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 이야기를 보면 패턴부터 시작해서 도저히 답이 안나옵니다
사람들이 간과하는게 만화는 1장입니다 문제는 저 장면들을 셀로 그리고 cg로 만들려면 도대체 얼마나 많은 애니메이터들을 갈아넣어야하는데요
쉽게 말해 한국에서 최고로 쳐주던 dr무비사가 최전성기떄 대략 1급애니메이터만 400명에서 500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사람들은 신이죠
거의 신급이죠 이런분들을 이만큼 모시고 있는 회사도 없고
이걸 애니메이션으로 만들려면 한일 전애니메이터들 a급 다 투입되어야하고
자금+시간이 있어야한다는거에요
거기다 전쟁씬들은 어떻게 감당할려고요
라푼젤보다 더하다는거에요
이것 제작해서 제대로 만들려면 한일 전부 애니메이션 제작 어느정도 망할것 생각하고 만들어야되요 다른애니메이션에는 전부 2급 투입할각오로 제작해야되요
엠마 이야기는 암것도 아니에요 작가가 엠마그리면서 너무힘들다 하더니 쉬운것 그리고 싶다고 징징 거리더니
더한 헬게이트를 열어서요
만들고 싶어도 못만들어요 저거 만드는 순간 2가지 밖에 없어요 욕 다쳐들어먹고 망작되든지
아니면 진짜 다 갈아넣어서 만들어야되는거에요
패턴이 문제가 아니에요 애니화 하기도 쉬워요 문제는 저 작화를 그려내는 애니메이터들이 얼망안되고 그 얼마안되는 한줌의 애니메이터들이 지금 일본애니부터 전세계 애니에 다 투입되는게 대한민국임 라푼젤때는 막판에 헬게이트 열렸다고요 전세계에 다 하청떄려넣고 라푼젤의 머리카락 한올한올에 얼마나 많은 애니메이터들이 갈려져 나가는데
근대 엠마이야기는 도대체 얼마나 많은 인력을 갈아넣을지 생각인지 ㄷㄷㄷㄷ
저걸 티비판으로 제작한다는것은 미친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