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청몽입니다.
이번엔 꽤 오래만에 인사드리네요 ㅋㅋ
오늘도 시작하기전에 주저리주저리를 시작합니다.
취소선에 대해서 질문글을 올렸었는데...
불만 있으신 거 말씀하라고 글 만들었는데 대답을 안 해주시나요 ㅠㅠ
여러분들이 대답을 해주시면 제 글의 완성도가 높아집니다. 그러면 누이좋고 매부좋고죠.
찬성하시는 분들밖에 댓글을 안 달아서 슬펐습니다. ㅠㅠ
의견 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립니다.
그래도 의견은 수렴해서 이젠 좀 자제하도록 하겠습니다.
설명할 땐 취소선은 적당히 쓸게요 ㅋㅋ 물론 주저리할 때는 가차없습니다.
아무래도 이 편 이후로도 계속 글 쓰는 텀은 늘어날 것 같습니다.
그 점은 양해해 주세요. 제가 재수생인데다 요즘에 집이 좀 뒤숭숭합니다. 그래서 컴을 자주 쓸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서요.
웹툰도 일주일에 하나 올라오잖아요? 물론 제가 이걸로 돈 받고 일하는 건 아니지만... 아 돈 받고 하면 더 열심히 해야되는구나
오늘은 파충류&양서류 특집편입니다.
좀 미끈미끈하고 피가 차가운 동물들의 이야기죠.
이 편을 하게 된 이유가...
저번 편에서 또 병크를 저질렀죠.
사진을 잘못 갖고 왔죠. 네. 자랑이다 이눔시키.
moloch의 사진이 잘못된게 있었습니다.
첫번째 꼬리물고 있는 도마뱀은 거들테일 아르마딜로 리자드 입니다~
두세번째 사진은 멀록이라는 아이구요~
네번째 사진은 비어디 드래곤이에요~
라고 청양소주 님이 알려주셨습니다. (닉언 죄송합니다. ) 물론 다른분도 알려주셨지만.... 인생은 선착순이죠.
심지어 다섯번째 사진도 뿔도마뱀이라는 다른 종이죠...
그러니까 한 종에다가 무려 4종의 사진을 갖다 박아버린거죠.
아르마딜로 드래곤, 멀록, 비어디 드래곤, 뿔도마뱀 모두 다른 종입니다.
그래서 수정을 할려니 아예 다른 생물이라 또 그냥 넘어가기는 찝찝해서...
비어디 드래곤은 별 다른 특징이 없어서 안 했고 남은 건 두종이죠.
아예 두 마리 다 해버리자. 이러고 조사를 시작하다가 다른 파충류 아이들이 생각나더라고요.
그래서 그럼 이번편은 파충류편으로 해버리자 이러다가 또 양서류도 좋은데...
라고 해서 결국은 파충류 앤 양서류 특별편이 되버렸습니다. 그래서 giant isopod는 저 멀리...
giant isopod는 그래서 9편이나 10편쯤에 등장할껍니다. ( 기대하지마세요. 그냥 큰 거 빼고 아무것도 없는 아이에요. )
그럼 시작합니다.
1.Armadillo Girdled Lizard
학명은 Ouroborus Cataphractus이고요
일단 멸종위기입니다. ㅠㅠ
그 이유가 참...
야생에서 사는 놈들을 애완동물로 팔 목적으로 잡아가지고 멸종위기 종이 되었습니다. 역시 전투종족 인간!
현재 VU등급(vulnerable)으로 야생에서 위기에 처할 가능성이 높은 종입니다. 우리의 보호가 없으면 멸종되기 쉽다는 이야기죠.
( 멸종위기등급에 대해서는 이 글 끝에 서술하겠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알려드릴려고요. )
그러면 어두운 이야기는 걷혀버리고
이 아이에 대해서 말해보죠.
수명은 10년 정도입니다. 인간의 애완동물로 키워질 경우에 말이죠.
사는 곳은 아프리카 남부 사막지역이나 바위절벽과 관목숲에서 살아요.
역시 특징이라면 저 갑옷인데요. 아르마딜로처럼 저런 갑옷이 있죠. ( 이름에 girdled 가 의역하면 입고있는 정도 되거든요. )
사진에서 몸을 마는 것은 부드러운 배를 보호하기 위한 거라고 합니다. ( 다시 말하면 사진 찍겠다고 손 위에 올려놓고 있는 것 부터가 스트레스... )
특징이랄 것은 저것 말고도 더 있습니다.
도마뱀이지만 난생이 아니라 태생이에요. 한 번에 한마리에서 두마리 정도 낳는다고 하네요.
좀 더 부가 설명을 하자면 태생이긴 하지만 알이 없는 건 아닙니다.
알을 뱃속에서 깨고 그 다음에 몸 밖으로 나오는 거지요. 이런 파충류의 예로는 살모사가 있습니다.
특이하죠? 파충류 주제에 오리너구리보다 낫구나
먹이는 무척추 동물 곤충 및 거미인데 그 중에서는 흰개미를 좋아하고요.
턱의 힘이 강해서 자기 턱을 자기가 깨버릴 수 있을 정도라고 합니다.
낮에는 활동을 잘 안 하고 바위의 균열과 틈새에 몸을 숨기고 있는 다고 합니다.
몸을 마는 걸 보고 있으면 귀여운데 안 그런 사진은 딱히 귀엽지가 않습니다. 허허 뒤에가면 오늘은 혐이라고 할 만한 게 나옵니다.
출처 :
1 2
http://archies.info/animals/armadillo-lizard/
3
http://thegreentimes.co.za/keeping-a-watchful-eye-on-alien-reptile-numbers/
4
http://thegreentimes.co.za/keeping-a-watchful-eye-on-alien-reptile-numbers/
5
http://www.scserp.com/SCSPhotoGalleryMiscellaneousLizardsFullSizeImages/PLForestArmadilloLizard.jpg
6
http://academic.sun.ac.za/capeherp/cederberg/cordylidsarmadillo.htm
그럼 다음 생물로 갑시다.
2. Hornded Lizard
우리나라 말로는 뿔도마뱀이죠.
뿔도마뱀은 15종이 있다고 합니다.
오늘 사진은 flat-tailed horned lizard, 학명은 phrynosoma mcallii 라는 종을 사용했습니다. 왜냐면 얘가 제일 먼저 걸렸습니다.
뿔도마뱀 설명에 그렇게 나와있더군요.
형태학적으로는 moloch horridus 와 유사하지만 관계가 멀다.
그래 내가 잘못했어 잘못했다고!!
확인사살까지 당했네요. 쿨럭... moloch horridus 가 저번 7편의 그 도마뱀이에요.
이럴꺼면 moloch horridus 설명에도 좀 써주지. 왜... ㅠㅠ
사는 곳은...
다양합니다. 15종이나 되다보니 꽤 서식처가 넓습니다. 보통 사막에 산다고 합니다.
먹이는 개미인데 개미 구하는 게 어려워서 사육은 힘들다고 하네요. ( 많이 먹어서... )
솔직히 특징이 이게 끝? 은 아니고
정말 큰 특징이 하나 더 있어요. ( 제가 고작 사진 잘못썼다고 평범한 도마뱀 퍼올리는 없지 않습니까 허허허 )
방어수단인데요
처음에는 갑자기 빨리 달리다가 멈춰서 시각에 혼란을 준다고 합니다.
그래도 안 되면 몸을 부풀려서 가시 때문에 먹기 힘들꺼다 라고 알려주고
그래도 이 포식자가 포기를 안 하면
눈에서 물총마냥 피를 쏩니다. 뱀파이어도 아니고... 아 뱀파이서는 피 먹는 거지
이게 피 쏘는 영상입니다. 메탈슬러그 좀비폭탄?
리그베다 위키에서는 각막을 찢고 나온다고 하는데
알아본 결과 그건 아닌 것 같습니다.
여러군데서 알아봤지만 눈에서 쏜다고 하는데는 리그베다위키 한 곳이에요.
어떻게 된거냐면 눈꺼풀에 작은 구멍이 있다고합니다.
위험해지면 머리에 혈액을 모아서 혈압을 높입니다.
눈 쪽에도 핏줄들이 탱탱해지겠죠?
그러면 눈을 감았다가 떠서 눈꺼풀에 있는 작은 구멍 실핏줄을 터뜨리는 겁니다. 자해...
그럼 발사!!
재생 속도는 빨라서 자주 쏘지만 않으면 괜찮다고 합니다.
출처 :
1
http://www.arkive.org/flat-tailed-horned-lizard/phrynosoma-mcallii/
2
http://www.arkive.org/flat-tailed-horned-lizard/phrynosoma-mcallii/image-G35849.html
3
http://www.flickr.com/photos/naturestills/12127187794/
4
http://calphotos.berkeley.edu/cgi/img_query?enlarge=0000+0000+0508+1314
5
http://www.reptilesofaz.org/Lizards-Subpages/h-p-mcallii.html
그러면 다음 생물로 넘어가기 전에 위키에 수정 좀 하러...
다음 생물로 넘어가죠.
3. Glass Lizard
도마뱀 특집이냐?
도마뱀이긴 한데...
사지가 없습니다.
이 도마뱀도 꽤 여러종이 있는데 사진은 모두 Eastern Glass Lizard, 학명은 Ophisaurus Ventralis 라고 하는 종입니다.
크기는 평균 45~108cm 정도구요.
여기서부터는 유리도마뱀 공통 특징입니다.
발없는 도마뱀입니다.
크기는 최대 1.2m까지 자라는 종도 있구요.
먹이는 곤충, 거미, 작은 파충류, 설치류를 먹습니다.
하지만 턱을 경첩처럼 젖힐 수 있는 능력이 없어서 먹이 먹는데 제한이 좀 있습니다. ( 그래서 큰 건 못 먹어요. 뱀이 아님 )
이름이 유리도마뱀인 이유는
꼬리를 자르고 도망가서 입니다.
몸 길이의 3/2가 꼬리라고 합니다.
그래서 꼬리를 자르고 도망가는 데 꼬리 길이가 길이다보니
몸통 전체가 여러조각으로 분해된다고 합니다.
이름이 유리도마뱀인 것도 유리처럼 산산조각나서... 얘도 자해...
물론 다시 자라지만 그 기간이 최대 몇년까지 걸리고
새로 자란 건 원래 크기보다 작고
또 일회용입니다.
부가 설명을 하자면 원래 모든 도마뱀 꼬리는 일회용이에요.
일생에 한 번 회생의 기회를 주는 거지요.
꼬리 잘린 사진을 찾으려고 했지만
아쉽게도 찾지 못 했습니다.
출처 :
1
http://www.virginiaherpetologicalsociety.com/reptiles/lizards/eastern-glass-lizard/eastern_glass_lizard.php
2
http://www.virginiaherpetologicalsociety.com/reptiles/lizards/eastern-glass-lizard/eglassl3.jpg
3
http://www.naturalwanders.com/naturalwanders/reptilepictures.html
4
http://www.flickr.com/photos/scutroxx/8027926390/
그럼 다음으로 넘어가죠.
4. Spitting Cobra
침 뱉는 코브라입니다.
물론 진짜 침을 뱉는 건 아니고 독을 뿌리는 겁니다.
총 12종이 있구요.
아프리카에 7종, 아시아에 5종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마주칠 일은 없으니 안심하세요. 하지만 중국은...
이런 식으로 독을 물총마냥 쏩니다. 침 뱉는 수준이 아니죠.
최대 사정거리는 3m 이고 2m 내에서는 명중률 99%입니다.
근육이 독샘을 쥐어짜서 독이 나가게 만든다고 합니다.
눈에 맞으면 실명됩니다. 인간이라도요. 그러니까 혹시 마주치면 그냥 뒤돌아서 달리는 게 상책입니다.
얘가 움직이는 피사체도 잘 맞춘다고 합니다.
아무리봐도 물총같네요.
왼쪽이 일반 코브라, 오른쪽이 스피팅 코브라 이빨입니다.
딱 봐도 다르게 생겼죠?
물론 뱉지 않고 그냥 물어서 주입할 수도 있습니다.
독의 종류는 신경독과 세포독입니다.
그거 제외하고는 그냥 일반 코브라에요.
설명이 좀 부실하니 코브라에 대해서 탐구해봅시다.
코브라는 역시 가장 강한 독을 가지고 있는 독사 종류로 유명하죠.
코브라과에 속하는 아이들 이름이 킹코브라, 블랙 맘바 등등 하나같이 유명한 독사죠.
길이는 평균 2m, 가장 큰 킹코브라의 경우는 5.5m까지 자라죠.
킹코브라는 코브라 과에는 속하지만 흔히 말하는 코브라 속 ( Naja) 와는 다른 속입니다.
킹코브라한테 물리면 코끼리도 서너시간 안데 죽어요. 인간은 20~100명정도 죽일 수 잇는 양을 주입하죠.
그런데 몽구스 한테 발려요.
몽구스가 더 민첩해서 코브라가 물기전에 물어요.
하지만 안 죽는 건 아니라서 뱀보다는 다른 안전한 먹이를 선호한다고 합니다.
몽구스랑 코브라랑 매치시켜서 도박하는 인간들도 있다고 하네요.
출처 :
1
http://magicseteditor.sourceforge.net/node/183.
2
http://www.britannica.com/blogs/2011/09/mozambique-spitting-cobra-photo-day/
3 4
http://serpientes--venenosas.blogspot.kr/2012/01/una-vez-mas-cobras-escupidoras.html
5
http://tazakhobor.com/bangla/weird-news/22332-2014-02-03-04-53-21?q=0a6a530df8f085fa2bc10b710f8bf309012053123
그러면 다음으로 갑시다!
솔직히 임팩트는 역시 다음 두종이 최강입니다.
5. Leatherback Sea Turtle
큽니다.
커요. 이름은 Leather Sea Turtle, 학명은 Dermochelys Coriacea 구요.
가장 큰 거북이 입니다. 파충류 순으로도 따져도 4위의 크기를 자랑합니다.
다른 바다 거북이와는 다른 점은 등딱지가 뼈가 아니라 피부와 살로 되어있습니다. ( 이름 처럼 말이죠. )
크기는 2.7m 무게는 250~700kg.
그 중에서는 950kg 짜리도 발견됐다고 합니다.
노란 점과 빨간 점이 발견 지역입니다.
빨간 점은 좀 더 중첩되서 나타난 거라고 하네요.
새끼에요. 거북이 새끼는 묘하게 귀여운 면이 있죠.
아쉽게도 현재 멸종위기등급 VU의 멸종위기종입니다.
멸종위기에 처한 이유는 비닐봉투 입니다. 역시 인간...
주요 먹이가 해파리인데 비닐봉투 조각을 해파리로 착각해서 먹는 다고합니다.
그러면 비닐봉투가 위장을 막아서...그대로 죽습니다. 역시 우리의 보호가 필요한 종이에요. 물론 뒤의 사진을 보고도 그럴 마음이 있다면 말이죠.
dㅇd
심해 1280m까지도 잠수 가능하다고 합니다.
속도도 빨라서 기네스 기록이 시속 35km라고 하네요.
일반적으로는 시속 10km 정도고요.
특이한게 파충류지만 몸의 신진대사를 높여서 높은 체온을 유지한다고 하네요.
바다수온 때문이라고 합니다.
솔직히 다들 한번쯤은 보셨을 거북이입니다. 오유에도 사진 많이 올라왔거든요.
도살지옥
이 사진이 말이죠.
사진의 주인공이 바로 이 거북이입니다.
근데 찾아 보니까 저건 약과더라구요.
식도 전체가 이렇게 생겼습니다.
아래에 사람 손 있는 사진은 연구 목적으로 죽은 거 데려다가 해부해보니 식도 전체가 저렇게...
아 물론 진짜 이빨은 아닌 것 같습니다. 약간 살 비스무리 한 거죠. 먹은 먹이가 다시 나가게 하지 못하기 위한 거죠.
진짜 이빨이면 자기가 자기 이빨에 찔려서 죽을 기세
마지막으로는 새끼 짤. 새끼는 아무리봐도 귀엽습니다. 사진에 CAUCION은 무시하도록 합시다
인간의 보호가 필요한 종이에요. ( 근데 우리가 할 수 있는 게 없어요. 바다에다가 비닐봉투 안 버리는 것 정도?)
출처 :
1
http://chronicle.com/blogs/brainstorm/on-letting-nature-take-its-course-or-not/29904
2
http://swfsc.noaa.gov/news.aspx?id=17332
3
http://en.wikipedia.org/wiki/Leatherback_sea_turtle
4
http://fivepointfive.org/making-a-difference-turtle-conservation/
5
http://www.theguardian.com/environment/2011/aug/13/leatherback-turtles-jellyfish-welsh-coast
6 7
http://sciencebasedlife.wordpress.com/2012/03/29/some-turtles-are-terrifying-2/
8
http://pikdit.com/i/the-horror-that-is-the-esophagus-of-a-leatherback-sea-turtle/
9
http://article.wn.com/view/2013/05/18/Sea_turtle_comeback_in_a_corner_of_the_Caribbean/
이제 오늘도 한 마리만 남았군요.
6. Surinam Toad
못생겼다
오늘의 마지막은 두꺼비입니다. 파충류 앤 양서류 특집이었는데 양서류는 얘 하나...
이름은 수리남 두꺼비 학명은 Pipa Pipa Fifa 아닙니다.
사는 곳은 볼리비아 브라질 콜롬비아 에콰도르 기아나 가이아나 페루 수리남 트리니다드 토바고 베네수엘라의
아열대나 열대의 습한 저지대라고 합니다. ( 진짜 설명에 저 국가들이 다 나열되있더라구요. )
현재 서식지 감소로 LC (Least Concern ) 종입니다.
멸종위기 종은 아니고 관심필요 종이죠.
특징은 얼룩덜룩한 갈색 잎 처럼 생긴 외형의
10~13cm의 크기 ( 최대 20cm까지도 자란다고 합니다. )
그리고 눈 없고 이빨 없고 혀 없는 두꺼비입니다.
눈은 진짜 없는 건 아니고 사진에 잘 보시면 둥그런 게 있긴 있습니다. 하지만 기능을 못 합니다. 장님 수준이에요.
금붕어 먹는 사진입니다.
두꺼비중에서는 특이하게 썩은 고기, 물고기등을 자주 먹어요.
지렁이 곤충, 애벌레도 먹고요.
대다수의 두꺼비와는 다르게 수컷이 암컷을 유혹할 때 울지 않습니다.
대신 목속에 있는 설골을 쳐서 날카로운 소리를 내죠.
특이한 게 더 있는데 짝짓기 할 때 수영하면서 합니다.
수명으로 갔다가 바닥으로 갔다가 하면서 하는데
한 번 왔다갈 때 알은 3~10개정도 낳습니다. 그러면 수컷이 등 위로 옮겨주죠. 그렇게해서 40~100개의 알을 낳는데...
이게 알 낳은 모습입니다. 시간은 15~18시간 정도 걸린다고 합니다.저...정력 킹!
또 그냥 저렇게 엎고 다니다가 새끼 나오면 기르는 게 아니라
알이 피부속으로 가라 앉아 공기방을 형성한다고 합니다.
오늘의 하이라이트
이렇게요.
태어난 올챙이는 2주후 성체가 2cm 정도 되면 독립한답니다.
이게 나올 시기가 된 성체 입니다.
새끼 개구리와 어미에요.
이게 정확한 과정입니다. 새끼들이 발버둥 치는 게 참 귀엽지 않나요? 귀엽긴 개뿔 맞을라고
출처 :
1 2 3
http://aqualandpetsplus.com/Frog,%20Pippa%20Pippa.htm
4
http://www.herpetofauna.com.br/HerpetofaunaCacoal.htm
5 6 7 8
http://myblueday.tistory.com/7274
해서 오늘도 끝을 맺었군요.
파충류하고 양서류 하고는 그렇게 신기한 아이들이 많지는 않아서 찾는데 좀 힘 좀 들였네요
독화살 개구리 같은 건 좀 식상하지 않나요.
다음 편 부터는 정말 텀이 좀 길어질 것 같습니다.
그럼 9편에서 만나요.
하기 전에
링크요.
5편 :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152271&s_no=152271&kind=member&page=1&member_kind=bestofbest&mn=276452
6편 :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152304&s_no=152304&kind=member&page=1&member_kind=bestofbest&mn=276452
7편 :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152389&s_no=152389&kind=member&page=1&member_kind=bestofbest&mn=276452
그럼 진짜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