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정의당 옹호글에 비공감이 많을까... 당원게시판 그리고 당직자들의 글들을 보면 알수 있지요
자신들이 옳다고 너네가 틀렸다고 가르치려는 행위들
자신들은 마녀사냥당한다고 떠드는 이야기들
찾아봤는데 중식이밴드사건부터 그럴 조짐들이 많이 보였다는 글들도 많고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이라는 비판도 많더군요
그러나
제일 무서운 게 뭔지 압니까?
조용히 절이 싫어서 떠나는 사람들인겁니다
어쩌면 티 안 나고 다 돌아올거라는 존나게 낙관적인 생각에
니들이 어디가냐라는 생각을 할 수도 있겠지만
사람들이 말하고 떠난다고 하는 사람들은 그나마 애정이 남아있어서 글이라도 남기는 것이고..
말 안하고 조용히 당비납부에 대해서 해지하고 조용히 떠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 그게 무서운 일이겠죠
생각 외로 떠나는 사람들이 많은가 봅니다
부위원장이라는 사람의 과4문에서 당을 떠나지 마십시오라고 외치던데
당비가 안 들어오니 후달려서 외치는 소리로 비아냥 당할 정도의 상황으로 평가될 정도였으니
얼마나 당직자들과 입진보들이 선민의식을 가지고 대중과 소통을 얼마너 쳐 안했는지 알 수 있었던 일입니다
그리고 명색히 진보라는 새끼들이
전후사정 알아보지 않고 뻘짓하다가 자기네가 실수한건은 어영부영 넘어가고 남 탓만 존나게 하는 거 보니
씨바 박수를 존나게 쳐주고 싶군요
이젠 조금이나마 남았던 믿음도 없어졌습니다 정의당 관련해서 글 쓸 이유도 없겠군요
아~ 물론 얼마나 조옷되는지는 지켜보겠습니다
굿바이~! 다시보지말자고~!
다 좋은데 옹호글 쓰러오지 않았으면 좋겠구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