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문이 한심하게 원주율 다 공개해서 아군을

궁지로 몰아넣더니


원주율 공개했으면 자기가 왕이되어 역전을 도모할 생각은 안하고

장동민 뒤나 졸졸 따라다니며 살려달라고 생명을 구걸하니


제가 김경란이라도  '저렇게 살고 싶은가' 라는 말이 나왔을걸요




저게 방송에서는 몇분이었지 실제로는 정말 몇십분간 계속 장동민 쫒아다니며 살려달라고 했을겁니다.

자기는 역적이라 의심받아 3시간동안 갇혀있고

홍진호와 장동민이 역적인거 밝히라고 회유해도 꿋꿋하게 아니라고 부인하고 있는데

앞에서 최정문이 몇십분간 계속 장동민 쫒아다니며 살려달라고 애원하는 꼴을 보고 있으면

그리고 그 최정문이 원주율 안다고 해서 다 공개해 팀을 궁지로 몰아넣은 장본인이면

화가 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그 와중에 최정문에게 직접 대놓고 말한것도 아니고 개인인터뷰로 '저렇게 살고 싶을까' 라고 말한게 큰 잘못은 아니라고 봅니다


김경란이 욕먹는게 솔직히 이해가 안가요. 제가 김경란이라고 해도 살려달라고 애원하는 최정문 보고있으면 빡칠거 같거든요

오히려 김경란은 그상황에서 많이 참은거죠. 최정문이 사과하는거 제대로 쳐다보지도 않았지만 그건 김경란 입장에서 너무 당연한거고

거기서 최정문에게 뭐라고 화내거나 하지는 않았잖아요.



김경란이 무슨 보살도 아니고...

그 상황에서 웃으면서 정문아 괜찮아 나도 미안해 라고 했어야 하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