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PAN style="FONT-SIZE: 14pt">정신승리 종자들을 상종하는것은 사실 매우 피곤한 일입니다. </SPAN></P> <P><SPAN style="FONT-SIZE: 14pt">왜냐면 정신승리에는 약도 없고 답도 없거든요. </SPAN></P> <P><SPAN style="FONT-SIZE: 14pt">지금 시게에서 활동하면서 봤던 정신승리 종자들을 정리해보면 이렇습니다.</SPAN></P> <P> </P> <P> </P> <P><STRONG><SPAN style="COLOR: #0055ff; FONT-SIZE: 14pt">justinbieb</SPAN></STRONG><SPAN style="COLOR: #0055ff; FONT-SIZE: 14pt"> </SPAN><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kr/board/list.php?kind=member&mn=220954"><SPAN style="COLOR: #0055ff; FONT-SIZE: 14pt">http://todayhumor.co.kr/board/list.php?kind=member&mn=220954</SPAN></A><SPAN style="COLOR: #0055ff"> </SPAN></P> <P> </P> <P><SPAN style="FONT-SIZE: 10pt">여러분 지나가다가 한번씩 보셨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꾸준글러인 비버님입니다. 시게에는 몇몇</SPAN></P> <P><SPAN style="FONT-SIZE: 10pt">꾸준글러가 있는데, 과거에는 소나큐의 매니아였던 </SPAN><STRONG><SPAN style="FONT-SIZE: 10pt">펌생펌사</SPAN></STRONG><SPAN style="FONT-SIZE: 10pt">도 있었고, </SPAN><STRONG><SPAN style="FONT-SIZE: 10pt">해피콜</SPAN></STRONG><SPAN style="FONT-SIZE: 10pt">이라는 괴랄한 정신세계를</SPAN></P> <P><SPAN style="FONT-SIZE: 10pt">가진 꾸준글러도 있습니다. 그밖에도 <STRONG>욕쟁이</STRONG> 씨리즈도 있었죠. 대표적인 정신승리자라고 하면 펌생펌사와 </SPAN></P> <P><SPAN style="FONT-SIZE: 10pt">욕쟁이가 대표적이였구요. </SPAN></P> <P> </P> <P><SPAN style="FONT-SIZE: 10pt">펌생펌사의 경우에는 </SPAN><SPAN style="FONT-SIZE: 10pt">소나큐가 경선에서 떨어지자 소나큐를 외치며 </SPAN><SPAN style="FONT-SIZE: 10pt">울분에</SPAN><SPAN style="FONT-SIZE: 10pt"> 포효하며 시게에서 종적을 </SPAN></P> <P><SPAN style="FONT-SIZE: 10pt">감추었다가 대선이후에 소나큐가 대권후보 </SPAN><SPAN style="FONT-SIZE: 10pt">였다면 당선되었을 것이라며 호통을 치시고는 다시 자취를 </SPAN></P> <P><SPAN style="FONT-SIZE: 10pt">감추셨습니다. 욕쟁이의 경우에도 굉장한 선민의식을 기반으로 하셨는데, 사실 아는건 좃도 없는데</SPAN></P> <P><SPAN style="FONT-SIZE: 10pt">잘난척은 하고 싶으니까 자신의 말에 촌철살인이라는 말을 가져다 붙이며 나불거리고 다니셨습니다.</SPAN></P> <P> </P> <P><SPAN style="FONT-SIZE: 10pt">해피콜은 정신세계가 괴랄할뿐 </SPAN><SPAN style="FONT-SIZE: 10pt">정신승리 종자는 아니구요.. 본론으로 돌아와서 비버의 경우에는 </SPAN></P> <P><SPAN style="FONT-SIZE: 10pt">굉장히 파시즘 적인 모습을 보입니다. </SPAN><SPAN style="FONT-SIZE: 10pt">인종차별이죠. 비버는 오유 시게에서만 활동하는게 아니라 </SPAN></P> <P><SPAN style="FONT-SIZE: 10pt">여러 게시판에서 </SPAN><SPAN style="FONT-SIZE: 10pt">활동하며 인종 차별적 발언을 </SPAN><SPAN style="FONT-SIZE: 10pt">계속해서 올려댑니다. </SPAN></P> <P> </P> <P><SPAN style="FONT-SIZE: 10pt">그리고 상대방이 뭐라고 하던간에 자신의 과업을 꾸준히 이행하죠. 얘도 참 재밌는</SPAN></P> <P><SPAN style="FONT-SIZE: 10pt">사람입니다. 오히려 이런애들을 보면 다문화를 반대하는것은 인종차별 주의자라는 인상을 심어주기위해</SPAN></P> <P><SPAN style="FONT-SIZE: 10pt">역으로 저런 행위를 보이고 있는 코스프레 종자같기도 하네요 ^_^</SPAN></P> <P> </P> <P> </P> <P><STRONG><SPAN style="COLOR: #0055ff; FONT-SIZE: 14pt">깨시민맛</SPAN></STRONG><SPAN style="COLOR: #0055ff; FONT-SIZE: 14pt"> </SPAN><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kr/board/list.php?kind=member&mn=358075"><SPAN style="COLOR: #0055ff; FONT-SIZE: 14pt">http://todayhumor.co.kr/board/list.php?kind=member&mn=358075</SPAN></A></P> <P> </P> <P><SPAN style="FONT-SIZE: 10pt">사실 얘는 그냥 쩌리입니다. 그냥 쩌리인데 시간이 넘처나는 관계로 시게에 자주 보일 뿐이고</SPAN></P> <P><SPAN style="FONT-SIZE: 10pt">어그로 수준도 미약합니다. 그리고 자기 친구들이 같이 오면 씨바 존나 내가 이겼다! 하는 느낌의 자세를</SPAN></P> <P><SPAN style="FONT-SIZE: 10pt">취하고 승리감에 도취되어 한동안 정신못차리고 날뛰는 경향이 있습니다.</SPAN></P> <P> </P> <P><SPAN style="FONT-SIZE: 10pt">그러다가 그 허탈감이 정점을 찍으면 잠시 활동을 중지하였다가 씨발 좃같은세상! 이라고 하면서</SPAN></P> <P><SPAN style="FONT-SIZE: 10pt">다시 똥을 싸는 짓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선민의식도 기본적으로 깔고 있는데, 이런 전형적인 악플러들은</SPAN></P> <P><SPAN style="FONT-SIZE: 10pt">기본적으로 타인들이 자신보다 못하다는 것을 전제로 합니다. 안그러면 정신승리가 힘들거든요.</SPAN></P> <P><SPAN style="FONT-SIZE: 10pt">이정도면 분에 넘치는 분석입니다. '시정</SPAN><SPAN style="FONT-SIZE: 10pt">잡배' </SPAN><SPAN style="FONT-SIZE: 10pt">로 요약이 될 정도로 분석의 가치가 없네요.</SPAN></P> <P> </P> <P><SPAN style="FONT-SIZE: 10pt">이런 부류가 많기 때문에 넣어줬을 뿐입니다. 이렇게 드문 드문 와서는 분탕질 치다가 후달리면</SPAN></P> <P><SPAN style="FONT-SIZE: 10pt">화력지원요청이나 하고 자기들끼리 몰려가서는 한건했다고 낄낄 거리는 정신승리 종자는 끊이질</SPAN></P> <P><SPAN style="FONT-SIZE: 10pt">않고 있습니다. 아마 일베가 없어져도 새로운곳에 둥지를 틀고 더 수준떨어지게 공격해댈것 같네요.</SPAN></P> <P> </P> <P> </P> <P><STRONG><SPAN style="COLOR: #0055ff; FONT-SIZE: 14pt">노벨평화상DJ </SPAN></STRONG><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kr/board/myreply.php?mn=339510"><SPAN style="COLOR: #0055ff; FONT-SIZE: 14pt">http://todayhumor.co.kr/board/myreply.php?mn=339510</SPAN></A></P> <P> </P> <P><SPAN style="FONT-SIZE: 10pt">이분의 경우에도 사실 코스프레 종자가 아닌지 심히 의심이 갑니다. 재검표 찬성 여론을 모으는 척 하면서</SPAN></P> <P><SPAN style="FONT-SIZE: 10pt">오히려 반대로 재검표 여론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심어주고 계시거든요. 하지만 제가 볼때는 그냥 선동</SPAN></P> <P><SPAN style="FONT-SIZE: 10pt">수준이 후달려서 역효과가 나는것 같긴 하네요. 이미지만 만들고 합성만 한다고 선동이 되는게 아니에요.</SPAN></P> <P><SPAN style="FONT-SIZE: 10pt">상대방에 대한 최소한의 이해라도 있어야 되는데 그냥 이미지 만들어서 들이대고 다니기만 하니..</SPAN></P> <P><SPAN style="FONT-SIZE: 10pt">그것은 그저 나 열심히 했으니까 빨리 잘했다고 칭찬해 달라는 견공의 그것과도 견줄만한 행동입니다.</SPAN></P> <P> </P> <P><SPAN style="FONT-SIZE: 10pt">어쨋거나 확실한것은</SPAN><SPAN style="FONT-SIZE: 10pt"> 문장 이해력이 상당히 부족하고 </SPAN><SPAN style="FONT-SIZE: 10pt">시사게시판을 그저 재검표 여론몰이의 장소로 밖에는 생각을 </SPAN></P> <P><SPAN style="FONT-SIZE: 10pt">안하고 계시다는 것입</SPAN><SPAN style="FONT-SIZE: 10pt">니다. 게다가 타인의 게시물에 </SPAN><SPAN style="FONT-SIZE: 10pt">대한 이해력도 상당히 부족하시며, 대충보고 대충결정하는 </SPAN></P> <P><SPAN style="FONT-SIZE: 10pt">경향이 있으시죠. 쉽게 말해 꼼꼼하신 점이 </SPAN><SPAN style="FONT-SIZE: 10pt">전혀 없습니다. 게시판 활동도 그냥 대충합니다. 오직 이분은</SPAN></P> <P><SPAN style="FONT-SIZE: 10pt">재검표에 대한 포커스가 있을뿐 시게에 뭔가 정보를 교류하러 오신것은 아니라고 보여집니다.</SPAN></P> <P> </P> <P><SPAN style="FONT-SIZE: 10pt">이분이</SPAN><SPAN style="FONT-SIZE: 10pt"> 하는말은 주로 이런것들입니다. 알바들이 물타기하려고 부단히 노력을 한다.. 사실 별다른</SPAN></P> <P><SPAN style="FONT-SIZE: 10pt">컨텐츠는 없으시고 합성을 주로 하시면서 이미지 자료로 사람들을 선동하려고 하시는데, 이게 도통</SPAN></P> <P><SPAN style="FONT-SIZE: 10pt">진짜 재검표를 원하는건지 아니면 정말로 코스프레 종자라서 재검표의 이미지를 훼손시키려는 것인지</SPAN></P> <P><SPAN style="FONT-SIZE: 10pt">분간이 안간다는게 문제겠습니다.</SPAN></P> <P> </P> <P><SPAN style="FONT-SIZE: 10pt">이분하고 비슷한 분은 <STRONG>영할트</STRONG> 님이 계시겠습니다. 영할트 님의 경우에도 각종 의혹을 받고 계시죠.</SPAN></P> <P><SPAN style="FONT-SIZE: 10pt">재검표 이외의 글들을 모두 물타기 글로 지칭하시며, 재검표를 통해 문재인을 대통령으로 만들자는</SPAN></P> <P><SPAN style="FONT-SIZE: 10pt">궤변을 늘어놓고 계십니다. 디제이나 영할트나 역시 재검표에 대한 반대 급부를 생성하기위한</SPAN></P> <P><SPAN style="FONT-SIZE: 10pt">코스프레 종자들이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SPAN></P> <P> </P> <P> </P><SPAN style="FONT-SIZE: 14pt"><STRONG><SPAN style="COLOR: #0055ff">SurfM </SPAN></STRONG></SPAN><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kr/board/list.php?kind=member&mn=324339"><SPAN style="COLOR: #0055ff; FONT-SIZE: 14pt">http://todayhumor.co.kr/board/list.php?kind=member&mn=324339</SPAN></A> <P> </P> <P>떠오르고 있는 정신승리계의 셋별이죠. 싸이콜로지가 저를 의심하고 있을때 뜬금없이 등장해서 한번</P> <P>술이나 먹자고 때를쓰기다가 만날이유가 없다니까 저를 코스프레 종자로 못박으시고는 '김정일 개새끼 해봐!'</P> <P>수준의 검증을 저에게 시전하시다가 개털리시고 나서부터 저에대한 집착이 시작되셨습니다.</P> <P> </P> <P>그이후에는 컵밥에 대해 포커스를 맞추시다가 저 이외의 많은 분들한태 개털리고 나서는 </P> <P>니들은 왜 나를 가르치려 드냐.. 는식으로 혼자서 무마하시고 독단적으로 나오셨죠. </P> <P>이분의 경우에는 정신승리의 원천은 바로 권위주의 입니다. 선민의식 이라기 보다는 자신의 권위에</P> <P>도전하는 사람들을 굉장히 싫어하시는것 같습니다. 그런 관계로 연령이 조금 있으신것 같아서 조심스러워 지긴하네요.</P> <P>이분의 특징을 보면 상대방에게 시비를 먼저 걸어 놓으시고는 본인의 의혹이나 의심에 대해서는 잘못이 없다고</P> <P>판단하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게 틀렸다는 것이 기정사실화 되면 너랑은 말이 안통하니 상종말자고 합니다.</P> <P> </P> <P>저는 이분이 코스프레 종자가 아니라면 지금이 분기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본인 스스로 걸어 잠그시고</P> <P>개인의 우경화의 길로 가서 머리가 더 굳어지실건지, 아니면 대화를 통해 자신의 잘못에 대해 인지를 하고 변화를</P> <P>하실것인지에 대해서 말이죠. 하지만 본인은 별로 그러고 싶어하는것 같지 않긴 하네요.</P> <P> </P> <P> </P><SPAN style="FONT-SIZE: 14pt"><STRONG><SPAN style="COLOR: #0055ff">psychologypk</SPAN></STRONG><SPAN style="COLOR: #0055ff"> </SPAN></SPAN><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kr/board/list.php?kind=member&mn=340636"><SPAN style="COLOR: #0055ff; FONT-SIZE: 14pt">http://todayhumor.co.kr/board/list.php?kind=member&mn=340636</SPAN></A><SPAN style="COLOR: #0055ff; FONT-SIZE: 14pt"> </SPAN> <P> </P> <P>사실 이분을 제외하고 갈까 싶었지만 이분을 제외하면 아쉽고 안타깝죠. 요즘은 저에 대한 공격은</P> <P>잠시 보류하고 계신것 같지만 아마도 그냥 자료를 더 모으고 계신 중일것 같습니다. 아마도 저를 코스프레</P> <P>종자로 몰아세운 분은 이분이 처음인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응에 조금 당황스러웠던 점도 있었네요.</P> <P> </P> <P>어쨋거나 이분의 경우에는 저 이외에도 많은 분들을 일베, 혹은 코스프레 종자로 몰아가셨는데요. 본격적으로</P> <P>저에게 달라 붙으신 계기는 백악관 청원을 반대한다는 것에서 부터였습니다. 저를 매도하기 시작하더니 </P> <P>코스프레 종자로 몰아가고 그리고 어거지 자료를 모아와서는 저를 일베의 비호를 받고 있다고 까지 말씀하셨죠.</P> <P>사실 거기서 걸려나온 아이피들이 일베라는 증거도 없고 시게에서 종종 보이는 사람들이었으며 아이피가 겹칠 뿐이었는데,</P> <P>그것을 차단시킨 행위부터가 문제라고 생각합니다만.. 본인은 그것에 대한 인지는 전혀 없으신것 같네요.</P> <P> </P> <P>이분의 경우에도 자의식과잉적인 측면이 있으신데, 사실 이분은 오히려 코스프레 종자가 아닌가.. 싶기도 했지만</P> <P>그건 아닌것 같습니다.(그냥 제가 싫으신것일뿐) 저와 싸우는 와중에 정신승리적 모습을 보일 뿐인것 같네요.</P> <P>일단 덕분에 저의 글쓰기 방식에 대해서 고심을 해봤고, 사실 그것보다는 이미 그런 지적들을 몇차례 받기도 해서</P> <P>요즘 점점 요약도 하고 결론도 내리고 하던 와중이었어요. 근데 글에 꼭 결론이 필요할까? 그리고 글은 꼭 상대방을</P> <P>선동해야만 의미가 있는걸까? 글은 그냥 의견일수도 있고 결론이 꼭 필요하지는 않죠..</P> <P> </P> <P>어쨋거나 아직도 본인 스스로에게는 의혹이 끝나지 않으신것 같고, 저를보고는 '문재인 안철수의 지지자인척</P> <P>하면서 사람들 힘을 빼는 글을 쓰는 코스프레 종자' 라는 결론을 내리시고는 아직도 저에 대한 의혹을 가지고 </P> <P>계신것 같습니다. </P> <P> </P> <P>다른사람들이 다 아니라는데, 그사람들을 모두 일베종자로 몰아세우는것도 기본적으로 하고 계시구요 ^_^</P> <P> </P> <P> </P> <P>---------------------------------------------------------------------------------------------</P> <P> </P> <P> </P> <P>자 그렇다면 이들의 특징이 무엇일까요? 그냥 병신이다? 아닙니다. <SPAN style="COLOR: #ff0000">바로 상대방에 대한 이해가 절대적으로</SPAN></P> <P><SPAN style="COLOR: #ff0000">부족하다는 것</SPAN>에 있습니다. 상대방의 말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짐은 물론이고 사회적문맹(글은 읽을줄 아나 </P> <P>문장을 해석하거나 전달하는 능력이 떨어짐)수준의 문장력과 이해력을 보여줍니다.</P> <P> </P> <P><SPAN style="COLOR: #ff0000">타인의 말에 대해서는 매도를 할 수밖에 없는게, 보고싶은것만 보는것도 모자라서 보고싶은 쪽으로 해석</SPAN>을 해버립니다.</P> <P>난독증이 기본적으로 깔려있기 때문에 흥분하면 상대방 말의 요지가 뭔지는 중요하지도 않고 그냥 꼬투리만 잡고</P> <P>찢어발기려 드는것이죠. 그래서 겉으로 보기에는 독불장군인것 같이 보이지만 사실은 유리맨탈입니다.</P> <P>항상 박살나는 <SPAN style="COLOR: #ff0000">맨탈의 공허함을 채우려고, 자신은 잘못하지 않았다, 혹은 틀리지 않았다는 근거를 찾기위해</SPAN></P> <P><SPAN style="COLOR: #ff0000">노력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 수단으로 정신승리를 채택하고 있을 뿐</SPAN>인 것이구요.</P> <P> </P> <P><SPAN style="COLOR: #ff0000">그와 더불어 자의식 과잉이 문제입니다. 본인이 옳다고 생각하는 것에 대해 신념을 가질수 있는것은</SPAN></P> <P><SPAN style="COLOR: #ff0000">바로 자의싱 과잉에서 비롯된 것</SPAN>이죠. 그래서 이런분들은 상대방을 보고 애처롭다고 말씀하십니다.</P> <P>자기가 이기고 있다는 환상에서 벗어나질 못하고 있거든요. <STRONG>그리고 자신은 신나게 비판을 하십니다.</STRONG></P> <P><STRONG>하지만 상대가 자신에게 비판을 하면 그것을 비난이라고 단정지어 버리시죠.</STRONG></P> <P>그렇기 때문에 거기서 보너스로 피해의식의 기운까지 있으십니다. 하지만 자세히 보면 피해의식은 아니고</P> <P>그저 자의식 과잉이에요. 자기는 무조건 옳다는데서 비롯된 것이니까 말이죠.</P> <P> </P> <P><SPAN style="COLOR: #ff0000">그리고 굉장히 슬랙티비즘 적인 성향</SPAN>을 드러냅니다. 슬랙티비즘이 뭐냐면 그냥 행동은 안하면서 키보드 앞에서</P> <P>모든걸 끝장내고 싶어하는 부류의 소극적 정치 참여자를 말하는 것이거든요. 이런분들의 경우에는 정신승리가</P> <P>가능한 이유가, 지금 모니터앞에서 하고있는 것들이 굉장히 사회에 공헌하고 있다는 착각을 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P> <P>우물안 개구리라서 그렇다는 것이죠. 과거 포어가 오유만 점령하면 인터넷 모두가 점령이라고 떠들고 다녔던것과</P> <P>비슷한 수준입니다. 사실 어느쪽 편에 서있냐의 문제일 뿐이지 별반 차이는 없죠.</P> <P> </P> <P>네.. 물론 이러한 것들이 조합이 되어 완전체가 되었을때 우리는 그것을 병신이라고 표현하긴 합니다만.</P> <P>그래도 그렇게 병신취급하지는 마시고 조금 더 분석적인 측면으로 접근해보면 어떨까 싶습니다.</P> <P> </P> <P>제가 왜 이런글을 올리냐면 지금 <SPAN style="COLOR: #ff0000">일베만 몰아낸다고 해서 끝날일이 아니기 때문</SPAN>입니다.</P> <P>물론 오유 시게에는 정신이 멀쩡하신 분들이 다수 포진되어 계십니다만 <SPAN style="COLOR: #ff0000">지금같은 혼란기를 틈타 그저 자기들</SPAN></P> <P><SPAN style="COLOR: #ff0000">목소리만을 높이고 싶어 하는 저런 사람들이 시게를 점령해 버린다면 우경화는 바로 코앞</SPAN>인 것이죠.</P> <P> </P> <P>저도 굳이 싸움을 만들고 싶지는 않습니다. 근데 많은 분들이 눈에 직접 드러나는 일베에 대해서는 굉장히 경계하지만</P> <P>이렇게 보이지않는 곳에서 이뤄지고 있는 우경화의 스텐스에 대해서는 무시하는 경향이 있으십니다.</P> <P>그런의미에서 작성해 봤구요. 좀 더 재밌게 써보고 싶었는데, 심각한 문제이다 보니.. 하여간 글을 마치겠습니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