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사상 엎은 글쓴이보고 전 깔끔하게 이모할머니쪽 집안정리했네요 <div><br></div> <div>생전에 울 할머니 돈관리 잘하시고 돈 굴리는 재주가 비상하심</div> <div><br></div> <div>집에 월세 들어오는거 차곡차곡 저축하셔서 돈 잘 굴리셔서 제가 어릴때 부족함 없이 자랐음</div> <div><br></div> <div>매년 신정,설날,추석,연말에만 연락오고 찾아오는 이모할머니 및 집안 ㅅ퀴들</div> <div><br></div> <div>울 할머니 돌아가시기 전에는 몰랐는데 매년 그렇게 찾아온게 그래도 웃어른이라서 찾아온거라고 생각했는데.............</div> <div><br></div> <div>할머니 돌아가시고 울 할머니 친구분들이 알려주셔서 알았음</div> <div><br></div> <div>매년 그렇게 찾아온게 울 할머니 꽁쳐둔 돈 많았고 돈 굴리는 재주가 비상해서 그때당시(1960년도~돌아가시기전)못해도 울 할머니 수중에 6~7천정도 현금 있으셨다고 들었음</div> <div><br></div> <div>이모할머니의 자식중 둘째가 사기꾼 기질 농우함 울 할머니가 빚진거 갚아준것만 2천 정도임</div> <div><br></div> <div>매년 찾아와서 울 할머니한테 아양떨면서 야금야금 현금만 얼마씩 얻어감</div> <div>(듣기론 못해도 할머니 지갑에서 몇천만원 단위 금액을 빌려감)</div> <div>문제는 울 할머니 급성폐렴으로 구급차로 병원가고 입원해계시고 돌아가실때까지 한번도 찾아오지않은 ㅆ발 빌어먹은 집안임(이모할머니 포함)</div> <div><br></div> <div>오죽하면 할머니 돌아가시고 장례 치룰때도 쌍판떼기 한번 안비추고 장례비 한푼도 안보태주고 그렇게 울 할머니 보내드렸음</div> <div><br></div> <div>할머니 돌아가시고 혹시나 있을 유산 있나해서 찾아보니 울 할머니 명의로 땅(XX X씨 집장촌)200평과 선산(문중소유의 산에서 40%차지함)잇었음</div> <div><br></div> <div>근데 웃긴건 손자인 내가 그걸 다 파악했을때는 이미 이모할머니쪽과 빌어처먹을 이모할머니 집안 세퀴들이 다 헤처먹은 뒤였음</div> <div>(변호사 만나고 별 쑈 해봣지만 이미 늦었음)</div> <div><br></div> <div>지금까지 할머니 기일때 한번도 온적도 없고 연락도 없던 인간들이 아버지 돌아가시면서 저한테 남긴 유산(땅+집)이번에 솔직히 많이 뛰었는데</div> <div>(제 1종 주거지역인데 고도제한 풀리면서 땅값 폭등함)</div> <div><br></div> <div>그걸 어떻게 알고왔는지 안부연락이 계속 옴</div> <div><br></div> <div>작년에 이모할머니 기일때 나한테 연락와서는 이모할머니 기일이 몇일뒤인데 오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div> <div><br></div> <div>쌍욕 나갈뻔 했지만 내가 당한 울분(울 아버지 병원에 입원하시고 돌아가실때까지 한번도 안왔음,장례식도 안왔음)</div> <div><br></div> <div>갚아줘야할때는 이때가 싶어서 간다고 했<span style="font-size:9pt;">음</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술을 잘 못먹는 체질이라서 맨정신에 갔습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어느정도 눈인사하고 이모할머니 제사상에 절 하고 여기까지는 좋게좋게 끝내고</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밥 먹을때 술한잔 마시면서 아이고~이모할머니 울 할머니한테 야금야금 돈 처 빌려가시고~~친 언니 병원에 입원했을때도 한번도 안오고 장례식때도 안오고 울 할머니 돌아가시니까 갚을돈 노잣돈으로 생각하시고 안면몰수가고 뒤지셨네요~~~노잣돈 많으셔서 염라대왕님 면전까지 택시로 다이렉트 달리셨겠네요~</span></div> <div>말했는데........역시나 날라오는 쌍욕과 멱살잡이</div> <div><br></div> <div>뭐 결국 거기서 끌려나왔지만 통쾌한건 XX X씨 문중분들이 몇분 오셨는데 그 이야기 듣고 저한테 자초지종 물으시고(제가 19대손에 제 연령대치고는 높은 항렬)노발대발ㅋ</div> <div><br></div> <div>원래는 이모할머니 저희 XX X씨 집안 선산에 묻히기로 했었는데 전말을 들으시고는 절대 불가!외치신 결국 납골당 행(죠낸 꼬시다)</div> <div>(선산에 늦게라도 들어갈려면 제 동의가 필요한데 전 제가 죽을때까지 이모 할머니 및 그쪽 집안 세퀴들 선산에 묻히는 꼴 못본다고 문중 어른들께 못 박음)</div> <div><br></div> <div>올해 설에 집에 청소하러갔다가 마주쳤는데(제 본가에는 아무도 안삼)그때일은 미안하게 됐다 선산에 묻힐수있게 좀 말해달라 뭐 이런저런 감성팔이 하길래</div> <div><br></div> <div>"울 할머니 돌아가실때도 내 동생 죽었을때도 울 아버지 돌아가실때도 한번도 안온 인간들이 얼굴에 철판깔았네 어디서 가족타령 친척타령하냐</div> <div>ㅈ까는 소리하지말고 내집에서 나가라 아니면 주거침입으로 신고한다"외쳐주니 호로세퀴 하면서 나간</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예전같으면 핏줄이니 뭐하니 했겠지만 요즘에는 도움이 안된다는 이유로 인연 끊는건 문제일지 모르지만 인간도 아닌 짐승세퀴집안은 일찍히 정리하는게 정답입니다</div> <div><br></div> <div>천륜은 못 끊는다고 하죠?</div> <div>천만의 말씀입니다..........절 낳아준 친모 서울에 살고있고 외삼촌이 중앙부처 2급공무원 이면 뭐합니까</div> <div>단지 내 친모가 궁금해서 핏줄이 궁금해서 겨우겨우 찾아갔더니 하는 말이 니 엄마,내 덕 볼려고 이제서야 왔냐? 이딴 개소리 들은</div> <div><br></div> <div>인간대우 할 필요 없는 인간들은 짐승으로 발밑에 굴러다니는 쓰레기 혹은 모래로 생각하고 끊으면 됩니다</div> <div><br></div> <div>내 인생 누가 대신 살아주는것도 아니고 짐승같은 내 핏줄,가족 천년만년 내 곁에 있는거 아닙니다</div> <div><br></div> <div>아니다 싶고 짐승ㅅ퀴보다 못하다고 생각하면 끊으면 됩니다</div> <div><br></div> <div>술먹고 쓰는 글이라서 뒤죽박죽 입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