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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sisa_351246
    작성자 : Barcelona
    추천 : 10
    조회수 : 289
    IP : 49.143.***.156
    댓글 : 3개
    등록시간 : 2013/01/24 12:04:08
    http://todayhumor.com/?sisa_351246 모바일
    [정리,스압] 보수의 집권과 자살률의 관계, 사회적 약자의 죽음
    <P><SPAN style="FONT-SIZE: 11pt">안타깝게도</SPAN><SPAN style="FONT-SIZE: 11pt"> 노동자분들의 자살시도와 자살사례가 늘어가고 있고 </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이 추세는 </SPAN><SPAN style="FONT-SIZE: 11pt">대선이후</SPAN><SPAN style="FONT-SIZE: 11pt"> 급증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러나 이것을 보고 언론에서는 단순하게</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회사의 문제라거나, 혹은 노동자들의 생활고에만 포커스를 맞추고 있습니다.</SPAN></P> <P> </P> <P><SPAN style="FONT-SIZE: 11pt">물론 이러한 점들도 요인이 될 수는 있겠죠. 하지만 다른것도 아니고 목숨을 끊는 일입니다.</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그분들의 죽음이 단순하게 저임금에 따른 생활고에서 비롯된 것일까요? 게다가 그렇다 하여도</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그것은 그것대로 문제입니다. </SPAN></P> <P> </P> <P><SPAN style="FONT-SIZE: 10pt"><SPAN style="COLOR: #ff0000; FONT-SIZE: 11pt">노동자가 비정규직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저임금을 받고 생활고를 느끼고</SPAN><SPAN style="COLOR: #ff0000; FONT-SIZE: 11pt"> 자괴감이들게 하여</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SPAN style="COLOR: #ff0000">결국음 죽음에 이르게 만드는 사회라니,</SPAN> <SPAN style="COLOR: #ff0000">그것 역시도 심대한 문제라고 생각</SPAN>합니다.</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보수정권과 자살률에 대한 상관관계에 대해서는 대선전에도 꾸준히 이야기가 나왔었죠.</SPAN></P> <P> </P> <P><SPAN style="FONT-SIZE: 11pt">노동조합의 피로서 시작한 현정권과, 시대의 실태를 알리기 위해 </SPAN><SPAN style="FONT-SIZE: 11pt">다시한번 정리를 해 보았습니다.</SPAN></P> <P> </P> <P> </P> <P> </P> <P><STRONG><SPAN style="COLOR: #050099; FONT-SIZE: 18pt"><한국사회의 자살률 증가와 보수정권의 상관관계></SPAN></STRONG></P> <P> </P> <P>2010년 한국은 인구 10만 명당 자살률이 31.2명으로 OECD 가입국 1위(세계 2위)다. 2위인 일본은 20명이 채 안 된다. </P> <P>2010년 통계에 따르면 한 해 동안 한국에서 모두 1만 5,566명이 자살했다. 33분마다 1명씩 자살하는 셈이다. 한국의 </P> <P>자살률은 1997~1999년(김대중 집권기)와 2005~2006년(노무현 집권기)를 제외하고 지속적으로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P> <P>특히 1997년 IMF 사태 이후, 2003년 카드대란을 앞둔 몇 년 사이에 급격하게 증가했다.</P> <P> </P> <P>김대중, 노무현 집권기에 자살률은 매년 평균 10만 명당 1.17명 증가했다. 반면 <SPAN style="COLOR: #ff0000">이명박 </SPAN><SPAN style="COLOR: #ff0000"><SPAN style="COLOR: #ff0000">정권 </SPAN>3년간 자살률은 매년 평균 </SPAN></P> <P><SPAN style="COLOR: #ff0000">10만 명당 2.13명 증가</SPAN>했다. 이는 거의 두 배에 육박하는 수치다. 한국 인구 5000만 명 기준으로 계산했을 때, </P> <P><SPAN style="COLOR: #000000">이명박 정권 집권기에는 김대중, 노무현 정권 집권기보다 <SPAN style="COLOR: #ff0000">1년에 평균 약 482명 더 많은 사람이 자살했다는 결과</SPAN></SPAN>가 나온다.</P> <P> </P> <P><IMG style="WIDTH: 771px; FLOAT: none; HEIGHT: 378px; CLEAR: none" class=txc-image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1/f3f12a63a530dc7b903149bf361b73ea.jpg" width=771 height=378></P> <P> </P> <P></P> <P> </P> <P><STRONG><SPAN style="FONT-SIZE: 14pt">노동자들의 자살로 시작된 박근혜 시대</SPAN><BR></STRONG><a target="_blank" href="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20121224101035">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20121224101035</A></P> <P>대선이 끝난 이틀 뒤인 21일 한진중공업의 한 노조간부가 사측에서 제기한 손배소를 비관하며 목숨을 끊었고, </P> <P>그 다음 날에는 사내하청 노조 간부가 연이어 자살하자 박 당선인은 관련 입장을 밝히라는 요구를 받아왔다.</P> <P> </P> <P><STRONG><SPAN style="FONT-SIZE: 14pt">"해고노동자들 잇단 자살, 박근혜는 논평하나 없다"</SPAN><BR></STRONG><a target="_blank" href="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6782">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6782</A></P> <P>박근혜 대통령 당선자를 향해서도 “국민대통합을 이루고 경제민주화를 실현하겠다는 공약을 내세웠던 만큼 </P> <P>노동자들의 절망스러운 현실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가장 시급히 기울여주기 바란다”며 “절망의 끝에서 </P> <P>극단적인 선택을 할 수밖에 없는 노동자들을 외면한다면, 그간 내세웠던 공약들은 대통령 취임 전에 </P> <P>이미 헛공약이 되어버린다”고 말했다.</P> <P> </P> <P><STRONG><SPAN style="FONT-SIZE: 14pt">노동자 5명 자살·돌연사… 여야 갈등은 '계속' </SPAN><BR></STRONG><a target="_blank" href="http://www.mdtoday.co.kr/mdtoday/index.html?no=213552">http://www.mdtoday.co.kr/mdtoday/index.html?no=213552</A></P> <P> </P> <P><STRONG><SPAN style="FONT-SIZE: 14pt">이상돈 "노동자 자살, 박근혜 메시지 전달 안 됐기 때문"</SPAN><BR></STRONG><a target="_blank" href="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360769">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360769</A></P> <P>새누리당 이상돈 정치쇄신위원은 31일 파업 노동자들이 대선 직후 잇따라 목숨을 끊은 것과 관련해 </P> <P>"박근혜 당선인이 그동안 보낸 메시지가 그런 분(파업 노동자)들한테 전달이 못 된 게 아닌가 싶어 안타깝다"고 말했다.</P> <P><SPAN style="COLOR: #4174d9">- 전달이 못된게 아니라 전달하려는 의지가 없었던것은 아닌지? 게다가 비관을 하여 죽음에 까지 이르렀는데,</SPAN></P> <P><SPAN style="COLOR: #4174d9">박 당선인의 말귀를 못알아듣고 목숨을 끊는 우를 범했다는 것인가? 이말은 어떻게 봐도 좋게 볼수 없는 말.</SPAN></P> <P> </P> <P><STRONG><SPAN style="COLOR: #ff0000; FONT-SIZE: 14pt">노동자 자살 노조 탓만 하는 보수신문. </SPAN></STRONG></P> <P><STRONG><SPAN style="COLOR: #ff0000; FONT-SIZE: 14pt">조선, "피를 바라는 운동권 순교 코드가 문제"</SPAN><BR></STRONG><a target="_blank" href="http://www.pd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37257">http://www.pd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37257</A></P> <P> </P> <P>잇따른 노동자들의 자살 소식에 침묵하던 보수신문들이 ‘정치권과 노동계에 쓴소리’를 하고 자살을 기도한 쌍용자동차 </P> <P>현직 노동자의 소식을 보도하면서<SPAN style="COLOR: #ff0000"> ’노조 때리기’</SPAN>에 나선 모습이다. 박 부국장은 <SPAN style="COLOR: #ff0000">“지금 노동운동권에는 죽은 사람을 열사로 </SPAN></P> <P><SPAN style="COLOR: #ff0000">영웅시하며 죽음을 투쟁 동력으로 삼으려는 <STRONG>‘성전’문화</STRONG>가 존재한다”</SPAN>며 “문제는 노동자들에게 불가능한 환상을 주입하고 </P> <P>그것이 깨지는 순간 극단적 선택을 하도록 몰아가는 운동권 문화”라고 <STRONG><SPAN style="COLOR: #ff0000">노조의 책임</SPAN></STRONG>을 따졌다. </P> <P>그는 한진중공업 사태를 들어 “<SPAN style="COLOR: #ff0000"><STRONG>‘죽음의 굿판’ </STRONG></SPAN>세력은 법 제도와 노동법규로 싸우는 대신 단식하고 송진탑과 크레인에 </P> <P>오르는 쪽을 선택한다”며 “생명을 방패로 내세우는 그들의 투쟁 방식에 피를 바라는 ‘순교 코드’가 베어 있다”고 주장했다.</P> <P><SPAN style="COLOR: #4174d9">- 백번 양보하여 정말 그들이 성전분위기에 심취하여 순교자로 추대받기 위해 죽음을 택했다고 치자, 그렇다면 그 사회는</SPAN></P> <P><SPAN style="COLOR: #4174d9">올바른 사회인가? 두개의 국가간 분쟁도 아니고 하나의 국가 안에서 노동자와 고용자가 성전을 벌이고 있는 작태는</SPAN></P> <P><SPAN style="COLOR: #4174d9">문제가 없다는 것인가? 이렇듯 보수를 자처하는 이들이 스스로의 무지를 인증하고 있는데, 아마도 자신이 무슨 말을 하고</SPAN></P> <P><SPAN style="COLOR: #4174d9">있는줄도 모르고 오만방자해서는 자신의 말에 카타르시스를 느끼며, 기득권과 돈에 충성하는 모습을 뿌듯해 하고 있을</SPAN></P> <P><SPAN style="COLOR: #4174d9">것을 생각하니 이런 인간들도 불쌍하다고 생각된다.</SPAN></P> <P> </P> <P><STRONG><SPAN style="FONT-SIZE: 14pt">자살 시도했던 쌍용차 노동자 또 사망, 파업 시작 후 스물 네 번째 죽음</SPAN><BR></STRONG><a target="_blank" href="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826756">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826756</A></P> <P> </P> <P> </P> <P><BR><STRONG><SPAN style="COLOR: #050099; FONT-SIZE: 18pt"><한국사회 대표적인 노동자 자살 사례></SPAN></STRONG></P> <P>  </P> <P><STRONG>A. 쌍용자동차 사태와 노동자 자살</STRONG></P> <P>쌍용자동차 대량정리해고 이후 지난 2년 4개월 동안 자살과 돌연사 등으로 죽은 해고자와 그 가족은 19명이나 된다. </P> <P>지난 10월에 재직자와 희망퇴직자가 자살했고 지난달에도 희망퇴직자의 아내의 돌연사, 재직노동자의 자살 등 죽음의 </P> <P>소식이 끊이지 않고 있다. <SPAN style="COLOR: #ff0000">쌍용자동차는 2009년 정리해고 159명, 징계해고 44명, 무급휴직자 462명, 희망퇴직 2,026명에 </SPAN></P> <P><SPAN style="COLOR: #ff0000">달하는 대규모 구조조정을 단행</SPAN>했다. 회사를 떠난 노동자들은 생활고에 시달리고 옥쇄파업 당시 경찰의 강경진압으로 </P> <P>인한 충돌로 외상 후 장애를 겪는 등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P> <P> </P> <P><STRONG>B. kt 노동자의 죽음</STRONG></P> <P>kt 또한 2003년 5505명에 이어 2009년 5992명의 대규모 구조조정을 하는 등 민영화 이후 10년 동안 3만여 명의 </P> <P>인력을 감축해 왔다. 이 과정에서 계열사로 업무전환배치, 원거리 발령, 관리자를 통한 퇴직 압박 등이 노동자들에게 </P> <P>가해져 왔다. 특히 <SPAN style="COLOR: #ff0000">'C-Player 프로그램'이라는 인력퇴출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여성노동자에게 전봇대를 타게 하거나 </SPAN></P> <P><SPAN style="COLOR: #ff0000">조직적인 따돌림을 시켜 회사를 떠날 수밖에 없는 근로조건</SPAN>을 만들었다. 이 과정에서 지난해 3월부터 최근까지 </P> <P>1년 8개월 동안 21명의 노동자가 심근경색, 심장마비 등의 돌연사와 자살로 세상을 떠났다. 지난 10월 3일에는 kt의 이러한 </P> <P>노동문제 해결을 사회적으로 호소해왔던 kt 계열사 ktcs의 전해남 지부장이 자신의 차에 불을 질러 스스로 목숨을 끊기도 했다.</P> <P> </P> <P><STRONG>C. 철도공사 노동자의 죽음 </STRONG></P> <P>철도공사의 경우 지난 2009년 파업을 벌인 노조 조합원 1200여 명을 징계했고 이 가운데 110여 명의 조합원이 해고됐다. </P> <P><SPAN style="COLOR: #ff0000">당시 이명박 대통령이 앞장서 노조의 파업을 '불법파업, 귀족노조 파업'으로 규정했고 철도공사의 '파업유도 문건'이 발견돼 </SPAN></P> <P><SPAN style="COLOR: #ff0000">사회적 물의</SPAN>를 일으키기도 했다. 지난달 21일 목을 매 스스로 목숨을 끊은 허광만 부곡기관차지부장 역시 당시 파업으로 인해 </P> <P>해고된 노동자다. 그는 올해 초부터 '해고로 인한 스트레스성 장애'를 겪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P> <P> </P> <P> </P> <P> </P> <P><STRONG><SPAN style="COLOR: #050099; FONT-SIZE: 18pt"><한국사회에서 급증하는 노동자 자살은 무엇을 말하는가?></SPAN></STRONG></P> <P> </P> <P>이는 사실 1970년대 산업화와 1980년대 민주화를 거치면서부터 사회적으로 떠올랐던 것이었다. </P> <P>그러나 1998년 imf 경제위기와 전세계적 경제위기가 시작된 2008년을 기점으로 하여 노동자 자살은 그 성격이 다르다. </P> <P> </P> <P><SPAN style="COLOR: #ff0000">1998년 imf 이전에는 노동조합의 결성과 유지, 임금인상 등 생존권적 투쟁을 하는 활동가들의 자살이 주</SPAN>를 이루었다. </P> <P>그러나 1998년 이후 경제위기로 인해 활동가뿐만 아니라 일반 노동자들의 생계형 자살이 중심적인 문제로 떠올랐다. </P> <P>실업, 미취업, 해고 등으로 인한 문제가 주요한 자살의 원인이 되었다. 그런데 2008년 이명박 정권 등장 이후 </P> <P>과거 두 가지 원인이 겹쳐지고 있다. 즉, 노동조합을 중심으로 한 투쟁과 생계형 자살이 복합적인 형태로 나타나고 있다. </P> <P>민주주의와 인권의 후퇴, 이로 인한 저항과 투쟁의 의미에서 자살이 다시 늘어나고 있고 마찬가지 맥락 속에서 </P> <P>생계형 자살도 급증하고 있는 것이다. </P> <P> </P> <P>특히 40대 가장의 자살이 증가하고 있다는 점은 노동 불안정으로 인한 문제임이 대부분이다. </P> <P>결국 이는 민주주의의 후퇴와 함께 노동양극화로 인한 고용의 질, 소득격차, 사회보장에서의 차별 등 노동의 구조적 모순 </P> <P>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더 큰 문제는 취약계층의 건강수준과 극단적 선택으로서 자살을 우리는 어떻게 보고 접근해야 </P> <P>할지조차 모르는 사람들이 대다수라는 데 있다. </P> <P><SPAN style="COLOR: #4174d9">- 일단 언론에서도 분석기관에서도 이것을 단순하게 생활고에 의한 자살로 몰아가는 작태가 문제이다.</SPAN></P> <P><SPAN style="COLOR: #4174d9">위의 글은 국가기관에서 분석한 자료인데, 자신들도 극단적 선택인 자살을 어떻게 보고 접근해야 하는지 모르고 있다는</SPAN></P> <P><SPAN style="COLOR: #4174d9">것을 입증하는 셈이다. 단지 생활고에 의해서만 사람들이 목숨을 끊고 성전이기 때문에 분위기에 휩쓸려 목숨을 끊는다고</SPAN></P> <P><SPAN style="COLOR: #4174d9">생각하는가? 그리고 또한 생계형 자살이 급증하고 있다면, 그 원인이 무엇인지에 대한 고촬이 있어야 하는데 </SPAN></P> <P><SPAN style="COLOR: #4174d9">그러한 것에 대해서는 전혀 이루어 지고 있지 않다.</SPAN></P> <P> </P> <P><IMG style="WIDTH: 396px; FLOAT: none; HEIGHT: 370px; CLEAR: none" class=txc-image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1/b0d9a80986c94a565b89f6dd0b3b14e6.JPG" width=396 height=370></P> <P><SPAN style="COLOR: #4174d9">- 보수는 사회의 전체의 발전을 위해 사람들을 무한경쟁으로 몰아넣고 개인의 자유와 행복은 상관하지 않는다.</SPAN></P> <P><SPAN style="COLOR: #4174d9">오직 사회를 쥐어짜서 발전하여 그 산물을 기득권에게 분배하는 것에만 집중하고 있다. 비정규직 비율이 증가하는</SPAN></P> <P><SPAN style="COLOR: #4174d9">것과 자살률이 늘어나는 것이 상관관계가 없다고 보여지나? 비정규직이라서 돈이 쪼달려서 생활고에 시달려서</SPAN></P> <P><SPAN style="COLOR: #4174d9">사람들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가? 그래도 행복하게 살 수 있는 환경을 충분히 조성하는게 가능하지만 이 나라에서는</SPAN></P> <P><SPAN style="COLOR: #4174d9">아직 그게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반증인 것이다. 이것이 과연 개인의 문제인가?</SPAN></P> <P> </P> <P> </P> <P><STRONG>문재인 의원, 대선 이후 첫 외부 일정으로 금속노조 최강서 조직차장의 빈소를 방문<BR></STRONG><a target="_blank" href="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819227">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819227</A></P> <P> </P> <P>문재인 민주통합당 의원이 대선 이후 첫 외부 일정으로 금속노조 한진중공업지회 최강서 조직차장의 빈소를 방문했다. </P> <P>방명록에 "님의 아픔이 우리 모두의 아픔이 됐습니다.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유족들은 문 의원에게 </P> <P>최 조직 <SPAN style="COLOR: #ff0000"><STRONG>차장의 죽음이 생활고로 인한 자살로 몰아가는 분위기를 바로잡아달라고도 요청</STRONG></SPAN>했다. 고인의 아내는 </P> <P><SPAN style="COLOR: #ff0000">"경찰이 유서를 가져가서는 유족에게 주지도 않고 언론에 한진중공업에게만 유리한 내용으로 알려 마치 남편의 죽음을 </SPAN></P> <P><SPAN style="COLOR: #ff0000">개인 사정에 따른 죽음인 것처럼 몰아갔다"</SPAN>며 "저희 남편 심정의 압박감이 제대로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P> <P> </P> <P> </P> <P> </P> <P><STRONG><SPAN style="COLOR: #050099; FONT-SIZE: 18pt"><보수가 집권하면 왜 자살과 살인이 급증하는가></SPAN><BR></STRONG><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humorbest_517727">http://todayhumor.com/?humorbest_517727</A></P> <P> </P> <P>첫번째는. 1900년부터 2007년 사이의 공식 통계에서 살인율과 자살율의 증가나 감소가 함께 움직였다는 것.</P> <P>두번째는. 살인율과 자살율이 급격하게 증가하는 시기와 감소하는 시기가 번갈아 나타난다는 것.</P> <P> </P> <P>살인율과 자살율이 급증한 시기는 총 세번인데 모두 공화당 소속 대통령이 집권한 시기와 겹친다는 것을. </P> <P>반대로 급감하는 세번의 시기는 민주당 대통령 집권 시기와 겹친다는 것을.</P> <P> </P> <P>공화당이 추구하는 정책은 사람들을 강력한 수치심과 모욕감에 노출시키기 쉬운 정책. <SPAN style="COLOR: #ff0000"><STRONG>열등감과 패배감을 </STRONG></SPAN></P> <P><SPAN style="COLOR: #ff0000"><STRONG>조장</STRONG></SPAN><SPAN style="COLOR: #ff0000">하고 </SPAN><SPAN style="COLOR: #ff0000">타인을 무시하고 경멸하도록 부추기고 <STRONG>불평등을 찬미하는 문화를 숭상</STRONG></SPAN><SPAN style="COLOR: #ff0000">하고 말입니다. </SPAN></P> <P><SPAN style="COLOR: #ff0000">이런 사회 분위기 속에서 사람들은 사회.경제적 지위를 상실했을 때(<STRONG>가장 쉬운 예가 바로 해고</STRONG>입니다) </SPAN></P> <P><SPAN style="COLOR: #ff0000">극도의 수치심과 모욕감을 경험합니니다. </SPAN>그리고 이런 식으로 수치심과 모욕감이 팽배한 사회에서는 폭력 치사가 </P> <P>발생할 확률이 높아진다는 것이 저자의 결론.</P> <P> </P> <P> </P> <P> </P> <P><SPAN style="FONT-SIZE: 18pt"><STRONG><SPAN style="COLOR: #050099"><증가하는 자살률과 하락하는 출산률></SPAN></STRONG></SPAN></P> <P> </P> <P>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c-image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1/abfe7f5160c98238a2bd28bdab300455.jpg"></P> <P> </P> <P></P> <P>안철수, 우리의 심정과 상황을 가장 잘 나타내주는 통계 수치는 두 가지다. 자살률과 출산율이다. </P> <P>우리나라의 자살률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1위다. </P> <P>OECD회원국 중 자살률이 가장 낮은 나라보다 10배 높다. 출산율은 거의 세계 최하위 수준이다. </P> <P> </P> <P><SPAN style="COLOR: #ff0000; FONT-SIZE: 11pt">자살률이 가장 높고 출산율이 가장 낮은 나라. </SPAN></P> <P><SPAN style="COLOR: #ff0000; FONT-SIZE: 11pt">한 마디로 지금 가장불행하고 미래에 대한 희망이 없는 사회라는 얘기가 아닐까?</SPAN></P> <P> </P> <P> </P> <P><STRONG>정리를 하겠습니다. </STRONG></P> <P>저는 자살률 증가가 이명박씨 개인의 문제라던지 혹은 단순하게 기득권만의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P> <P>물론 이명박씨는 사회를 장악하기 위해 각종 중상모략을 펼치고 그것을 현실화 시키시긴 했지만 이명박씨 개인의</P> <P>책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을 방조한 우리들의 잘못과 책임도 있는것이죠.</P> <P> </P> <P>우리들은 불행한 시대에 살지 않을수 있는 수많은 기회들을 접하였지만 그것을 쟁취하지 못했습니다.</P> <P>노동자들의 노동환경 개선에 대해서 사실 그들의 죽음이 있기 전까지는 크게 관심을 가지지 않았습니다.</P> <P>지금도 사회에서는 그것은 그 노동자들의 문제이며 그사람들이 빨갱이라서 그런다고 괄시하고 있습니다.</P> <P> </P> <P>이것은 문제입니다. 사회가 노동자를 몰아세우고 죽음을 유도하고 방조하는 것과, 그리고 그 사회가 바로잡히지 않도록</P> <P>방조하는 것은 크나큰 문제입니다. 지금 시대는 해결해야할 과제들이 많이 있습니다. </P> <P> 기득권은 지금 이순간에도 자신들의 통치환경을 원활하게 하고 부를 불리기 위해 더러운 개수작을 부리고 있습니다.</P> <P>물론 세상이라는게 누군가는 불행해야만 누군가가 행복하다.. 그런 룰에의해 돌아가고 있다고 생각은 됩니다만</P> <P>그러나 극소수의 행복을 위해 절대다수가 불행해야 하는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P> <P> </P> <P>제가 이런글을 쓰면 많은분들이 물어봅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자는 것이냐고 말이죠.</P> <P>일단 관심부터 가지고 그리고 알려야 하는것이 첫번째 아니겠습니까? 그러한 과정을 생략하고 나서</P> <P>단지 투표만으로 해결하려고 하고 지금의 국면을 한번에 뒤엎으려고만 하니까 세상이 바뀌질 않는것이죠.</P> <P> </P> <P>우선 우리가 관심을 가지는 것부터 시작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외면하지 맙시다.</P> <P>칼날의 끝은 시계바늘과 같이 돌고돌아 언젠가는 자신의 턱끝을 향합니다.</P>
    Barcelona의 꼬릿말입니다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1/abbb8cfa9c21f0aa1b613a2b331289b2.b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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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프레와 추천조작 사건에 대해서 관심가져주신분들 감사드립니다. [17] Barcelona 13/01/23 01:49 6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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