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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humorbest_931469
    작성자 : JKRowling
    추천 : 18/6
    조회수 : 607
    IP : 75.85.***.208
    댓글 : 8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4/08/14 22:18:12
    원글작성시간 : 2014/08/14 21:57:27
    http://todayhumor.com/?humorbest_931469 모바일
    포니게 2주년/스압) BABScon 2014 다녀온 후기1
    시작하기 전에,
    아이구야 죄송합니다. ㅠㅠ 
    예전에 한 4개월 전에 후기 올릴려고 먼저 수확템부터 올리고 나중에 본문을 올릴려고 했다가 귀찮아서 않했어요. 꽤 솔직하죠?
    솔직히 쓰는데 너무 오래 걸려서 그랬어요
    이번에 포니게 2주년이기에 축하하는 의미로 써봅니다.
     사실 배 아프라고 후기 쓰는겁니다 깔깔깔
    그리고 존댓말이 익숙하지 않으니 이해해주세요



    밥스콘 가이브북이랑 수확템은 여기로



    일단 말하자면, 제 부모님이 보내셨습니다. KIA~ 역시나 포밍아웃의 힘이여~
    제가 사는 곳은 치노 힐스 (Chino Hills) 그리고 밥스콘의 위치는 샌프란시스코 (San Francisco)
    거리는 약 415 마일 (약 668 킬로미터) 존나 멀고 멀다. ㅠ
    이퀘스트리아 LA는 2013년이 마지막이라서 더이상 안해요. 그게 집 근처인데 ㅠㅠ 약 20마일 떨어진 곳인데 ㅠㅠ
    그래서 교통수단은 항공기를 타고 갑니다 껄껄...
    나 홀로 밥스콘으로...

    밥스콘.JPG


    출발은 온타리오 인터네셔녈 공항 (Ontario International Airport, Ontario, CA 91761)
    도착은 샌프란시스코 인터네셔녈 공항 (San Francisco International Airport, San Francisco, CA 94128)
    집에서 LA까지 가까운데 왜 LAX에서 출발을 안했냐구요?
    존나 멀고 교통 체증 떄문에 시간이 ㅇ벗었어요. 
    비행기 값이 반 값인데 시간도 없고 공항 보안이 철저해서 사람들도 많으니깐 근처에 보안이 느슨한 곳으로 ㄱㄱ

    그 놈의 밥스콘 날짜가 4월 18일거든요? 그날이 금요일이에요. 
    그 떄 학교가 있어서 부모님께 딱 하루만 빼 먹으면 안 되냐고 졸랐지요.
    는 실ㅋ패ㅋ
    그치만 밥스콘 하루정도는 뺴먹고 갈 수 있다고 해서 그렇게 했어요.

    운 좋게도 그 날은 학교가 일찍 끝나는 날이라서 12:30분에 끝나고 집에가서 짐 다시 싸고 1시에 공항으로 출발 
    p.s. 사실 1:30 짜리를 탈려고 했다가 아빠가 시간이 없다고 해서 항공기 탈려면 1-2 시간을 넉넉히 잡으라고 해서 그렇게 됬습니다 ㅠ
    p.s.2 하필 아빠가 회사 일 떄문에 3시에 못가고 1시에 간거임 ㅇㅇ 교통 체증떄문에 시간이 1 시간 갔지만 그래서 시간이 넉넉했음


                              
    Babscon 390.jpg




           
     

    Day, Date

     

    Flight

     
     

    Class

     
     

    Departure City and Time

     

    Arrival City and Time

     

    Aircraft

     


     

    Fri, 18APR14

     

    UA5363

     

    V

     
     

    ONTARIO, CA
    (ONT) 4:53 PM

     

    SAN FRANCISCO, CA
    (SFO) 6:20 PM

     

    CRJ-200


     

    Flight operated by SKYWEST AIRLINES doing business as UNITED EXPRESS.








     

    Sun, 20APR14

     

    UA5422

     

    V

     
     

    SAN FRANCISCO, CA
    (SFO) 10:50 PM

     

    ONTARIO, CA
    (ONT) 12:12 AM

     

    CRJ-200




    이게 제 표임 ㅇㅇ United Airline의 표값은 200불(약 20만원). 이정도면 싼거임 ㅇㅇ 돈으로 시간을 산다고 생각하세요
    온타리오 공항에서 4:53분에 출발하여 6:20분에 도착 (콘벤션 시간에 의하면 6시가 다 끝난다고 했음. 그때 아.. 하루 못가구나 라고 생각했음)
    샌프란시스코 공항에서 오후 10:50분에 출발해서 다음날 새벽 12:12분에 도착하게 표를 끊었음
    한 2시에 도착하고 이것 저것 하니깐 시간이 빨리 가서 보안 통과하니 2:50분 정도 됬음
    참 보안이 LAX보단 꽤 느쓴해요. 짐 올려놓고 몸 스켄하는게 끝 ;;


    Babscon 388.jpg
     
    오후 3시인데 아무도 없네 ㄷㄷ


    Babscon 407.jpg
    201번


    Babscon 404.jpg
    저기 오른쪽 구석에 가족빼곤 저밖에 없습니다 ㅠ


    Babscon 434.jpg
    골든 게이1트 브릿지는 아니라도 엄청 긴 다리를 가면서 찍었습니다.



    Babscon 441.jpg
    드디어 샌프란시스코에 도착했습니다!!
    저 비행기는 안탔지만 멋져보여서 찍었습니다. 오오오오 +_+
    바람이 쌩쌩 불어서 놀랐습니다 ㅎㄷㄷ 잠바로 장비하고 ㄱㄱ

    BabResize 454.jpg

    길 잃을 뻔한 공항을 빠져나와 정거장에서 기달리고 있습니다. 참 경치가 좋더군요.
    사전에 대비하여 Hyatt Regency 호텔을 조사하여 15분 간격으로 호텔 셔틀이 온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아이 좋아라~


     
    경치 좋다~


    Babscon 454.jpg
    드디어 셔틀버스가 왔네요 ㅎㅎ
    정거장에 수 많은 호텔 셔틀버스가 아따갔다 해서 혹시 놓쳤나 싶었는데 와줬네요 우왕ㅋ



    41YQdDS1W2L.jpg
    출처: Amazon.com
    혹시해서 무슨 카메라를 쓰는지 궁금하지 않을까 해서 공개합니다.
    아빠의 카메라: D3000
    성능도 별로 없고 연속샷을 찍고 싶은데 4번만 찍고 좀 불편하지만 3년동안 쓰면 동네 형처럼 익숙해지는 카메라
    이 참에 컨벤션에 가는데 좋은 카메라좀 친구한테 빌리고 싶은데 다들 ㄴㄴ해 치사빤스


    Babscon 463.jpg
    나와서 좋은 경치 찍음1


    Babscon 461.jpg
    나와서 좋은 경치 찍음2


    Babscon 465.jpg
    초점이 이상해서 죄송합니다1.jpg
    호텔 입구에서 왠 브로니 두 명을 봤어요 우왕ㅋ굳ㅋ
    들어왔더니 브로니들이 우글우글ㅋㅋㅋㅋ
    여기가 호텔 로비입니다. 큰 컨벤션이라고 생각했는데 ㄴㄴ임
    호텔에서 하는 건 작은 것이니 그렇게 생각하고 있으십시오.


    Babscon 466.jpg
    초점이 이상해서 죄송합니다2.jpg
    ㅋㅋㅋㅋㅋㅋ표지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abscon 467.jpg


    등록하는 중...
    저 아가씨가 들고 있는건 제 여권입니다 껄껄

    Loot 004.jpg


    로비에서 받은 컨벤션 가이드+ 아이디
    얘쁘죠? 내용을 보고 싶다고요?


    Babscon 471.jpg
    스태프중 하나인데 포스가 쩔어요 ㄷㄷ
    오..오른쪽에 핑카미나가...


    Babscon 473.jpg

    추억의 디지몬이 생각나서 아직도 기억해주는 사람이 있어서 찍었어요
    태일아 NTR 당해서 미안하다!!!

    Babscon 472.jpg

    다른 콘벤션에 와서 홍보하고 있음 ㄷㄷ
    에버프리 노스웨스트라는 곳은 씨애틀에서 하는 건데 여기까지 왔냐 우와


    Babscon 474.jpg
    저거 뭔지 몰ㅋ름ㅋ


    Babscon 476.jpg
    엌ㅋ 애리씨 여기서 또 만났네욬ㅋㅋㅋ 어떻게 왔음ㅋㅋㅋㅋ
    저랑 똑같은 D3000 카메라를 갖고 있는데 렌즈가 않붙어서 접착제로 붙임 ㄷㄷ

    Babscon 479.jpg


    호텔 들어와서 방에 바로 들어가지 않고 EquestriaPlush: Adventures in Design에 바로 들어갔습니다
    꽤 유명한 플러쉬 매이커인데 아는 사람은 다 알듯
    여기 포게에 이거 만드는 사람이 있는데 보면 진짜 좋아할듯

    Babscon 480.jpg
    설명 다 끝나고 마지막에 밥스콘 전용 플러쉬 경품 추천한다고 해서 표를 핑키파이에 넣습니다. (래리티 vs vldz
    어차피 경품 추천이라 

    그런데...




    우오아와왕와오아오아왕ㅇ아와!!
    내가 이겼어!!!!! 뭐여여영ㅇ어엉 깍야야야알ㅋ
    호텔에 들어와서 바로 들어갔는데 걍 이겼넼ㅋ 운빨쩐닼ㅋ

    Babscon 481.jpg
    메이커랑 사진 찍음 ㅋ


    Loot 014.jpg

    진짜 부드럽다 ㅎㄷㄷ
    이것떄문에 한포니 보면서 엄마가 핑키파이를 좋아하더군요 ㅎㅎ

    sign 003.jpg

    플러쉬 메이커 마리아의 싸인 받았습니다




    36:32분에 제가 플러쉬 받는 모습이 있습니다 껄껄



    Babscon 485.jpg


    대형 플러쉬1

    Babscon 482.jpg
    진짜 큽니다






    Babscon 484.jpg
    이 플러쉬들은 전시용. 안 팜니다. 팔아도 한 300-500불 (약 30-50만원) 할껍니다.


    Babscon 486.jpg


    초점이 이상해서 죄송합니다3.jpg
    여기가 매인 이벤트. 지금은 공연 준비중입니다.


    Babscon 489.jpg

    파..파티캐논 레플리카!! 헠헠


    Babscon 506.jpg

    수위짤 죄송합니다.jpg
    룸메이트가 노와킹(Nowaking)한테서 싸인받았다고 자랑하는거

    룸메이트에 관한걸 않적었네
    설명하자면, 몇 개월 전에 제가 컨벤션 룸메이트 찾는다고 해서 글 썼는데 몇일 후에 전화를 받았어요.
    사실 호텔값이 비싸잖아요? 그래서 룸메 구하면 호텔값을 싸게 낼 수 있어요.
    그래서 4명이 들어왔어요. 그 중에 한 명은 미군 출신 우왕ㅋ
    저 빼고 일행들은 1주일 동안 호텔에 있었어요. 저한테 저럼하게 하루밤에 20불(약 2만원)만 내면 된다고 해서 2박3일 40불 (약 4만원) 냈지요.
    원값은 2박3일에 300불 (약 30만원) 
    개이득ㅋ

    Babscon 519.jpg
     
    애리씨 또 만남ㅋ
    전 솔로플레이어라서 혼자 컨벤션을 돌아다녔지요 ㅠ


    Babscon 540.jpg
    티셔츠가 웃겨서 찍었음ㅋ
    유명한 애플잭스 시리얼 패러디

    dfd-185_1z.jpg
    이런거


    Babscon 541.jpg

    오잉? 누구죠?


    Babscon 544.jpg

    아하! 밥스콘의 마스코트인 골든 게이1츠군요!


    Babscon 545.jpg
    Q: 밥스콘의 마스코트, 골든 게이1츠가 컨벤션 마스코트 중에서 가장 귀엽다는 게 사실인가요?
    A: 네, 사실입니다.
    출처: Sonya Hipper 컨벤션 의장님의 말씀 中...


    짤 추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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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umblr_mycbgqqt6U1sj167lo1_1280.png



    golden_gates_by_ashygirl-d73blmq.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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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밥은 집에서 싸온 먹을 것들이요. 햇반 9개, 도시락 김 3통, 오뚜기 짜장/카레 3개씩, 나무젓가락
    Atrium에 전자랜지가 있어서 거기서 먹었어요.
    호텔에서 사 먹으면 돈이 꽤 들잖아욬ㅋ 돈 아낄려는 한국인의 잔꾀란 ㅋ
    불쌍하게도 돈 없는 룸메들은 나가서 사 먹어야 되고 참ㅋ 그러게 좀 싸오지


    Babscon 549.jpg
    다음날 토요일 아침에 포니한다니깐 다들 메인 이벤트에 모여서 포니 봄ㅋ 
    그 떄는 시즌4 22화 Trade Ya!


    Babscon 550.jpg

    브로니들과 보니깐 뭔가 다르다 ㅋ


    Babscon 559.jpg


    이거는 아침에 포니 못본 사람들을 위해서 재방송


    Babscon 560.jpg
    재밌겠네
    저기 더피 셔츠를 입은 한국인 형을 어제 호텔 파티에서 만났어요. 그런데 한국어를 잘 모르시더군요.
    현제 UCSD에서 전공이 생물학과이라는데 저는 UCR에서 화학과로 10월에 들어갈 겁니다.


    Babscon 558.jpg

    우왘 프로젝터


    Babscon 561.jpg

    그와중에 란도셀...
    는 실존하는 가방이였어?????? 
    헐 나 몰랐음

     >

    Babscon 551.jpg
    아침의 호텔 로비
    여기 진짜 작아요. 실제로 보면 진짜 작음


    Babscon 552.jpg
    토요일 아침의 등록자들


    Babscon 553.jpg
    이벤트 방 앞에 이런것들이 붙어있음


    Babscon 554.jpg

    유로비트 형님이 직접 쓴 글
    내용은 걍 뮤지션들이 공연하는 거 보라고 하는거임


    Babscon 555.jpg
    브로니들이 새운 기부단체
    이런게 한 몇 개 더 있을 걸요. 참 친절하다니깐


    Babscon 556.jpg
    여기서 주로 성우랑 포니작가들이 싸인해 주는 곳인데 왼쪽 방에서 함


    Babscon 563.jpg

    호텔이 참 인상적이라서 찍어 봤어요


    Babscon 565.jpg




    Babscon 562.jpg
    왼쪽은 더스티켓 (DustyKatt)
    브로니 리엑트로 유명하신 분인거 같은데 잘 모르겠네


    이렇게 ㅇㅇ

    Babscon 586.jpg

    타라 스트롱(Tara Strong, 트왈라의 성우)의 싸인 받을려고 기달리고 있다가 샤이닝 아머 코스프레 발견함 ㅋ


    Babscon 587.jpg

    퓨터 트왈라? 스네이크?


    Babscon 568.jpg

    그래요. 타라 스트롱이랑 사진 찍었어요.
    근데 공짜가 아님 ㅠ 사진찍는데 10불 (약 1만원) 그리고 싸인은 20불 (약 2만원)
    저 뒤에 니콜 올리버 (Nicole Oliver, 셀레스티아와 치어리 성우)있는 데 않 찍였네


    sign 001.jpg

    타라 스트롱 싸인

    20불을 지불하고 이렇게 작은 싸인을 받으니 좀 허무합니다...


    sign 002.jpg
    니콜 올리버 싸인

    사진을 못 찍은 게 아직도 아쉽네요 ㅠㅠ
    다음에 또 만나면 찍으면 되겠지요?


    Babscon 572.jpg
    포니 작가들
    왼쪽부터 매건 맥캐티 (Meghan McCarthy), M.A. 라슨 (M.A. Larson), 에이미 케이딩 라져스 (Amy Keating Rogers),
    나타샤 리빙거 (Natasha Levinger), 조시 하버 (Josh Haber)
    마지막 두분은 새로 나온 작가들이에요. 에이미 케이딩 라져스랑 매건 맥캐티는 아시겠죠?
    그리고 알리콘화의 악명 높은 M.A. 라슨 본인이 왔습니다.
    시즌4에 라슨이 참가를 못했는데 이유는 자작 책을 쓴다고 해서 못 했데요. 주소는 여기="http:>

    fktms.JPG
    이거임 ㅇㅇ



    첫 날을 놓여서 E번 째 작가 패널에 참가했습니다. 당연히 사진 찍을려면 맨 앞에 앉아야죠 ㅋ


    Q&A 타임


    Babscon 579.jpg
    얘들도 많더라 ㄷ


    Babscon 581.jpg
    왈라봉 ㅎㄷㄷㄷㄷㄷㄷ


    Babscon 582.jpg
    컵케잌&레인보우 팩토리 커플
    으잌ㅋㅋㅋㅋㅋㅋㅋㅋ 얘들도 다 오는 밥스콘에 이런 코스프레가 있다닠ㅋㅋㅋㅋㅋ
    쓸 떄 없이 고퀄이닼ㅋㅋㅋㅋㅋ
    실제로 보면 5배 더 지립니다 ㄷㄷ


    Babscon 584.jpg
    너무 인상적이다 


    Babscon 592.jpg

    퓨쳐 트왈라 vs 링크 vs 샤이닝 아머


    Babscon 602.jpg

    왼쪽은 플래쉬 샌트리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진이 20% 쿨해졌음

    Babscon 589.jpg

    핑키 코스프레
    사진 찍을 땐 항상 물어보세요 ㅇㅇ


    Babscon 590.jpg
    스위티 벨


    Babscon 591.jpg

    초점 이상해서 죄송합니다4.jpg
    애플잭


    Babscon 600.jpg
     
    같이 찍어찍어


    Babscon 593.jpg

    저거 보이나요? 레인보우 패치?


    Babscon 594.jpg

    미군이신지 물어보지 않아서 모르겠네


    Babscon 596.jpg
    누나랑 같이 온건가? 긔요긔


    Babscon 601.jpg
    나랑 같이 줄에 서신 분들
    여기 줄이 바로 성우 패널입니다 ㅎㅎ
    10:45분에 줄에 서 있는데 꽤 줄이 길어요. 12시에 시작함.
    미국은 기다리는 건 한국보다 더 일찍 나와요. 뭐 블랙 프라이데이는 탠트치고 며칠 동안 기다리던가


    Babscon 618.jpg

    우왘 메인 이벤트 전체를 가득 채웠네요
    앞에는 얘들이 앉으라고 해서 그렇게 했음 ㅎㅎ


    Babscon 625.jpg
    초점이 않맞아서 죄송합니다5.jpg
    얘들 같은 경우는 허락맞고 찍어야 합니다. 아무리 얘들이 OK해도 부모가 없으면 ㄴㄴ. 앞에 있는 얘들 사진 찍어서 좀 혼났음 ㅋ
    그래서 안올리꺼임


    Babscon 628.jpg

    밥스콘 전용 오프닝



    재밌어요 한 번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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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앤드리야 리브맨 (핑키파이랑 플러터샤이 성우) 등장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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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스티켓이 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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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오오 성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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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가 빠졌는데?
    누굴 준비할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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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린세스 빅 맥이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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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냠냠쩝쩝 타라 스트롱& 피터 뉴

    연극입니다. 실제로 키스 ㄴ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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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전부터 팬덤에서 계속 빅맥공주 나왔으면 좋겠다고 지껄였는데 천조국의 흔한 레알 팬 서비스 ㄷㄷ
    피터 뉴 (빅맥 성우)가 직접 코스프레 하시고 오셨습니다 ㅋ


    피터 뉴 (빅맥 성우)가 직접 코스프레 하시고 오셨습니다 ㅋ
    타라 스트롱이 이번에 또 코스프레 하고 오는 줄 알았지만 피터 뉴이네

    왼쪽 빨간 옷부터, 피터 뉴 (Peter New, 빅맥), 엔드리아 리브맨 (Andrea Libman, 플러터샤이&핑키), 
    애슐리 벨 (Ashleigh Ball, 레인보우 대쉬&애플잭), 케티 위슬럭 (Cathy Weseluck, 스파이크&메이어 시장),
    니콜 올리버 (Nicole Oliver, 셀레스티아&치어리), 그리고 오른쪽에 안보이는 타라 스트롱 (Tara Strong, 트와일라잇 스파클)
    타빗타 St. 저메인 (Tabitha St. Germain, 래리티)는 못 왔지만 스카이프를 통해서 만날 수 있었습니다.

    컨벤션에 모든 성우들이 모였다는 게 이번이야 말로 역사상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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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알 상쾌함


    바쁘면 9분 부터 봐도 괜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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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앤드리아 리브맨, 애슐리 벨, 케티 웨스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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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드리아가 웃는 게 참 상큼하네요
    영상 보시오 영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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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들 트위터에 올리는 시간을 가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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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콜 올리버 죄송합니다 이상한 사진을 찍었어요.
    타라 스트롱의 머릿결을 보세요. 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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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보니깐 원소 목걸이 하고 계셨네
    웃음소리가 상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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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고보니 애슐리 벨이 Hey Ocean! 의 보컬인거 아시나요?




    잘 듣어보면 레인보우 대쉬나 애플잭의 목소리가 듣립니다
    애슐리 벨의 목소리는 그 둘의 중간 목소리 인듯... 아니면 혼합되어서 들린다는 게 신기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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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브리나 드럼먼드 (Brynna Drummond, 밥스 시드), 
    브라이언 드럼먼드 (Brian Drummond, 미스터 케잌, 닥터 후브즈, 필티 리치, 카라멜, 실버스타 보안관, 아휘조틀, 씨브리즈)
    그리고 그 유명한 북미판 베지터 성우이십니다.
    옆에 딸을 데리고 오셨는데 두 분다 재미있습니다. 특히 딸을 위해서 만들어진 컨벤션 (밥스 말장난)에 오셨으니 말이죠.



    원본



    최근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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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하여, 첫 번쨰 성우 패널이 끝났스빈다.
    성우 패널만 뜨면 모든 사람이 오는데 이런 인구수는 어디서 온거야??

    성우 패널이 끝났을 무렵, 갈 곳이 없어서 일단 밴더쪽으로 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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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밴더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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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밴더 맵
    오른쪽이 밴더들이고 왼쪽이 그림쟁이들을 위한 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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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 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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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밴더에 관한 정보는 가이드북 18쪽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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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questriaPlush가 만든 셀레스티아
    목에 잘보면 니콜 올리버 본인의 싸인도 있습니다 ㅋ
    근데 전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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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밥스콘 전용 골든 게이1츠 플러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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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나 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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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닠 이분들은!!
    Kanashiipanda&Pikapetey
    여러 작품들을 만드렸는데 여기선 Friendship is Manly 가 대표죠?



    내가 찍지 않았음



    너님들이 원하는 거



    사실 처음엔 이걸로 떴는데 모르실까봐 올림



    브로니콘2014에 프리미어로 나왔다는데 가지 못해서 몰름ㅋ 어쩄든 후속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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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가 피규어 파는데 세트로 70불 (약 7만원)에 팔아요
    돈 없음. 관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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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스브로 똥퀄 장난감에 스팀펑크 커스텀한거
    하나에 5불(약 5000원)인데 30불(약 3만원)로 바꾸는 연금술
    브금: 하찌와 Tj - 장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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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것은 The Paper Pony의 작품을. 하나에 55불 (약 5만5000원)
    이렇게 종이를 레이어식으로 붙쳐서 입체감을 만듭니다
    하나 쯤은 액자로 걸 수 있는 포니를 모아보는 게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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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쿠틀루가 너무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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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욕 용품 파는 밴더가 루터스 코스프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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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splay Contest & Promenade
    여기서 코스프레 콘테스트 했는데 재미로 핑키파이들을 소환함
    왼쪽 3번쨰에 컵케잌이 보이시나요 ㄷㄷ


    원래 얘들이 뛰어 다니면 안되는데 해서 잠시 멈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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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Voice: Equestria
    아마추어 성우들이 여기서 전문 성우들의 심판/평가를 받으면서 실력을 내뿜을 수 있는 패널
    타라 스트롱, 니콜 올리버, 그리고 브라이언 드럼먼드가 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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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번 보세요. 성우의 길은 장난이 아닙니다. 
    즉흥 연극을 그 자리에서 해야되고 오디션할떄 어떤 캐릭터의 목소리도 내야 하고 그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라고 하고
    광고지도 라디오 광고처럼 즉흥으로 빨리 읽어야 하고...

    참고로 이거 다 즉흥입니다. 성우들이 이거 다 시키는데 이유가 있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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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 Brony Tale
    애슐리 벨과 친구 브렌트 호지 (Brent Hodge)가 같이 만드는 새로운 브로니 다큐멘터리를 말하고 있습니다.
    저 흑형은 Silva Hound


    트레일러 공개전에 봤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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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른쪽 2번 째에 저 분의 싸인 받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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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스티켓이랑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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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스티켓의 싸인

    더스티켓이 국적이 어디냐고 물어봐서 한국인이라고 답했는데 더스티켓이 한국에 있었던 이야기를 해줬어요.
    부산에 보트 엔진 전시장이 있어서 갔었데요. 맥도날드에서 한국 점원들이 영어 못하니깐 한 손가락으로 메뉴를 가르치면서
    빅맥을, 그리고 두 손가락으로 빅맥 2개 시켰어요. 근데 나온 게 버거 세트 2개인 겁니다.
    어쩔 수 없이 버거 포장지를 열었는데 보니깐 김치버거. 느낌이 않 좋아서 다른 버거의 포장지도 열어보니깐 또 김치버거.
    김치 같은 걸 못 먹는 데 거기서 그걸 줬다는 그런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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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중에 사람들이 모여서 포니곡 부르기 시작함
    컨벤션에 이런 사람은 한 명 정도는 있음



    스마일 송



    Becoming Popul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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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erclop Pones
    여러분들이 좋아하는 Friendship is Witchcraft의 제작자들입니다
    제니 니콜슨과 그리핀 루이스입니다 Jenny Nicholson & Griffin Lewis



    내가 안찍음


    내가 안찍음

    Sherclop Pones 이분들 실제로 보니깐 지리겠더라 ㄷㄷㄷ
    우리가 좋아하는 위치크래프트의 창조자들. 사과 더 사거라.

    스위티로봇의 기원은 애플 블름의 성격은 다들 알고
    스쿠틀루의 이름이 스쿠터랑 비슷하니깐 그거 잘 탈것이고
    스위티벨은 성격에 개성이 없다는 개그로 해서 로봇이라네요.
    어떤 만화에선 학교다니는 로봇이 있는데 다들 로봇이라는 것을 아는 데 아무도 말 안해줘서 몰랐다는 것도 있고,
    스위티로봇은 자기에겐 미래에 꿈과 희망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기가 로봇이라는 걸 모른다는 게 블랙 유머(4화 참고)

    실버스폰의 모험은 제니가 바쁘니깐 그 시간의 갭을 채우기 위해서 뭔가 만들었는데 그게 그거.
    킴미 스파클은 재미와 장난으로 만든 거


    이분들이 그러는데 지금 위치크래프트 10화를 만들고 있데요
    밑에 있는 이퀘스트리아 걸즈 그냥 낚시영상인줄 알았죠?





    는 레알 프로젝트


    친철하게 노래 번역판 찾아드렸음 ㅎ

    난 이거 나오기 전에 밥스콘에서 먼저 봤지롱 메롱
    오래걸리는 이유는 그리픈씨가 이사를 가서 서로 만나는게 오래 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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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erclop Pones 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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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싸인도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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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같이 찍음
    근데 제가 입고 있는게 뭐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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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 잠옷이요
    Sweet Holic Kigurumi Bear인데 한국에선 3만원짜리
    이런 거 살떈 꼬리 조심하라. 두 번 조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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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IGHhem Night
    여기서 콘서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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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ileMonty
    팬성우겸 팬보컬
    아시는 분은 아실탠데


    제가 찍지 않았어요
    옆에 있는 친구는 노와킹 (Nowacking)
    팬덤에서 유명한 바이널의 성우죠 ㅋ






    겔라콘2014 (독일) 프로모션



    최근에 나온 폴아웃 이퀘스트리아인데
    노와킹이 리틀 핍의 성우네요?? 연기력 끝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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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는 오락실인데 이런게 있는지도 몰라서 한번도 못가봤는데 이제 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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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보니깐 아무것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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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가 파이팅 이즈 매직을 틀어나서 구경중 ㅋ
    이건 다운로드 링크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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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일 마지막에 모든 작가랑 성우들이 모두 싸인해준다길래 다들 모여있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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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제는 이 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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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구 까지 갑니다

    으앙 포기
    는 싸인 값이 5불 (약 5000원) 올라서 포기함. 너무 비싸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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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핑키소드!! 갖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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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ilva Hound
    나 흑형인지 몰랐는데



    내가 안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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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기대하고 기대한 유로비트 형님의 등장이요!!
    이얔 새벽 1:10-2:00 에 마지막 공연에 출연하셨는데 잠 안자고 버티고 있으니깐 후회가 없아요!!



    내가 안찍음



    내가 찍은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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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로비트 형님을 모르실까봐 간단하게 씁니다.
    포니 팬덤 초창기떄 최초로 음악을 만드셨던 분들 중 하나 이십니다.
    오리지널 디스코드로 유명한 분이십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디스코드는 Living Tombstone의 리믹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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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의 열기에 옷을 벗으신 형님. 너무 멋져요
    형님만 무대에서 열정으로 땀을 흘리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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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이 끝난 후 싸인을 받을려고 했는데 급하게 어딘가로 가셔서 못 얻었습니다.
    그러나 클럽루나에서 다시 만나서 사진 찍고 싸인도 얻었어요.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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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밴더로 ㄱㄱ
    그림이 재밌어서 찍었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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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왈라봉을 100불(약10만원)에 판답니다.
    탐났지만 돈이 없어서 못샀어요.
    물론 엄마가 돈좀 남기고 오라고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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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 작가인데 모르겠네
    화질이 계속 이상한건 제가 무대에 있는 성우사진 찍고 그 설정을 그대로 해서 그렇게 된거임 양해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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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헠헠 포니 넥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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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ㅎㄷㄷ미셸 크래버 (애플블름 성우) 본인의 싸인을 받았다니 쩐다
    근데 미셸 크래버가 실제로 저럴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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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일 날에 애리씨를 다시 만났는데 코스프레가 다르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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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같이 사진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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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일 날에 두번 쨰 성우 패널
    어떤 얘가 울어서 니콜 올리버가 가서 달래려고 안고가는 사진인데
    그래서 얘들을 무대 위로 같이 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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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옆에 얘들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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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분이 누군지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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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 리플 포니 총괄이들!!
    왼쪽으로, 제이슨 타에슨 (Jason Thiessen, 시즌1-4 감독 이사)
    빅 짐 밀러 (Big Jim Miller, 시즌 2,3의 스토리보드 감독 관리직, 시즌4의 공동 이사)

    이 분들의 지리는 명언:
    "저희가 여기있는 성우들을 조종합니다." -제이슨 타에슨
    "저희 지시에 무조건 복종해야 합니다." - 빅 짐 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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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니까 이 짤은 어쩌다 한국 형을 만났는데요, 이 분이 니콜 올리버한테 
    "저에게 You're My Sunshine를 불려줄 수 있으세요?" 라고 말했더니 진짜 불려줌 ㅋ



    위에 있는 부분을 보고 싶다면 46:44초로 ㄱㄱ
    제가 물어보는 것도 있는데 보고 싶으면 17:39
    웃긴건 목소리가 이상하고 러시안 억양이 있는 게 이상하고 ㅠㅠ
    근데 좋은 거 아닌가? 러시안 억양이 있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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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완용 돌을 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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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거 유명하지 않나?
    Student of the 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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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거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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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방+포니는 최고의 조합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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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니 프릭스 (Tony Fleecs)
    공식 코믹스의 작가/그림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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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짜로 싸인 받았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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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앤디 프라이스 (Andy Price)
    공식 코믹스 작가/그림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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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앤디 프라이스는 싸인 자체가 차원이 다르네요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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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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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깐 이놈들은...
    저 가운데 핑키파이는... 대놓고 홍보하네... 절대로 더피부루에 찾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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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으잌 저 포니담요 탐나는데 그럴 돈이 없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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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러터 뱃 족자
    이 정도면 에픽템?
    하나에 25불 (약 2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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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피 코스프레
    참 싱글벙글 하시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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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버스폰 코스프레
    사실 친구분이 있으신데 사진 찍고 싶지 않데요.
    항상 사진 찍을 때는 물어보세요. 본인이 사진 찍고 싶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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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u and Whose Army?
    미군 브로니들의 이퀘스트리아 무기/과학기술 해드캐논 시간
    말 그대로 이퀘스트리아에 무슨 기술이 있는 지 논론하는 시간인데 이 맨 앞에 12살 좆문가꼬마얘가 자꾸 지껄대니깐 나왔어옄
    저 왼쪽에 있는 분이 룸메중 하나. 그리고 가운데에 있는 분은 무슨 베트랑이라고 하시는데 까먹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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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와서 보니깐 노와킹이랑 앨리몬티가 있더군요 +_+
    노와킹은 실물로 보면 진짜 예쁘십니다. 피부가 뽀얗습니다 엌
    알리몬티 패널에 제 두 자리 옆에 앉아 게셨는데 속으로 "우왘 수봨 노..노와킹이 옆에 있다니!!" 만 생각했어요.
    그리고 직접 목소리를 들으면 쿨하게 들여요. 약간의 바이널 스크래치의 소리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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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사진 찍음ㅋ
    앨리몬티씨가 맨발이라니? 뭥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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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와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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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앨리몬티

    이거 아시나요? 앨리몬티와 맨도포니(MandoPony)는 몇 블락 근처에서 산다네요.
    영국이라서 모든 게 가까운듯 ㅋ

    앨리몬티가 누군지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서 


    처음엔 Picture Perfect Pony의 포토 피니쉬로 알려졌었는데 이걸로 떴나?



    저번에 리나첸이 부른거지만 이거는 그냥 락커버





    이건 처음 들어본다



    I am Octavia (I am Titanium)



    아이언 윌 vs 제코라 렙배틀
    앨리몬티가 제코라한지 몰랐넼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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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rity Auction
    저 밥스콘 전용 골든 게이1츠 플러쉬가 2000불 (약 200만원)+ 셀카에 팔렸습니다 ㄷㄷ
    모든 후원금은 샌프란시스코 자살방지 단체와 동물보호 단체로 갑니다.

    그리고 물 건내려 온 니콜 올리버께서 장난으로 물통에 싸인하고 마신 후에 티셔츠와 경매품으로 팔겠데요 ㄷㄷ
    티셔츠는 그 유명한 태양궁댕이 셀레스티아 티셔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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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그 물병+티셔츠는 
    1,700불(약 170만원)에 
    팔렸습니다....



    뭐 어때, 전부다 자선 단체에 들어가는 돈인데

    옥션이 끝났을 떈, 9,331불(약 933만1000원)을 모았습니다.


    24:00분에 니콜 올리버가 출연해서 장난으로 물병을 팝니다
    레알 니콜 올리버의 침 뭍인 물병을 팝니다...
    역시 천조국 스케일은 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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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른쪽에 있는 용자가 그걸 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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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losing Ceremonies
    마지막으로 페막식으로 밥스콘은 끝납니다 ㅠㅠ
    슬프지만 어린 친구들은 집에 갈 시간입니다 ^^

    짤은 어린 친구가 골든 게이1츠 앞으로 와서 껴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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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스태프들이 모여서 세레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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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콘벤션 의장과 부의장
    왼쪽에 있는 분이 의장님이산 쇼냐 힙퍼(Sonya Hipper) 이십니다.
    밥스콘이 열리기 전에 어머님이 갑자기 쓰려졌데요. 그런데 병원금이 높아서 혼자서 도저히 못 보태는 정도가 되었는데
    브로니들이 후원금을 따로 모아서 쇼냐한테 보냈습니다. 그저 사랑으로 보답하는 팬덤이 신기하기도 하고 감동스럽기도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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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와중에 건방진 골든 게이1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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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의 상황의 연설(위에 있는 이야기)을 마친 후 와서 껴안는 훈훈한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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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와 포즈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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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션에서 모은 자금으로 샌프란시스코 자살방지 단체와 동물보호 단체에 기부를 합니다.
    각각 4665.50불(약 466만5500원)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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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lifornia Institute of the Arts에서 개발 부 및 자금 모금으로 오신 아론 캠벨(Aaron Campbell)이 예술대학 대표로 오셨습니다.
    그 대학에서 졸업하신 로렌 파우스트와 크레이그 맥크라켄이 근사하게 꾸민 우리의 어린 시절에 보답으로 
    그 대학에 장학금을 저희 브로니들이 수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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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잉? 우체포니 더피가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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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참 내 정신좀 봐. 수표가 거꾸로였네요. I just don't know what went wr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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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니메이터한테 주는 장학금은 50,000불(약5천만원)




    페막식으로 밥스콘은 끝났습니다. 참 시간이 빨리갑니다.
    참고로, 3,000명 정도가 밥스콘에 참가하였습니다.

    Babscon 1037.jpg
    마지막으로 밥스콘 배너에 싸인을 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Babscon 1038.jpg
    그래서 팀 Sagaman & 팀사감안 화이팅!


    Babscon 1039.jpg
    밥스콘이 6시에 끝나고 호텔로 돌아와서 룸메랑 대화 좀 하고 나왔어요. 
    7시에 내려가서 저녁밥으로 햇반에 짜장 비벼 먹고 곧바로 공항으로 갔어요. 아빠가 말하길, 공항에 갈려면 2시간 정도 넉넉하게 이미 가야 한다고...
    오후 10:50에 출발할 항공기는 긴급전검(한국의 3대 명검중 하나)에 들어가서 지연이 됐지요.
    모든 승객이 12시가 되니깐 다들 졸더군요 ㅋㅋ
    12시가 넘도록 점검이 끝나고 탔는데 비행기 안이 얼음처럼 춤더군요. 그래서 스튜어디스 누나한테 담요있느냐고 물어봤는데 없데요 ㅠ
    짦은 왕복엔 제트기를 쓰는데 거기에 담요가 없는 줄 누가 알곘어욬

    온타리오 공항까지 다 왔는데 제 오른쪽 창가에 날개에 쾅! 하는 소리가 난 거에요! 무서워서 하느님께 살려달라고 기도를 올렸죠.
    다행히 아무 일도 안 나고 안전하게 착륙했습니다. 다음날 월요일 자정 1시까지 아빠가 기다리고 있었어요. 
    집에 돌아가고 5시간 잔 뒤에 죽을 맛으로 일어나서 바로 학교에 갔지요. 힘들어 죽겠더군요.

    처음에 몇 개월 전에 저랑 가고 싶은 얘들을 모으기 위해서 학교 여기저기에 포스트를 붙여났어요. 한 5명 정도 모였는데 다들 관심 있데요.
    몇 주 후에 다시 물어봤는데 다들 시간과 돈이 없어서 못 간대요. 결국, 저 혼자 가게 되었지만요.

    뭐, 여러 가지 작은 사건이 있었는데 새벽에 룸메가 말하는 걸 들었는데, 누가 M.A. 라슨을 죽인다고 협박해서 경찰이 온 적이 있었고
    제가 화장실을 가기 위해서 줄 서 있는 옆 사람한테 제 짐 좀 봐달라고 했는데 돌아와 보니깐 짐이 없어져서 난리 쳤는데 
    알고 보니깐 제 짐 들고 패널 안으로 들어갔더군요. 제 오해입니다 ;;

    제 첫 포니 컨벤션입니다. 참 재미있었어요. 컨벤션이 생각보단 더 작았지만요. 여러 유명인과 대화하고 싸인도 받고 사진도 찍고...
    친한 친구와 왔으면 더 재미있겠지만요. 아 재미가 두 배가 되었도다!

    이런 곳에 올 떄는 돈을 더 넉넉하게 준비하고 오는 게 좋습니다. 
    비행기 값으로 200불, 유명인의 싸인과 사진으로 50불 (두명), 잡동사니 80불, 밥값 (전 안사먹었음ㅋ), 
    호텔값 40불 (이건 룸메 떄문에 그렇고 원값은 300불), 등등
    더하기 귀찮으니 여러분이 하세요 ㅇㅋ?


    마지막으로, 너무 싸돌아 다녀서 발이 아파 죽겠어요 밥스콘은 재미있었습니다!
    수확템을 보고싶다면 후기2를 보세요

    Loot 008.jpg


    Loot 009.jpg


    오예! 포니게 최초로 밥스콘!










    p.s. 글 쓰기가 병맛이라서 자꾸 에러나고 글 쓴거 날라가고 뭍일까봐 계속 밀었는데 지금 쓴다니 ㅋ
    p.s.2 죄송합니더. 4개월 전 부터 계속 기다리시던 분들, 죄송합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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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08/14 21:58:53  211.202.***.70  S.Guri  5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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