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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뭔가... 알게 되었다 라는 느낌.
서문탁씨가 어디서 탱고풍의 음악에 장혜진씨의 마주치지말자같은 노래를 부른다는건 들어본 적이 없어요.
롹커니까 밴드 결성해서 롹스피릿으로 콘서트를 하니까 아무래도 롹 좋아하는 분들한텐 흥해도 그렇지 않은 분들도 많아서
처음 나가수 나왔을 때 롹으로 장난아니었는데도 하위권. 그 후 계속 뭔가 시도했지만 하위권.. 바닥까지 떨어진 서문탁씨.
그러다 마주치지말자에서 대박감동 (뭔가 변화가 일어났다!!)
그 뒤 버터플라이 , 등대지기를 부르는 서문탁씨는 예전 알고 있던 서문탁이 아니라 .. 폭풍감성으로 다시 태어난 듯
버터플라이.. 그렇게 희망차고 밝은 노랜데 눈물펑펑나서 신기했어요. 밝은노래듣고 감동받아서 눈물나건 진짜 처음
등대지기는 .. 동요도 결국 노래다! 신 장르개척.
제가 롹을 안 좋아해서 서문탁씨도 별로 안 좋아하는 가수였고 첫 무대도 별로 감흥이 없었는데 최근 3곡은 서문탁씨 팬이 되게 해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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