입니다.
    그래서 앙또가 죽으면 어떡하지가 얼마나 큰 걱정인지 모릅니다.
    그래서 나는 유치원 부터 대학까지 학폭하는 인간들은 세상에서 사라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를 그렇게 키우는 부모는 전부 다 지옥행입니다. 학폭은 한 사람의 인생을 완전히 망가뜨리는
    살인에 버금가는 악독한 범죄에 다름없습니다.
    제가 건강했다면 무엇인들 못했을까요? 아 수에 약하니 돈은 못 벌겁니다
    안젤라가 대학을 나왔다면 적어도 재벌가 비서는 가뿐할 겁니다 그 만큼 초외유내강이니까요.
    보잘 것 없는 나를 대학교 까지 보내주고 늙어 말년까지; 선생님 소리를 들으며 살게 해준
    안젤라를 각시님이라 부르는 거시 이해 하시겠죠?
    내 동생들은 안젤라가 부동산 한다니까 돈많이 벌었을텐데 왜 우리 안 도와 주나하고 나를 악마로
    여기고 있습니다 어머니까지 마산에 모셔가 평생 살아온 고향 친구도 못보고 쓸쓸히 요양원에 계시고
    이 모든 것을 게획하고 주도한 자는 내 바로 아래 동샌 어머니를 버리고 일찌감치 집을 나간 ...
    어머니에 남묘호랭개교라는 사이비 종교에 빠져 들게 해서 아들이 암에 걸렸다는 데도
    "기철아 니가 살려면....이라고 하셨던 어머니
    그런데 나보다 더 참혹하게 사셨던 어머니의 이야기를 직접 듣고 와서 (요양병원에 들어 가시기 직전)나는
    죽을 때 까지 어머니를 미워할 수는 없습니다. 비록 요양병원에 계시긴 하지만 나보다 강인하셔서 안젤라가
    보기에 100세까지 사시겠다 합니다.
    그래서 안심하고 연락을 끊었습니다. 내 동생 들 얘기에 안젤라가 치를 떨지만, 그래서 이름만 들어도
    그러나 안젤라는 다 잊고 용서한답니다.
    어머니는 심지어 내 딸들에게 까지 그런 전화를 자주 하셨다고 하네요
    나도 다 잊고 용서...잘 안됩니다. 무일푼에 건강까지 나쁜 오빠, 형님을 다 알고 결혼해서
    성당에서 도와주어서 수술 받고 살아나게 해준 올케언니, 형수에게 평생 감사해야 마땅한 일 아닌가요?
    아무 것도 은헤 받은 것 없는 사이비 종교에 빠져 비참하게 살면서 올케 언니에게 존댓말도 안하는게
    인간인가요? 나는 그러기가 너무 힘듭니다.
    여러분 앙또는 작은 딸에게 억지로라도 참고 최소한 어린이집 선생님으로 지내게 해준 앙또 오래 살라고
    기도해 주세요. 그리고 신앙에 괸신이 있다면 천주교로 가세요
    천주교 신자라고 다 착한것은 결코 아닙니다. 사업상 목적으로 인맥쌓기로 다니는 놈들도 많습니다.
    성당에서도 안젤라 같은 사람은 흔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개신교는 가지 마십시오
    내 마지막 직장은 개신교 신자가 대부분이었는데 그렇게 아이들을 사랑하고 아끼는 나에게
    아이들 접촉을 못하게 막고 아이들 지루해 하면 동요 유튜브 잘 보이게 틀어 주면 다들 즐거워하는데
    차에서 유튜브 못틀게 하는 이유가 하루 종일 들은 동요 귀에 쟁쟁하니 틀지 마랍니다. 그리고 전부
    경력이 나보다 적은데 나를 무시하기 위해 한사코 기사님을 강조해 불렀습니다. 하찮은 것들 원장은
    나랑 동갑인데 내가 면접 보라 가니 1년을 기다려 달라기에 그렇게 해줬더니 1년후 찾아갔더니
    현 기사가 계속 근무하겠다하니 안되겠다고 했다가 내가 다른 곳에 취업한 후 5일 만에 마음을
    바꿔 다시 와달라고 해서 조금이라도 집에서 가까운 곳이라 안젤라의 지시대로 그곳에 근무했는데
    매번 차가 고장 날때마다 전에 기사님은 안 그랬는데...수없이 그랬기에 차에 필요한 워셔액. 기타 소품들
    내 돈으로 사서 썼고 엄청 친절한 척 하면서도 끝없이 나를 괴롭혔지만....심지어 들을 필요조차 없는
    교사 교육을 기어이 나까지 들으라고 해 놓고선 잠시 쉬는 기간에 "기사님 알아 듣겠어요 "라고 나를
    멸시했고, 유치원 정교사 자격도 없는 주제에 어린이집 원장까지 했던 나에게 그게 할 말 입니까 그
    악질은 쉬는 날 까지 딸을 데리고 가서 시설물 사다가 설치하는 나의 노고를 치하하지 않았으며,
    처음 부터 나를 조롱하고 깔보고 지속적으로 심적 괴로움을 안겨준 둘을 다 알고 있으면서 제지하지
    않았고 악마같은 두년은 내가 아이들 사진 찍어 편집해서 올리는 것도 어느날 강퇴를 시켜 버리고
    야외에 나가도 동행을 꺼려 했습니다.
    심지어 내가 암에 걸려 그만 두게 되었는데도 안전운행 기록장치 사용법을 모르니 와줄 수 없냐고
    했던 ....해마다 열리는 사정회에서 나에게 불만 밖에 없었습니다. 달릴 수밖에 없는 빡빡한 운행 시간표를 짜주고
    나에게 난폭운전을 해서 멀미가 난다고 ...아이들 싣고 난폭운전 ?
    아무리 말을 하고 불러도 못 알아듣고 해서 손가락으로 살짝 어깨 콕하면서 선생님 하고 불렀더니
    100미터 밖에서도 드릴 듯하게 쨍한 목소리로 "어딜 만져요"라고 악을 쓰던 가식 끝판왕 김은지
    그리고 나를 멸시하는 것이 인생 목표인 듯 반드시 나를 부를 때 기사님을 유독 강조하던 돼지처럼 못생긴
    박미연 그리고 박미연이 절친이라던 천주교 신자였다가 개신교로 개종한 이유도 없는 같잖은 일로 나를
    좀 보자고 하더니 잠긴 차안에서 무려 30분 이상 나에게 악을 쓰며 부들대던 천주고 세례명 노엘라 였던
    1482 나를 물로 보면 안됩니다. [새창] 2024-04-28 19:00:02 1 삭제
    암 재발만 안된다면 난 뭐든 할 수 있습니다.
    하루에 최고로 먹을 수 있는 물의 양이 맥주컵 1잔 반 여름이면 시원한 계곡 물이 나오는
    티비 화면을 그리고 시원하게 사이다를 들이키는 모습을 보는 것이 정말 고통이었지만 단 하루도
    정해진 물 양을 초과해서 마신 적이 없는 나는 투석하는 동안 내내 단 한번도. 응급실에 실려온 적이
    없었죠, 우리 고니가 엄마 태중에 들어있는 임신 8개월 그때부터 투석을 시작했지만, 내 딸이 내 생명을
    구했습니다. "하느님 제발 제 아이가 (나는 딸이라고 확신했습니다 그래서 이름도 고은이라고 정해뒀습니다)
    태어 나기 전에 죽지 않게 하소서 라는 기도가 그 다음 "하느님 제가 지금 죽으면 고은이는 아빠 얼굴도 기억 못합니다"
    너무나 영특해서 4살에 한글을 읽고 아빠 병상에 찾아와 읽어 주던 알리바바와 40인의 도적 그 목소리가 지금도 귀에
    쟁쟁한데 ...아기를 너무 좋아하지만, 손자볼 생각은 아예접고 아기 안아보는 게 소원인 지금 ...
    어린이집을 다닐 때 너무 행복했던게 늘 아이들을 업어 재우던게 최고의 행복이었던 내가....
    어떤 동화보다 잔혹한 삶을 이겨낸 나의 어린 시절,,, 더 필요 하신가요? 나는 사랑하는 내 가족과
    작은 딸을 지금까지 견디게 해준 앙또를 위해 다 견디어 낼 수 있습니다.
    우리 작은 딸은 .....엄마가 한푼이라도 더 벌어 보겠다고 마트캐셔로 아르바이트 가면서 어린이
    집에 맡겨 졌었는데 극심한 분리불안에 하루 종일 울기만 했답니다. 내가 유아교육을 일찍 했었더라면....
    그리고 우리가 성당신축 때문에 수녀원 건물에서 나와 전신 마비를 겪어 가면서 세탁소를 할때 나는 단번에
    국가 공인 세탁기능사 자격을 따냈습니다. 나에게 세탁기술과 다림질을 전수해 준 사람은 작은 딸 초등학교
    한 반 친구의 아버지 지금은 그 분도 천주교 신자가 되었습니다. 최규영 대건 안드레아. 3달 쯤 지나 세탁소를 성당 옆에
    있는 것 하나 인수했지만 우리에게 세탁소를 넘겨준 인간은 도박중독에 빠져 손님이 맡겨둔 세탁물을 방치한 채
    먼지만 털어 도로 주는 인간이었고 모든 공과금을 6개월 정도 밀려 빚더미에 앉은 그런 가게 였고 그 동네엔 세탁소가
    인근에 11개였지만 기능사 시험에 10년 넘게 종사한 사람은 모두 낙방하고 1차 통과한
    사람은 전직 경찰을 포함한 2명 저 혼자 2차 실기까지 통과 당당히
    국가공인 세탁기능사가 운영한다는 간판을 달고 운영했고 성당 옆이라 동정심 차원에서
    교우들이 많은 세탁물을 차에다 싣고 와 맡겨 일감은 산더미였고 안젤라는 새벽 2시까지
    손빨래를 해야 했습니다, 그 때 내딸들은 세탁소 뒷골목의 허름한 슬레이트 지붕아래
    비가 새는 집에서 온 종일 엄마를 기다렸기에 ....눈물이 흐릅니다.
    그리고 세탁소의 유증기가 몸에 해롭다는 사실도 몰랐던 우리들은 그 때 건강이 더 나빠졌고요.
    어린이집을 하기 위해 화명동으로 이사할 때 수많은 단골들은 우리가 로또에 당첨되어 몰래
    이사갔다고 말했답니다 단번에 국가공인 자격을 따낸 나를 보고 주변의 다른 세탁소의 시샘은
    또 얼마나 대단했던지요. 수시로 찾아와 협박 비슷한 짓을 하던 인간 그 인간은 마음에 안드는 사람 옷에
    황산 같은 것을 뭍인 껌을 짓이겨 안주머니에 넣고 드리이기 돌리면 안 쪽이 삭아 버리지만 껌은 드라이
    할때 녹아버려 아무런 증거가 납지 않는다는 것을 비법이랍시고 자랑하던 놈입니다.
    우리 딸 들은 엄마 아빠가 돌보아 줄 틈이 없는 사이 이사가 잦은 그 기간동안 초등학교를 ,옮겨야했고 중 고등학교를
    옮겨야 했기에 둘 다 왕따를 당했고 학교 폭력을 당했습니다. 슬기로운 고니는 가진 재능과 재치로
    오히려 그 아이들을 친구로 만들어 버렸지만, 작은 딸은 고등학교 가서 이유없이 뺨을 맞는 등 폭행을 당했었고
    그런 연유로 세상에 친구가 한 명도 없습니다.
    여러서부터 강아지를 좋아해 근처사는 진돗개를 만지려
    더 필요한신가요?

    1481 나를 물로 보면 안됩니다. [새창] 2024-04-28 18:21:12 0 삭제
    12살 어린 나이에 유리공장에 다녔습니다.
    신평에서 감천 현 유림아파트 있는 곳에
    그곳까지 유리에 발 찔릴까봐 군화신고 ....물론 발에 맞지도 않는
    군화를 신고 걸어서 배고개 넘어 거기가서 용광로 앞에 앉아 뜨거운 유리가 발등에 떨어져
    지금도 발등에 흉터가 남아있는 ....힘에 부쳐 넘어져 뜨거운 쇠막대에 스치면서 얼굴과 양손에
    화상을 입어 밥을 먹을 수 없는 나를 아무도 눈길조차 주지 않았지만 ....
    용광로 앞에 앉아 아침 8시경부터 오후 3시까지 일해야 했던 시기에 내 체중은 겨우 ...
    재볼 수 없지만, 국민학교 졸업할 때 내 체중은 23킬로 이런 삶을 살아 온 내가 견디지 못할게
    뭐가 있을 가요. 고통에 대한 참을성은 나를 당할자가 있을까 싶습니다.
    대퇴골 무혈성괴사를 24년 간 참으면서 밤이면 대퇴골 부의를 송곳으로후벼파는 아픔이 일주일에
    두세번씩 겪으며 24년을 견딘 내가 못견딜 수준이 아니라면 난 단호하게 지금 당장 해낼 자신 있습니다.
    1480 나를 물로 보면 안됩니다. [새창] 2024-04-28 18:10:41 1 삭제
    난 할 수 있습니다. 손가락 잘리고 진통제없이 견딘게 두번 스무살 전의 어릴 때입니다.
    공장에서 일하다 그라인더에 무릎 옆쪽을 갈려 움푹 패이고도 병원애 가서 국소마취하고 쇳가루
    씻어내고 꼬맨 다음
    진통제 병원에서 준것 3일 정도 먹고 이겨낸 그때도 20살 안팎입니다.
    평생 피오줌을 누면서 병원에 못가고 마침내 스러져 일어니지 못할 때까지 참고 살았던
    나입니다.
    망치로 손을 잘 못 내리쳐 손톱이 박살나고
    깨진 것이 일상이었던 어린 시절을 모낸 내가 ....나를 물로 보면 안됩니다.
    죽지만 않는다면 암 재발만 안된다면 뭐든지 할 수 있는 나입니다.
    1479 나를 물로 보면 안됩니다. [새창] 2024-04-28 18:02:43 1 삭제
    나는 하루라도 빨리 약을 끊고 운전을 해야합니다.
    그래야 앙또 삼락공원 데리고 가 털 빗겨주고 앙또가 좋아하는
    나무냄새 맡으러 시민공원 가야하고 주말마다 힘들게 부전시장 다녀오느라
    쉬지도 못하는 각시님 운전해서 , 그리고 출퇴근 도와야 합니다.
    아무것도 못하는 멍청이로 살수 없습니다
    좋은 음식 맨날 해줘도 소화를 못시켜 힘들어 한알에 1,500원짜릴
    변비약을 먹어도 ...이 끝없는 악순환을 끊어내는 방법은 이것 밖에 없네요.
    난 몸이 부서지듯 아파도 뜨거운 물을 몸에 10분 만 뿌려주면 낫습니다.
    고약한 우울증 약땜에 평생 멀미 한 번 밖에 안한 내가 어지러움과 두통으로
    종일 달팽이처럼 움직이며 지낼 수 없습니다. 1년이 지나면 손 저림도 없어진다니
    그때는 ....댕볕이라 시민공원도 삼락공원도 그늘이 없어 여름엔 갈 만한 곳이 못된다는게
    큰 단정....밤에 시민 공원에 가서 프라타너스 나무아래 평상에서 기타치면 욕먹을까요?
    1478 나를 물로 보면 안됩니다. [새창] 2024-04-28 17:52:41 1 삭제
    해결책을 찾고나니 자신감이 솟습니다.
    사람은 밤에 자야....만 안하면 좋겠는데...
    그럼 낮에 자고 밤에 일하는 직업가진 사람 다 죽었을까요?
    절대 말이 통하지 않는 부분입니다만, 단호히 끊겠습니다.
    나는 멍청이가 되고 싶지 않습니다.
    1477 제 취미 35600개 중 하나가 또 사진 찍기잖아요 ㅋㅋㅋ [새창] 2024-04-28 17:49:39 1 삭제
    우리가 가질 수있는 카메라가 국산은 없으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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