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굿뉴스가 기쁜소식선교회(구원파) 소속인 것은 일려진 사실이고, 기독교계에서도 구원파, 즉 이단으로 분류하고 있다.</div>어찌보면 굿뉴스가 지금 에볼라 공포를 이용해 관심병 종자처럼 집중 조명을 밝힐 지도 모르겠다. <div>선발대는 이미 출국했고, 현재 후발대는 취소된 상태다.</div> <div>이제 남은 것은 그들이 에볼라 바이러스를 추출하던가, 감염되던가 등으로 해서 다시 귀국하는 일이다.</div> <div><br></div> <div>이 일은 막을 자는 없다. 정부도 막지 않을 것이다.</div> <div>구원파들 또한 정권과 유착관계가 깊기 때문이다.</div> <div>그리고 언론에서는 감염자수 제로 다행히라는 보여주기식 기사나 나올 것이다.</div> <div><br></div> <div>하지만 에볼라는 잠복기가 열흘 이상이기 때문에 당연히 그들에게 아무런 증상도 없이 일상 생활을 할 것이지만...</div> <div>이 에볼라 바이러스를 추출하여 접촉 및 공기로 살포하는 등의 추악한 짓을 저지른다면...</div> <div>상상이 가겠는가?</div> <div><br></div> <div>그들이 원하는 것은 이것이다. 세월호를 통해 구원파를 짓누른 국민들에게 댓가를 톡톡히 치르겠다는 것이다.</div> <div>국민들이 절망하고, 구원파를 잘못 건드린 댓가를 국민들이 당하게 되면, 구원파들은 더욱더 기세등등할 것이다.</div> <div><br></div> <div>흑사병을 기억하는가? 세계역사책에 질리게 나오는 대목이다.</div> <div>교과서에는 안나왔지만, 흑사병이 유행하는 시절 종교는 최고의 황혼기였다.</div> <div>흑사병은 신이 인간에게 시험을 준 것이라 믿고, 종교를 전파했다.</div> <div>물론 전파하려 한 그들은 그들답게 흑사병에 걸려 죽었지만.</div> <div><br></div> <div>그러나 흑사병이 지나간 이후 종교는 위기가 닥쳐왔다.</div> <div>그리고 종교가 개인화가 된 시점이기도 했다.</div> <div><br></div> <div>종교는 인간을 대상으로 위기로 사업하는 인류 역사의 뼈대깊은 "사업"이다.</div> <div>위기가 고조되면 종교계들은 인간들에게 절망을 주어 그들에게 입단을 권유한다.</div> <div>지금 그 위기를 조장하기 좋은 소재가 하필 "에볼라 바이러스"가 될 수도 있다.</div> <div><br></div> <div><b>지금 이단들이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협박하기 시작한 것이다.</b></div> <div><b><br></b></div> <div><b>그러나 한국 기독교계들은 침묵하고 있다.</b></div> <div><b>이단이 지금 사탄을 데리고 오는데도.</b></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