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회사 그만두고 6월 한달을 제 자신에게 주는 안식달로 생각하고 신나게 와우 달리고 있는 중입니다.</div> <div> </div> <div>제가 이 게임을 처음 접한 것이 군대 입대하기 전이었던 2009년 7월이었는데 그때가 한창 리치왕 시절이었죠.</div> <div> </div> <div>그리고 드디어 그 시절 보스였던 부자왕 아서스를 잡는데 성공했습니다. </div> <div> </div> <div>물론 아직 만렙도 아니고 솔플이어서 10인 공격대였지만, 하 뭔가... 아서스 잡고나면 나오는 동영상 보니 참 마음이 뭉클해졌네요.</div> <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483" class="chimg_photo" style="border:;" alt="04.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6/1497626127fb9cbf08c7894d0385083c04d5913f72__mn739254__w1316__h795__f142216__Ym201706.jpg" filesize="142216"></div> <div><br>아서스 잡을 때 모습입니다. 말도 안돼긴 돼 임마...</div> <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400" class="chimg_photo" style="border:;" alt="05.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6/14976262357da83a0f0daa49a6bf5613f1e9ad806a__mn739254__w1440__h720__f174307__Ym201706.jpg" filesize="174307"></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424" class="chimg_photo" style="border:;" alt="06.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6/14976262377860725866074513b4a6555c83fa5819__mn739254__w1440__h763__f147819__Ym201706.jpg" filesize="147819"></div> <div><br>기껏 때려잡았더니 빛의 힘을 받은 티리온횽이 부자왕에게 막타를 먹였습니다. 역시나 옆동네 AOS게임처럼 막타가 제맛이죠.</div> <div> </div> <div>아 근데 생각해보니 이건 좀...  그 AOS게임의 백작님 두들기다가 강타 싸움에서 진 느낌이 들더군요. -_-;;;;</div> <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461" class="chimg_photo" style="border:;" alt="01.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6/149762643659b2dd1a77474f8280b355c33226c432__mn739254__w852__h491__f75574__Ym201706.jpg" filesize="75574"></div> <div><br>하이잘 산 모든 퀘스트 깬 모습입니다. 지겹던 노스렌드 떠나고 나니 대격변 필드 정말 재밌게 하고있습니다.</div> <div> </div> <div>그 물물천국인 바쉬르도 정말 재미있게 즐겼습니다. 그러고 보니 바쉬르 쪽 퀘 완료한 것은 스샷이 없습니다...ㅠㅠ</div> <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460" class="chimg_photo" style="border:;" alt="02.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6/14976265456fdd762922b947448034f074a9d5fc53__mn739254__w853__h491__f94365__Ym201706.jpg" filesize="94365"></div> <div><br>하루하루 이렇게 업적이 쌓여가는 모습을 보면 흐뭇합니다... 하하하하핳</div> <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460" class="chimg_photo" style="border:;" alt="03.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6/1497626592bbd0ad4daec74c1090fdb8ff8e4adfcd__mn739254__w853__h490__f93264__Ym201706.jpg" filesize="93264"></div> <div><br>노스렌드 현자 완료했습니다. 얼음왕관이 진짜 최대의 고비였습니다.</div> <div> </div> <div>현재 렙이 90이어서 몹들은 한대 때리면 죽는 상황이라 <strong>'적당히 몹을 패서 죽이면 안되는'</strong> 퀘스트 하기가 참 힘들었습니다.</div> <div> </div> <div>근데 요 노스렌드는 어케된게 그 퀘가 2개나 있어요... 진짜 포기해야하나 했는데 아예 모든 옷 다 벗고 주먹질하니까 퀘가 되더군요ㅋㅋㅋ</div> <div> </div> <div>공격대의 경우는 아카본 석실, 낙스라마스, 흑요석 성소, 영원의 눈 이렇게 4개는 25인까지 깼는데, 울두아르 부터 10인으로 깼습니다.</div> <div> </div> <div>낙스라마스에서 진짜 헤딩에 헤딩하다가 간신히 깼고, 흑요석 성소는 왜케 쉽지ㅋㅋㅋ 하다가 영원의 눈에서 12번 트라이 끝에 간신히 깼습니다.</div> <div> </div> <div>마지막에 체력 320남고 말리고스 잡았습니다...ㅠㅠ 너무 진빠져서 다음 공격대 던전인 울두아르 부터 리치왕까지 아주 안전하게 10인으로 갔죠.</div> <div> </div> <div>뭐 렙 90에 10인 아주 쉬웠습니다. 사냥꾼 만세 ㅋㅋㅋㅋㅋㅋㅋㅋ</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