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style="text-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맑은 고딕';font-size:medium;line-height:1.5;"><b><font color="#0070c0">★ 신공항 문제로 게시판이 떠들썩해서 이종걸의 삽질이 묻혔네요. 어제 오전에 뜬 <중앙일보> 김부겸 기사가 미묘해서 뭔가 싶었는데 역시나 이종걸 혼자 난리친 거 같은.. 이종걸, 박영선과 관계가 있어도 아닌 척해야 될 판이라 이상하다 싶었는데 ㅋㅋ</font></b></span></div> <div style="text-align:justify;"><font color="#0070c0" face="맑은 고딕" size="3"><span style="line-height:24px;"><b>또 하나는 김부겸과 이해찬이 같은 연구단체 소속이 됐다는 기사가 나오자 바로 반박한 이해찬 소식입니다. 기자들이 김부겸과 친노 좌장이 손잡는다는 분위기를 풍기고 싶었던 듯.</b></span></font></div> <div style="text-align:justify;"><font size="3" face="맑은 고딕"><br></font></div> <div style="text-align:justify;"><font size="3" face="맑은 고딕"><br></font></div> <div style="text-align:justify;"><font face="맑은 고딕" size="3"><span style="line-height:24px;"><b>★ 기사 목록 ★</b></span></font></div> <div style="text-align:justify;"><font size="3" face="맑은 고딕"> </font> <div><b><font size="3" face="맑은 고딕">1. 김부겸 <중앙일보>에 전당대회 출마와 비주류 단일화 부인</font></b></div> <div><b><font size="3" face="맑은 고딕">2. 김부겸 국회에서 비주류 단일화 부인, 이달 말 입장 밝히겠다</font></b></div> <div><b><font size="3" face="맑은 고딕">3. 이종걸 오락가락 행보로 대차게 까이다</font></b></div> <div><b><font size="3" face="맑은 고딕">4. 이해찬 언론이 김부겸과 엮자 곧바로 반박</font></b></div> <div><br></div></div> <div style="text-align:justify;"><font size="3" face="맑은 고딕"><br></font></div> <div style="text-align:justify;"><font size="3" face="맑은 고딕"><br></font></div> <div> <div style="text-align:justify;"><font face="맑은 고딕" size="5"><b>1. 김부겸 <중앙일보>에 전당대회 출마와 비주류 단일화 부인</b></font></div> <div style="text-align:justify;"><font face="맑은 고딕" size="3"><b><br></b></font></div> <div style="text-align:justify;"><font face="맑은 고딕" size="3"><b><br></b></font></div> <div style="text-align:justify;"><font face="맑은 고딕" size="3"><b>2016.06.21. [중앙일보] “당 대표 아니라도 앞으로 기회 많을 것” 김부겸, 당권 도전 접고 대선 바라보나</b></font></div> <div style="text-align:justify;"><font size="3" face="맑은 고딕"><a target="_blank" href="http://news.joins.com/article/20196885" target="_blank">http://news.joins.com/article/20196885</a></font></div> <div style="text-align:justify;"><font size="3" face="맑은 고딕"><br></font></div> <div style="text-align:justify;"><font size="3" face="맑은 고딕" style="background-color:#dbeef3;">김 의원은 20일 중앙일보와의 통화에서 전당대회 출마 여부와 관련해 “처음부터 당 대표는 내 역할이 아니라고 하지 않았느냐. 당의 역동성을 올릴 기회는 앞으로도 많을 것”이라고 말했다.</font></div> <div style="text-align:justify;"><font size="3" face="맑은 고딕" color="#0070c0"><b>▶ 이렇게 말해놓고 몇 시간 만에 말이 또 바뀜. 이달 말까지 대답해 준다고.. 이 정도면 진짜 숙고 선생.</b></font></div> <div style="text-align:justify;"><font size="3" face="맑은 고딕" style="background-color:#dbeef3;"><br></font></div> <div style="text-align:justify;"><font size="3" face="맑은 고딕" style="background-color:#dbeef3;">당 대표 도전 가능성이 나오는 이종걸 의원이 “김 의원, 박영선 의원과 당 대표 후보를 단일화하기로 했다”고 말한 데 대해서도 김 의원은 “단일화는 근거가 없는 얘기여서 답을 안 하고 있다. 전당대회 출마 결심도 안 했는데 왜 자꾸 연대 얘기가 나오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font></div> <div style="text-align:justify;"><b style="color:#0070c0;font-family:'맑은 고딕';font-size:medium;line-height:24px;">▶ 언론에는 김부겸이 아니라 박영선이 운 띄우고 이종걸이 흘리고 다녔음.</b></div> <div style="text-align:justify;"><font size="3" face="맑은 고딕" style="background-color:#dbeef3;"><br></font></div> <div style="text-align:justify;"><font size="3" face="맑은 고딕" style="background-color:#dbeef3;">김 의원은 그러면서 “대표를 흔드는 더민주의 관행이 고쳐지지 않으면 당 대표 경선 출마는 나를 뽑아준 대구의 정서에 맞지 않는다”며 “전당대회 출마에 대한 대구 유권자들의 이해가 없는 상태에서 독자 행보를 하는 것은 어렵다”고 설명했다.</font></div> <div style="text-align:justify;"><b style="color:#0070c0;font-family:'맑은 고딕';font-size:medium;line-height:24px;">▶ 대구 정서에 안 맞는다면서 작년에 왜 그렇게 대표를 흔드셨는지? 본인이 대표 돼서 흔들리면 대구에서 인기 떨어진다는 뜻인가 봄.</b></div> <div style="text-align:justify;"><font size="3" face="맑은 고딕"><br></font></div> <div style="text-align:justify;"><font size="3" face="맑은 고딕">김 의원은 최근 ‘국민통합추진회의(통추)’ 출신 인사들과 만난 자리에서도 이런 고민을 털어놨다고 한다. 통추는 1995년 김대중 전 대통령의 새정치국민회의 창당에 반대했던 세력으로, 노무현 전 대통령과 김원기 전 국회의장, 이부영·유인태 전 의원, 원혜영 의원 등이 활동했다. 김 의원은 통추의 ‘막내’였다.</font></div> <div style="text-align:justify;"><font size="3" face="맑은 고딕"><br></font></div> <div style="text-align:justify;"><font size="3" face="맑은 고딕">김 의원의 후원회장인 유인태 전 의원은 이날 “최근 김 의원을 만나 ‘당권 도전은 답이 아니고 지금은 적절하지 않다’고 얘기했다. 내가 볼 땐 김 의원은 전대에 안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font></div> <div style="text-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맑은 고딕';font-size:medium;line-height:1.5;"><br></span></div> <div style="text-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맑은 고딕';font-size:medium;line-height:1.5;">김 의원이 만든 ‘새희망포럼’의 대표인 설훈 의원도 “김 의원이 전대에 대해 묻길래 ‘전대에 나가면 대선에 나갈 수 없다. 대선에선 경쟁 구도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고 말했다. 더민주 당헌은 대선에 출마하려면 대선 1년 전 대표직을 사퇴하도록 하고 있다.</span></div> <div style="text-align:justify;"><b style="color:#0070c0;font-family:'맑은 고딕';font-size:medium;line-height:24px;">▶ 김부겸 기사에 늘 등장하는 주변인들의 온갖 말과 조언. 귀가 매우 앏은 것을 알 수 있음.</b></div> <div style="text-align:justify;"><font size="3" face="맑은 고딕"><br></font></div> <div style="text-align:justify;"><font size="3" face="맑은 고딕" style="background-color:#dbeef3;">김 의원 측 관계자는 “대구에선 김 의원이 당권보다 대권에 도전해야 한다는 정서가 있지만 여의도 정치인들 중엔 당내 조직이 있어야 대권 도전도 가능하다고 얘기해 막판 고심을 하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font></div> <div style="text-align:justify;"><font size="3" face="맑은 고딕" style="background-color:#dbeef3;"><br></font></div> <div style="text-align:justify;"><font size="3" face="맑은 고딕" style="background-color:#dbeef3;">더민주 관계자는 “전당대회에서 승리하려면 친노·친문 진영의 도움이 있어야 한다”며 “하지만 궁극적 목적이 대권 도전인 김 의원으로선 (당 대표로서) 대선 경선을 관리만 하는 상황은 피하고 싶을 것”이라고 말했다.</font></div> <div style="text-align:justify;"><b style="color:#0070c0;font-family:'맑은 고딕';font-size:medium;line-height:24px;">▶ 숙고 선생이 숙고 중인 이유. </b><b style="color:#0070c0;font-family:'맑은 고딕';font-size:medium;line-height:24px;">대선 나가고 싶다 → 세가 없다 </b><b style="color:#0070c0;font-family:'맑은 고딕';font-size:medium;line-height:24px;">→ 당 대표 돼서 만들자 </b><b style="color:#0070c0;font-family:'맑은 고딕';font-size:medium;line-height:24px;">→ 친노 도움이 필요하다 </b><b style="color:#0070c0;font-family:'맑은 고딕';font-size:medium;line-height:24px;">→ 안 도와줄 거 같다 </b><b style="color:#0070c0;font-family:'맑은 고딕';font-size:medium;line-height:24px;">→ 당 대표 못 된다 </b><b style="color:#0070c0;font-family:'맑은 고딕';font-size:medium;line-height:24px;">→ </b><b style="color:#0070c0;font-family:'맑은 고딕';font-size:medium;line-height:24px;">세를 못 만든다 </b><b style="color:#0070c0;font-family:'맑은 고딕';font-size:medium;line-height:24px;">→ 대선 후보 못 된다 </b><b style="color:#0070c0;font-family:'맑은 고딕';font-size:medium;line-height:24px;">→ 대선 나가고 싶다 </b><b style="color:#0070c0;font-family:'맑은 고딕';font-size:medium;line-height:24px;">→ ... 무한 반복. 그래서 비박비노 신당이나 이원집정부제 개헌이 넘나 간절한 것!</b></div> <div style="text-align:justify;"><br></div> <div style="text-align:justify;"><font size="3" face="맑은 고딕">(후략)</font></div> <div style="text-align:justify;"><font size="3" face="맑은 고딕"><br></font></div> <div style="text-align:justify;"><font size="3" face="맑은 고딕"><br></font></div> <div style="text-align:justify;"><font size="3" face="맑은 고딕"><br></font></div> <div style="text-align:justify;"><font face="맑은 고딕" size="5"><b>2. 김부겸 국회에서 비주류 단일화 부인, 이달 말 입장 밝히겠다</b></font></div> <div style="text-align:justify;"><font size="3" face="맑은 고딕"><br></font></div> <div style="text-align:justify;"><font size="3" face="맑은 고딕"><br></font></div> <div style="text-align:justify;"><font size="3" face="맑은 고딕"><b>2016.06.21. [뉴스1] 김부겸 "후보단일화, 조금 앞서 나간 얘기"</b></font></div> <div style="text-align:justify;"><font size="3" face="맑은 고딕"><b>"전대 출마는 각자의 판단과 결단 있어야"</b></font></div> <div style="text-align:justify;"><font size="3" face="맑은 고딕"><a target="_blank" href="http://news1.kr/articles/?2697204" target="_blank">http://news1.kr/articles/?2697204</a></font></div> <div style="text-align:justify;"><font size="3" face="맑은 고딕"><br></font></div> <div style="text-align:justify;"><font size="3" face="맑은 고딕">김부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1일 당내 비주류측 당권주자로 거론되는 박영선 이종걸 의원과 후보단일화 논의 여부와 관련, "조금 앞서 나간 얘기"라고 말했다.</font></div> <div style="text-align:justify;"><font size="3" face="맑은 고딕"><br></font></div> <div style="text-align:justify;"><font size="3" face="맑은 고딕">김 의원은 이날 국회 본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전날 이종걸 의원이 '김 의원이 후보단일화의 키를 쥐고 있다'고 밝힌 데 대해 "이 의원이 5선 의원이고 정치를 비슷한 때 시작해서 아무래도 의견이 서로 비슷한 점이 많지만, 전대 문제라는 것은 각자의 판단과 결단이 있어야 하지 않느냐"라며 이렇게 밝혔다.</font></div> <div style="text-align:justify;"><font size="3" face="맑은 고딕"><br></font></div> <div style="text-align:justify;"><font size="3" face="맑은 고딕">그는 '조율을 하고 있느냐'는 질문에 "자연스럽게 오며가며 전화통화도 하고 이럴 순 있겠지만, 모여서 그림을 그리고 (구도를) 짜고 이런 것은 없다"고 말했다.</font></div> <div style="text-align:justify;"><font size="3" face="맑은 고딕"><br></font></div> <div style="text-align:justify;"><font size="3" face="맑은 고딕" style="background-color:#dbeef3;">그는 자신의 전대 출마 여부에 대해선 "제 입장이나 거취는 조만간 밝힐 것"이라며 "자꾸 언론에서 많이 앞서가는 얘기를 지금은 좀 안 해줬으면 큰 도움이 되겠다"고 말을 아꼈다.</font></div> <div style="text-align:justify;"><font size="3" face="맑은 고딕" style="background-color:#dbeef3;"><br></font></div> <div style="text-align:justify;"><font size="3" face="맑은 고딕" style="background-color:#dbeef3;">그는 전대 불출마시 대권 도전 여부에 대해 "당권에 안 나간다고 대권 나가는 것은 아니다"면서 "적어도 이번 시기에 전대에 출마하느냐 안하느냐의 문제는 이번 달 안으로 말씀드릴 것"이라고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font></div> <div style="text-align:justify;"><b style="color:#0070c0;font-family:'맑은 고딕';font-size:medium;line-height:24px;">▶ 나가는 것도 아니고 안 나가는 것도 아니다. 역시 숙고 선생.</b></div> <div style="text-align:justify;"><font size="3" face="맑은 고딕"><br></font></div> <div style="text-align:justify;"><font size="3" face="맑은 고딕">(후략)</font></div> <div style="text-align:justify;"><font size="3" face="맑은 고딕"><br></font></div> <div style="text-align:justify;"><font size="3" face="맑은 고딕"><br></font></div> <div style="text-align:justify;"><font size="3" face="맑은 고딕"><br></font></div> <div style="text-align:justify;"><font face="맑은 고딕" size="5"><b>3. 오락가락 행보로 대차게 까인 이종걸</b></font></div> <div style="text-align:justify;"><font size="3" face="맑은 고딕"><br></font></div> <div style="text-align:justify;"><font size="3" face="맑은 고딕"><br></font></div> <div style="text-align:justify;"><font size="3" face="맑은 고딕"><b>2016.06.21. [한국일보] [뒤끝뉴스] “김부겸을 대선 후보로” 이종걸 속내는 뭘까</b></font></div> <div style="text-align:justify;"><font size="3" face="맑은 고딕"><a target="_blank" href="http://hankookilbo.com/v/6d47f843b47f4e4fa8354977c5556b20" target="_blank">http://hankookilbo.com/v/6d47f843b47f4e4fa8354977c5556b20</a></font></div> <div style="text-align:justify;"><font size="3" face="맑은 고딕"><br></font></div> <div style="text-align:justify;"><font size="3" face="맑은 고딕">이종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0일 8월 당 대표 선거와 관련, “지난번 민집모(민주당 집권을 위한 모임)에서도 보니까 거기서는 김부겸 의원을 (당대표 후보가 아닌) 대권후보로서 좀 받쳐줘야 (한다는 의견이 있었다)”고 말했습니다.</font></div> <div style="text-align:justify;"><font size="3" face="맑은 고딕"><br></font></div> <div style="text-align:justify;"><font size="3" face="맑은 고딕">본인 역시 당 대표 후보로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는 이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더민주 비상대책위에 참석한 후 기자들과 만나 “(민집모) 내부에서 힘이 좀 있어야 좋지 않겠나 이런 생각을 하는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는데요. 그는 김부겸 의원의 당대표 선거 출마와 관련해선 “바깥에서 여러 가지 (이야기를) 듣는 것 같다”며 “신중하게 (선택)하는 게 좋겠다”고도 했습니다. 그는 “(당대표 후보 단일화) 키는 김부겸 후보가 쥔다고 봐야 하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그렇게 한 것”이라고 답했습니다.</font></div> <div style="text-align:justify;"><font size="3" face="맑은 고딕" style="background-color:#dbeef3;">이 의원의 ‘뜬금포 발언’은 기자들을 어리둥절하게 했습니다. ‘비주류 당 대표 후보 단일화’ 추진도 그렇지만 민집모를 꺼내는 것이 특히 그랬습니다.</font></div> <div style="text-align:justify;"><font size="3" face="맑은 고딕"><br></font></div> <div style="text-align:justify;"><font size="3" face="맑은 고딕">(중략)</font></div> <div style="text-align:justify;"><font size="3" face="맑은 고딕"><br></font></div> <div style="text-align:justify;"><font size="3" face="맑은 고딕">이종걸 의원 역시 비주류 진영의 주요 인사 중 한 명이었습니다. 비록 총선 당시 원내대표에 이어 김종인 2기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으로 이름을 올려놓았지만 그 존재감이 예전 같지는 않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span style="background-color:#dbeef3;">당 대표 출마를 심각하게 고민 중인 이 의원이 ‘민집모’ ‘김부겸 대권 후보’ 얘기를 꺼낸 것은 고육지책으로 받아들여집니다. 자신의 정치적 진로를 고민 중인 김부겸 의원이 당 대표가 아닌 대권 후보로 행보를 결정한다면 유력한 경쟁 후보 한 명이 사라지는 셈이 되죠. 이런 그림을 위해 해체를 선언한 민집모를 꺼내서 ‘민집모가 김부겸을 대선 후보로 민다’는 말을 꺼낸 것이죠. 이 의원의 말대로라면 김부겸 의원은 더민주와 국민의당 일부에서 대선 후보로 지지를 받는 셈인데요.</span></font></div> <div style="text-align:justify;"><font size="3" face="맑은 고딕" style="background-color:#dbeef3;"><br></font></div> <div style="text-align:justify;"><font size="3" face="맑은 고딕" style="background-color:#dbeef3;">어쨌든 이 의원은 해체를 선언한 민집모를 끄집어 내서 당 대표 경쟁 흐름을 조절해 볼 요량이었다는 게 당내의 평가입니다.</font></div> <div style="text-align:justify;"><font size="3" face="맑은 고딕"><br></font></div> <div style="text-align:justify;"><font size="3" face="맑은 고딕">당의 한 관계자는 “이 의원이 비주류 진영 후보들의 단일화에 가장 적극적으로 나서는 이유는 곱씹어 볼 필요가 있다”며 “김부겸 의원이 출마를 하지 않을 경우 박영선 의원 등 다른 비주류 의원들과 단일화에서 자신이 유리할 것으로 보고 있는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반면 다른 한 관계자는 <span style="background-color:#dbeef3;">“이 의원이 원내대표 경선 과정에서 비주류 진영 후보들 사이에서 후보 단일화를 진행해 보겠다며 이 후보 저 후보 오락가락 하는 바람에 후보들 사이에 틈만 벌어지게 만들었다”며 “국민의당 의원들까지 포함돼 있고 해체를 선언한 민집모까지 언급하며 김 의원을 대권 후보로 띄우는 속내가 너무 뻔하다”고 꼬집었습니다.</span></font></div> <div style="text-align:justify;"><font size="3" face="맑은 고딕"><br></font></div> <div style="text-align:justify;"><font size="3" face="맑은 고딕"><span style="background-color:#dbeef3;">특히 민집모의 일부 의원들은 “차라리 당을 깨는 게 낫다”는 등 지난해 당의 혼란을 부채질 한다는 지적을 받으며 당내에서 ‘민집모 트라우마’를 불러 일으키기도 했다. 설사 김 의원이 당 대표 경선 출마를 포기하고 비주류 진영의 단일 후보가 된다손 치더라도 본선에서 이길 가능성도 높지 않다는 예상도 많습니다. 이 의원과 가까운 비주류 진영의 한 의원은 최근 기자와 만나 “당 대표 경선 출마를 도와달라는 연락을 계속 해 오는데 일부러 안 받고 있다”며 “될 가능성도 높지 않은데다 평소 오락가락 성향이 돕는 입장에서도 쉽지 않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span> 이 의원은 지난해 원내대표 시절 문재인 전 대표에 각을 세우며 건건이 부딪혔고, 원내대표 업무를 거부한 채 ‘통합여행을 떠나겠다’고 했다가 문 전 대표가 물러나고 김종인 대표가 오게 되자 슬그머니 복귀해서 무책임하다는 비판을 받았습니다.</font></div> <div style="text-align:justify;"><b style="color:#0070c0;font-family:'맑은 고딕';font-size:medium;line-height:24px;">▶ 더민주에 친노 혐오만 있는 줄 알았더니 민집모 트라우마도 있는 모양이네요. 여론을 잘 알고 있어서 매우 다행입니다. 이종걸, 박영선만 모르는 듯.</b></div> <div style="text-align:justify;"><font size="3" face="맑은 고딕"><br></font></div> <div style="text-align:justify;"><font size="3" face="맑은 고딕"><br></font></div> <div style="text-align:justify;"><font size="3" face="맑은 고딕"><br></font></div> <div style="text-align:justify;"><font face="맑은 고딕" size="5"><b>4. 이해찬 언론이 김부겸과 엮자 곧바로 반박</b></font></div> <div style="text-align:justify;"><font size="3" face="맑은 고딕"><br></font></div> <div style="text-align:justify;"><font size="3" face="맑은 고딕"><br></font></div> <div style="text-align:justify;"><font size="3" face="맑은 고딕"><b>2016.06.21. [오마이뉴스] 이해찬 "김부겸과 연구단체, 정치적 의미 없다"</b></font></div> <div style="text-align:justify;"><font size="3" face="맑은 고딕"><b>동북아경제협력 연구단체 참여, "햇볕정책, 새로운 조건에 맞춰 계승 발전시켜야"</b></font></div> <div style="text-align:justify;"><font size="3" face="맑은 고딕"><a target="_blank" href="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220152" target="_blank">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220152</a></font></div> <div style="text-align:justify;"><font size="3" face="맑은 고딕"><br></font></div> <div style="text-align:justify;"><font size="3" face="맑은 고딕">이해찬 의원이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함께 동북아경제협력을 주제로 한 연구단체에 참여하게 된 것과 관련해 "정치적 의미는 없다"라고 선을 그었다.</font></div> <div style="text-align:justify;"><font size="3" face="맑은 고딕"><br></font></div> <div style="text-align:justify;"><font size="3" face="맑은 고딕">이 의원은 21일 서울 한신대학교 대학원에서 '한반도 통일의 미래상'이라는 주제의 강연에 앞서 기자와 만나 <span style="background-color:#dbeef3;">"애초 김부겸 의원이 만든 단체에 들어간 것이 아니고, 김태년 의원(더민주)이 추진하는 동북아평화 구상 관련한 연구단체에 참여한 것"이라며 "두 단체를 통합하기로 했고 김부겸 의원이 대표를 맡게 됐다"라고 말했다. </span></font></div> <div style="text-align:justify;"><font size="3" face="맑은 고딕" style="background-color:#dbeef3;"><br></font></div> <div style="text-align:justify;"><font size="3" face="맑은 고딕"><span style="background-color:#dbeef3;">이 의원은 이어 "그런 과정이 있기 때문에 김 의원과 같이 한다는 것에 정치적 의미는 없다"</span>라며 "동북아평화 구상이라는 것은 결국 햇볕정책을 새로운 조건에 맞춰서 계승 발전하는 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font></div> <div style="text-align:justify;"><font size="3" face="맑은 고딕"><br></font></div> <div style="text-align:justify;"><font size="3" face="맑은 고딕">(하략)</font></div></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