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게시판의 배은망덕녀도 그렇고, 뻔뻔한 사람들이 참 많네요
이번 겨울, 매장에서 캐시미어100프로 코트가 몇번 나갔었습니다
관리법을 물어보시기에 "고가의 고급소재이고 모질이 부드럽고 결이 있기
때문에 기왕이면 원단브러쉬로 케어해주시는게 좋습니다"
라고 하자 "그럼 그걸 같이 주셔야죠~우리가 사라고요?" 하시더군요
또 다른 어떤 분은 5만원 가량의 사은품 추리닝바지랑 양말을 서비스로
드리는데 사은품 색상이 맘에 안드니 판매용 셔츠를 달라고
(셔츠 판매가가 더 저렴하긴 했습니다)
하시더라고요....
물론 웃으면서 부탁하시는 어조로 묻는분들은 그럴 수 있다 생각합니다
그런데 간간히 정색하며 당연한 듯 요구하시는 분들 보면
기가차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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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4/03/06 07:56:02 49.196.***.38 ...뭐래
119108[2] 2014/03/06 09:48:52 222.237.***.62 혜카이
403009[3] 2014/03/06 11:05:54 118.44.***.171 리로링
149960[4] 2014/03/06 13:19:34 112.150.***.147 살랴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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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6[6] 2014/03/06 13:49:30 182.218.***.134 AlanRick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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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8[10] 2014/03/06 22:54:57 124.46.***.224 학교는감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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