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전에...

전체적으로 손이 가는 부분이 너무 많아진 느낌이랄까요?
좀 그런게 있네요..

스웨덴
-도시국가에 위인선물하면 우호도 +90
-우호관계 되면 양국 위인 출현률 10%증가
잘쓰면 위인들 넘칠꺼 같음.
근데 우선 문화 폭탄 없어지고...
과학자도 완전 공짜로 기술 주는게 아니고
황금기는 예술가만 되고.. 등등..
대체적으로 위인들 대부분이 너프 되는 바람에 기대한것 보다는 살짝 부족하네요.


카르타고
-모든 해안도시에 항구 무료
-산넘음 대신 산에서 턴 끝내면 피 50깍임 (모든 유닛 피는 100임)

산넘는건 좋은데... 솔직히 산넘을 일이나 산위에서 턴 종료 안할 유닛이 별로 없...
나아~중에 기계화 보병이면...
모든도시 무료항구는 해안 맵등에서 매우 좋을듯


오스트리아
-돈주고 도시국가 내꺼
단순명료하고 좋음 우왕국
마음에 드는 자원 있는 도시국가 꿀꺽 하기 좋더군요.
돈 1500이면 썩 나쁘지 않은듯..


켈트족
-도시 주위에 개발 안한 숲 하나당 신앙 +1
-3개 이상이면 각 숲당 신앙 +2
솔직히..... 쓸모 없는거 같아..


훈족
-도시 지우가 속도 2배
-다른 도시 이름 빌려쓸 수 있음
-목축업 가지고 시작
-목장 하나당 생산력 1증가
일단 위에 2개는 쓸모없다고 생각되고요...
밑에 2개는 걍 조금 좋은 정도네요...


네델란드
-사치품 가지고 있던거 다른 문명한테 거래로 줘도 그걸로 받는 행복도 반은 챙김
아라비아 보다는 살짝 못한 느낌?



비잔틴
-종교 창시할때 교리 1개 추가
제가 아직 종교는 많이 파보질 못해서 얼마나 좋은진 모르겠지만...
그렇게 좋은지는 모르겠음...



마야
-신학연구후 394년 마다 보너스 위인 선택해서 출현
위에서 위인들 너프되었다고 했는데 역시 그거 때문인지 조금..
게임을 하면서 대략 6명 정도 보너스로 얻은 듯...



에티오피아
-나보다 도시 많은 곳 공격할때는 공격력 +20%
아직 제대로 못 느껴봤네요...
근데 에티오피아 색이... 바바리안 같음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