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1. 토박이의 말이 거짓말이 아니라면 핸드백이 떨어져 있던 장소에서 핸드백을 떨어트릴만한 일이 있었을 것이다.</div> <div><u>(토박이는 물 공포증이 있고 살해정황상 배 위에서 물 위로 팔을자른 흔적이 있는 범행행위를 저지를 가능성이 거의 없다</u>.)</div> <div>(물 공포증이 없다면 그렇게 오랜시간 거짓을 할 이유도 없을 뿐더러 살해 동기상황조차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다.)</div> <div> </div> <div>= 범인은 보건소 앞에서 피해자를 공격 또는 위협했다.</div> <div> </div> <div>1.1 피해자는 보건소 앞에서 죽었다 => 이후 배 위에서 타이어 손 절단극 상황이 일어나지 않는다. 오류</div> <div>1.2 피해자는 기절했다. => 먼 바다에 버리지 않는한 배 위로 시체를 끌고갈 이유가 없다. 물론 이 경우에서 배를 띄우기전 피해자가 깨어나 이곳에서 이후 상황이 일어났을수도 있다. 보류</div> <div>1.3 피해자는 도망갔다. = 피해자는 공격당하는 상황에서 사람이 있을만한 곳으로 향했을것이고 마을방향이 범인이 있어 무리였다고 치더라도 해당 배로 향한것은 혹은 막다른 골목이나 다름없는 배 안으로 들어간것은 배 안에서 기달리겠다는 장통통의 문자를 기억한 행위일 가능성이 있다.</div> <div> </div> <div>1.2/1.3 상황에서 범인이<u> 장통통이라면 피해자에게 배로 오라는 문자를 보낼리 없으며</u>, <u>설령 배에서 기다리다가 못기다리고 찾아가 보건소앞에서 사건이 발생한 경우라도 해당 재현에서는 배에서 기다리는 선행이 필요하며 이는 다른 사람들의 알리바이인 범행 시간얼마후 찾아간 보건소에 피해자가 없고 범행흔적이라고 할 수 있는 핸드백만 놓여있는 상황이 앞뒤가 안맞는다</u>.<u> 때문에 장통통이 범인이기에는 해당 문자 장소가 범행장소가 되기 힘들다.</u></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2. 팔 절단극</div> <div>당시 피해자는 타이어를 붙잡고 버티는 상황에 팔을 잘렸다. 이를 재현해보면 범인은 상당히 불편한 자세를 고수하면서도 팔부위를 자르기위해 노력했을 것이다. </div> <div>이를 위해서 살인범은 배 위에서 살해도구 낫을 휘둘러 팔 전체부위를 잘라내었다. 이 상황은 마을 전설을 인용한것이다</div> <div> </div> <div>- 장통통 : 이미 해당 전설을 이용하여 두명을 살해한 장통통(장책방)은 다시한번 전설을 인용하기 매우 쉽다.</div> <div>- 박해녀 : 마을 전설에 대한 깊은 믿음이 있고(혼자 싸인거부) 살해동기 또한 마을의 금기에 관련된 박해녀는 마을 전설과 연관시킬 충분한 당위성이 있다.(금광에 대해 모르니) </div> <div><u>- 이장 : 이장의 살해동기는 아들의 자해이다. 이때 아들은 손목을 그었다. 때문에 우발범죄인 현 상황에서 비교적 마을에 이질적인 이장은 높은 확률로 마을의 전설보다 위에 위치하여 베기 쉽고 살해동기인 아들의 자해와 연관시켜 피해자의 손목을 노릴 확률이 높다.</u></div> <div>- 토박이 : 마을에서 오래 지냈고 최근 두명의 팔전단 상황이 일어난만큼 충분히 전설대로 인용할 당위성이 있다.</div> <div>- 홍구녕 : 마을에서 오래 지냈고 최근 두명의 팔전단 상황이 일어난만큼 충분히 전설대로 인용할 당위성이 있다.</div> <div> </div> <div> </div> <div>라는 이유로 핵심증거인 진주팔찌 없이도 범인후보를 좁힐수 있을거 같네요. </div> <div>물론 이장이 아들때문에 눈 뒤집혔어도 의심안받게 팔짜를수도 통통이가 일단 문자는 보냈지만 앞뒤 안따지고 배에서 죽였을수도 피해자가 장통통 문자와 연관없이 그냥 도망치다보니 배로 몰렸을수도 있는 심증들일 뿐이지만요.</div> <div> </div> <div>반면 아직까지 그 조유림이 엄청 절박한 홍구녕을 그냥 막 도와준게 이해가 안가네요.</div> <div>이상 홍구녕 찍어다가 틀린 1인의 넋두리였습니다. ㅠㅠ</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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