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헤럴드경제=김윤희 기자〕민주통합당은 11일 개성공단 잠정폐쇄로 인한 경제적 손실을 지적하며, 북한에 개성공단 정상화를 촉구했다. <BR><BR>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의 김관영 의원은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U>북한의 </U><A style="COLOR: #3d46a8; CURSOR: default; TEXT-DECORATIXX: underline" class=dklink href="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30411000367&md=20130411101024_AP" target=_blank XXclick="return false"><U>정전</U></A><U>협정 선언 후 35일간 우리 </U><A style="COLOR: #3d46a8; CURSOR: default; TEXT-DECORATIXX: underline" class=dklink href="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30411000367&md=20130411101024_AP" target=_blank XXclick="return false"><U>유가증권</U></A><U> 시장에서 증발한 시가총액이 무려 56조원이다</U>. 특히 개성공단 잠정폐쇄와 관련된 기업들 대부분이 <U>비상장기업임을 고려하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시가총액 56조원의 몇배에 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BR></U><BR>김 의원은 “반면 <U>김대중 노무현 정부가 10년간 햇볕정책과 포용정책에 쓴 대북지원액은 약 8조원에 이른다. 10년간 8조원, 35일간 56조원의 대비로, 평화의 가치를 느끼게 한다”고 주장했다. <BR></U><BR>문희상 비대위원장은 앞선 개성공단입주업체 대표자 <A style="COLOR: #3d46a8; CURSOR: default; TEXT-DECORATIXX: underline" class=dklink href="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30411000367&md=20130411101024_AP" target=_blank XXclick="return false"><U>간담회</U></A>에서 “개성공단은 남북한 7000만 겨레와 한반도 평화 번영의 <A style="COLOR: #3d46a8; CURSOR: default; TEXT-DECORATIXX: underline" class=dklink href="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30411000367&md=20130411101024_AP" target=_blank XXclick="return false"><U>미래로</U></A>, 북한의 전쟁위협은 7000만 겨레의 <A style="COLOR: #3d46a8; CURSOR: default; TEXT-DECORATIXX: underline" class=dklink href="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30411000367&md=20130411101024_AP" target=_blank XXclick="return false"><U>심장</U></A>에 스스로 비수를 꽂는 것”이라고 밝혔다. <BR><BR>문 위원장은 또 “북한은 당장 전쟁위협을 멈추고 개성공단 문을 하루 빨리 열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는 “박근혜 정부가 특사를 <A style="COLOR: #3d46a8; CURSOR: default; TEXT-DECORATIXX: underline" class=dklink href="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30411000367&md=20130411101024_AP" target=_blank XXclick="return false"><U>파견</U></A>하든 물밑협상을 하든 개성공단이 재가동될 수 있도록 하겠다. 내일 예정된 청와대 만찬 회동에서 한 <A style="COLOR: #3d46a8; CURSOR: default; TEXT-DECORATIXX: underline" class=dklink href="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30411000367&md=20130411101024_AP" target=_blank XXclick="return false"><U>목소리</U></A>로 그 주장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BR><BR>박기춘 원내대표도 “북한은 평화를 위협하는 비인도적 행위와 비동포적 행태를 즉각 중단하고 개성공단을 정상<A style="COLOR: #3d46a8; CURSOR: default; TEXT-DECORATIXX: underline" class=dklink href="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30411000367&md=20130411101024_AP" target=_blank XXclick="return false"><U>화해</U></A>야한다. 민주당은 개성공단 입주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등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했다. <BR> </P> <P> </P> <P><STRONG>여기에 최근의 군사적 위기감으로 미국으로부터 구매하게 될 똥(?)무기들 몇십조까지 보태면.......<BR></STRONG></P><STRXXG><STRONG></STR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