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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엘 다녀왔답니다.
연휴끝이라 혼잡할 걸로 예상했지만, 아침 일찍 가서
혼잡은 없었어요.
그리고 다행스럽게 입원을 못하고 집에 와있답니다.
본문은 다른 내용이고 여러분께 조언을 얻고 싶은것이 있답니다.
많이 아프고 힘든 날은 누웠다 앉기까지 한참이 걸리고
약을 먹으로 식탁의 약 있는 대로 가거나 하려면 정말
"일어날 결심"을 한 대여섯 번 한 뒤에 힘겹게 휘청이며
일어납니다.
시간마다 약 먹으라고 알람을 해놨지만 밍기적거리다
한시간 지나 먹을 때도 있어요.
아무 것도 않고 그냥 누워있고 싶은 때...(온 몸에 기운이라곤 없어서....)
기운을 억지로 짜내서 움직이면 쓰러질 것 같은 두려움에 못 움직여요.
인공관절인 왼쪽 다리가 원래 기운이 없는데다가 말추신경병증이
다리의 힘을 앗아 가버려 걷기가 힘든 데다가 배까지 같이 아프면
허리가 새우처럼 굽어 바로 서기가 힘들어요.
병원엔 그래서 간 거였는데 영양제 하나 맞고 많이 회복되어 지금은
혼자 점심 차려 먹고 쉬는 중인데요.
워킹머신을 걸어 볼까 실내 자전거를 타볼까 하면서도
무리가 될까 갑자디 아프면 어쩌지 하는 불안에 핫팩으로 배를 지지며
기 글을 씁니다. 경험자 분들 조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아빠가 어디 가지 않는 다는 것을 확인하고 평화롭게 잠든 앙깡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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