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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사건에 대해 관심을 가져주신,
차익거래님, 완화제님, 이것은닉네임님, 은하수님, 지구가아파요님, 축배님, 진리님, 레비나스님, 썩은낙지님,
바람따라님, LeniTells님, 욕알단님, 엘시드님, V님, 오유형님최고님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무슨 연예대상 소감 발표문 같기도 하지만 일단 저는 별로 네임드도 아니고 쩌리인데
귀찮은 일임에도 사실관계를 밝혀내기 위해 관심을 가져주신점 자체에 대해 감사를 드립니다.
물론 코스프레나 분탕질 종자를 솎아내기 위해서 관심을 가져주신 부분도 있을것입니다.
하지만 그것 역시 제 입장에서는 고맙고 감사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명확하게 말하자면 제 편을 들어줘서가 아니라 사건 자체에 관심을 가져주셨기에 감사를 드리는 것입니다.
그덕에 의혹을 해명하는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아무리 떳떳하면 무얼하겠습니까?
여러분들이 평소에 저를 보시며 느껴오신 것들에 대해서 말씀을 해주셨으니 해명이 좀 더 쉽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이유가 어찌되었던 게시판에 물의를 일으킨점에 대해서 사과드리겠습니다.
근본적으로 저의 평소 행실에 문제가 있었으니 이런 일이 발생했던 것이겠죠.
오늘뿐만 아니라 싸이코님과의 문제가 있고 나서부터 저에대 쏟아지는 비난과 비판들. 눈먼것도 있었고
날카로운것도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점들에 대해서 깊이 생각해보고 무엇이 문제 였는지 판단해보고 있습니다.
물론 납득이 안되는것도 있고 이해가 안가는 것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다 제가 부덕한 탓이겠죠.
이것은 제가 해명을 위해 혹은 싸움을 위해 발언하는것과는 별개로 자아성찰의 계기로 삼고 반성을 하고 있습니다.
본격적인 해명에 대해서는 아직 싸이코님께서는 의혹이 완벽하게 풀리시지 않은것 같으니 말을 더 들어봐야 할 것 같네요.
그러나 분란이나 분열을 목적으로 활동한적은 추오도 없으며, 그것을 위해 개수작을 부린적도 없습니다.
또한 오늘 하루에도 몇번을 말하고 있지만, 없었던일을 증명할 수는 없습니다. 제가 무엇을 어떻게 해야
일베와 연관이 없고 코스프레 종자가 아님을 입증할 수 있겠습니까? 저의 그동안 행적을 보고 여러분이
판단을 내려주실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부분에 있어서는 많은분들이 아니라고 해주셨구요.
어쨋거나 여기서는 이런말을 하려는게 아니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서 다시한번 사죄를 드리면서 글을 마치겠습니다.
여러가지로 송구스러운 일을 저질렀고 싸움으로 게시판의 물을 흐린점 사과드립니다.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