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AN style="FONT-SIZE: 14pt"><STRONG>이동흡 청문보고서 채택 무산...자진사퇴쪽으로 가닥</STRONG></SPAN><!-- TITLE END --> <P><a target="_blank" href="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301241059271&code=910402">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301241059271&code=910402</A></P> <P> </P> <P>국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24일 전체회의를 열어 이동흡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에 </P> <P>대한 청문회 심사경과보고서를 채택할 예정이었으나 여야 합의 불발로 회의를 열지 못했다. </P> <P><SPAN style="COLOR: #ff0000">인사청문특위는 청문회를 마친 날로부터 사흘 이내인 25일까지 심사경과보고서를 채택해야 하지만 </SPAN></P> <P><SPAN style="COLOR: #ff0000">새누리당은 여야 합의 무산에 따라 이날 활동종료를 공식 선언</SPAN>했다. </P> <P> </P> <P>권 의원은 “오전 11시로 예정됐던 특위 전체회의는 열리지 않는다”면서 “오늘 협상이 결렬됐기 때문에 </P> <P>인사청문특위의 활동을 사실상 끝났다”고 설명했다.</P> <P><BR>심사경과보고서 채택 무산으로 정치권에선 이 후보자의 자진사퇴 쪽으로 가닥을 잡고있다.</P> <P> </P> <P> </P> <P><STRONG><SPAN style="FONT-SIZE: 14pt">[종합]잇단 의혹에 '이동흡 청문보고서' 채택 무산</SPAN><BR></STRONG><a target="_blank" href="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pID=10300&cID=10301&ar_id=NISX20130124_0011786413">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pID=10300&cID=10301&ar_id=NISX20130124_0011786413</A></P> <P> </P> <P>권 의원은 "새누리당은 적격과 부적격 의견을 모두 기재한 보고서 채택을 주장했지만 </P> <P>민주당은 부적격으로만 된 보고서 채택을 원했다"고 무산 이유를 밝혔다.</P> <P>이와 관련해 권 의원은 "(이에 따라) 전체회의는 개최하지 않기로 했다. 청문특위도 사실상 활동을 종료했다"고 말했다.</P> <P> </P> <P>최재천 의원도 이날 브리핑을 통해 간사 간 협의 결렬 사실을 전하면서 </P> <P><SPAN style="COLOR: #ff0000">"오늘 이 순간을 계기로 이 후보자에 대한 정치적 사망선고가 내려졌다"고 강조</SPAN>하고 이 후보자의 자진 사퇴를 촉구했다.</P> <P>최 의원은 <SPAN style="COLOR: #ff0000"><STRONG>"<SPAN style="COLOR: #ff0000">진정으로 새누리당이 이 후보자의 국회 본회의 통과를 기대하고 열정이 있다면 국회 본회의 합의를 먼저하고 </SPAN></STRONG></SPAN></P> <P><SPAN style="COLOR: #ff0000"><STRONG>양당 간사에 회의를 요청했어야 했다"</STRONG></SPAN><SPAN style="COLOR: #ff0000">며 "새누리당은 이 후보자 문제로 자기들의 정치적 핑계거리를 대고 있다"고 지적했다</SPAN>. </P> <P> </P> <P>그는 "새누리당 내부의 정권교체지만 신권력과 구권력간의 인사문제 및 정치적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야당에 </P> <P>책임을 전가하고 있다"며 "이 후보자에 대한 언론과 시민들의 판단은 지난 이틀간의 청문회를 통해 지극히 </P> <P>부적합·부적절하다는 평가가 내려졌다"고 꼬집었다. </P> <P> </P> <P>이어 "아무런 의미 없는 후보자 지명이었다"며 "이 후보자가 사퇴하는 것이 정치, 법치, 헌재를 살리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P> <P> </P> <P> </P> <P><SPAN style="FONT-SIZE: 14pt"><STRONG>[뉴스현장]국회, 이동흡 청문보고서 채택 무산…특위제도 도입 후 처음</STRONG></SPAN></P> <P><a target="_blank" href="http://news.ichannela.com/politics/3/00/20130124/52550904/1">http://news.ichannela.com/politics/3/00/20130124/52550904/1</A></P> <P> </P> <P>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이 결국 입장 차를 좁히지 못했습니다. 새누리당은 인사청문보고서에 </P> <P>적격과 부적격 의견을 모두 담자고 주장한 반면, 민주당은 부적격 의견 만을 명시하자고 주장한건데요.</P> <P>당초 11시로 예정된 인사청문특위 개최를 앞두고 여야의 특위 간사가 만났지만<BR>이 같은 입장차로 특위 자체를 열지 않기로 한 겁니다.</P> <P> </P> <P> </P> <P><SPAN style="COLOR: #ff0000">제 생각에는 </SPAN><SPAN style="COLOR: #ff0000">여기서 포인트는 <STRONG>여야의 합의가 되지 않았다고 주장하는 보도행태</STRONG>입니다.</SPAN></P> <P><SPAN style="COLOR: #ff0000">언론의 주장을 보면 새누리는 적격과 부적격 사유를 모두 담아야 하지만 민통당은 부적격만 하자고 했다는 것인데,</SPAN></P> <P><SPAN style="COLOR: #ff0000">사실 이 사태의 포커스는 <STRONG>애당초 적격사유에 해당하지 않은 후보가 등록되었다는것 자체인데도 불구</STRONG>하고</SPAN></P> <P><SPAN style="COLOR: #ff0000">여야가 합의가 되지 않았다는 것에 맞춰지고 있네요.</SPAN><SPAN style="COLOR: #ff0000"> </SPAN></P> <P> </P> <P><SPAN style="COLOR: #ff0000">그런의미에서 </SPAN><SPAN style="COLOR: #ff0000">오늘 저녁 뉴스가 기대됩니다. 뭔 개소리를 씨부릴지.</SPAN></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