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PAN style="FONT-SIZE: 18pt"><STRONG><SPAN style="FONT-FAMILY: Dotum,돋움">'135조 공약재원 확보안 임박'…비과세ㆍ감면 대수술</SPAN></STRONG></SPAN></P><a target="_blank" href="http://www.yonhapnews.co.kr/economy/2013/01/24/0301000000AKR20130124103800002.HTML"><SPAN style="FONT-FAMILY: Dotum,돋움">http://www.yonhapnews.co.kr/economy/2013/01/24/0301000000AKR20130124103800002.HTML</SPAN></A><SPAN style="FONT-FAMILY: Dotum,돋움"> </SPAN> <P><BR><STRONG><SPAN style="FONT-FAMILY: Dotum,돋움; FONT-SIZE: 14pt">부유층 소득공제한도 줄이고 최저한세율은 인상 </SPAN><BR><SPAN style="FONT-FAMILY: Dotum,돋움; FONT-SIZE: 14pt">탄소세ㆍ파생상품 거래세 신설도 `만지작'</SPAN></STRONG></P> <P><BR><SPAN style="FONT-FAMILY: Dotum,돋움; FONT-SIZE: 11pt">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공약 이행에 필요한 재원을 마련하기 위한 방안이 조만간 확정된다. </SPAN></P> <P><SPAN style="FONT-FAMILY: Dotum,돋움; FONT-SIZE: 11pt">정부는 일몰 예정인 </SPAN><SPAN style="FONT-FAMILY: Dotum,돋움; FONT-SIZE: 11pt">40개 안팎의 비과세ㆍ감면제도를 우선하여 손질할 것으로 보이지만, </SPAN></P> <P><SPAN style="FONT-FAMILY: Dotum,돋움; COLOR: #ff0000; FONT-SIZE: 11pt">그 규모가 크지 않아 세제혜택 전반을 원점에서 </SPAN><SPAN style="FONT-FAMILY: Dotum,돋움; COLOR: #ff0000; FONT-SIZE: 11pt">다시 들여다보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SPAN><SPAN style="FONT-FAMILY: Dotum,돋움; COLOR: #ff0000; FONT-SIZE: 11pt">으로 알려졌다. </SPAN></P> <P><SPAN style="FONT-FAMILY: Dotum,돋움; COLOR: #ff0000; FONT-SIZE: 11pt">그러나 세제 혜택에는 경제적 약자를 돕는 제도가 많아 구조조정 </SPAN><SPAN style="FONT-FAMILY: Dotum,돋움; COLOR: #ff0000; FONT-SIZE: 11pt">범위와 수위를 놓고 진통을 겪고 있다. </SPAN></P> <P><SPAN style="FONT-FAMILY: Dotum,돋움; FONT-SIZE: 11pt">이 때문에 고소득 근로자ㆍ개인사업자의 소득공제한도를 추가로 줄이거나 </SPAN><SPAN style="FONT-FAMILY: Dotum,돋움; FONT-SIZE: 11pt">세원을 새로 발굴하는 것도 </SPAN></P> <P><SPAN style="FONT-FAMILY: Dotum,돋움; FONT-SIZE: 11pt">대안으로 거론된다. 25일 기획재정부의 조세지출예산서를 토대로 세법상 비과세ㆍ감면 조항의 </SPAN></P> <P><SPAN style="FONT-FAMILY: Dotum,돋움; FONT-SIZE: 11pt">일몰 시기를 분석해 보니 올해 연말에 일몰을 맞는 항목은 40개가량이다.</SPAN></P> <P> </P> <P><SPAN style="FONT-FAMILY: Dotum,돋움; COLOR: #4174d9; FONT-SIZE: 11pt">규제일몰제도 - 경제 상황이 급변하는 정보화 사회에 대응하여 규제의 타당성이나 실효성을 </SPAN></P> <P><SPAN style="FONT-FAMILY: Dotum,돋움; COLOR: #4174d9; FONT-SIZE: 11pt">보장하기 위한 제도이다. </SPAN><SPAN style="FONT-FAMILY: Dotum,돋움; COLOR: #4174d9; FONT-SIZE: 11pt">규제가 만들어질 당시에는 타당했으나 사회경제적 상황이 변하여 </SPAN></P> <P><SPAN style="FONT-FAMILY: Dotum,돋움; COLOR: #4174d9; FONT-SIZE: 11pt">그 타당성을 잃었음에도 해당 규제가 계속 유지, 운영되어 </SPAN><SPAN style="FONT-FAMILY: Dotum,돋움; COLOR: #4174d9; FONT-SIZE: 11pt">부작용을 양산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제도이다. </SPAN></P> <P><SPAN style="FONT-FAMILY: Dotum,돋움; COLOR: #4174d9; FONT-SIZE: 11pt">당초의 규제 목적을 달성하여 불필요하거나, 이미 당초의 규제 목적을 </SPAN><SPAN style="FONT-FAMILY: Dotum,돋움; COLOR: #4174d9; FONT-SIZE: 11pt">달성하는 데 </SPAN></P> <P><SPAN style="FONT-FAMILY: Dotum,돋움; COLOR: #4174d9; FONT-SIZE: 11pt">실패한 것이거나, 경제ㆍ사회 상황의 변동으로 규제의 존속 이유가 희박해진 것 등이 여기에 해당한다. </SPAN></P> <P> </P> <P><BR><STRONG><SPAN style="FONT-FAMILY: Dotum,돋움; COLOR: #ff0000; FONT-SIZE: 14pt"><FONT color=#000000><</FONT>일단 간접증세에 치중</SPAN><SPAN style="FONT-FAMILY: Dotum,돋움; COLOR: #ff0000; FONT-SIZE: 14pt">.. </SPAN><SPAN style="FONT-FAMILY: Dotum,돋움; FONT-SIZE: 14pt">세출은 원점서 재검토해 구조조정></SPAN></STRONG></P> <P> </P> <P><SPAN style="FONT-FAMILY: Dotum,돋움; FONT-SIZE: 11pt">기획재정부 관계자는 25일 재원 마련 작업에 대해 "열심히 하고 있다. 시간이 좀 걸릴 것 같다"고 말했다. </SPAN></P> <P><SPAN style="FONT-FAMILY: Dotum,돋움; FONT-SIZE: 11pt">인수위가 이달 말까지로 시한을 정한 만큼 다음 주는 돼야 완성될 것이라는 얘기다. <SPAN style="COLOR: #ff0000">극비리에 진행 중인 </SPAN></SPAN></P> <P><SPAN style="FONT-FAMILY: Dotum,돋움; FONT-SIZE: 11pt"><SPAN style="COLOR: #ff0000">작업은 공약별 소요재원을 다시 계산하는 일부터 시작한 것</SPAN>으로 알려졌다. </SPAN></P> <P><SPAN style="FONT-FAMILY: Dotum,돋움; FONT-SIZE: 11pt">이미 공약집이 제시한 소요자금 </SPAN><SPAN style="FONT-FAMILY: Dotum,돋움; FONT-SIZE: 11pt">135조원이 과소 계상됐다는 지적이 제기된 바 있다. </SPAN></P> <P><SPAN style="FONT-FAMILY: Dotum,돋움; COLOR: #ff0000; FONT-SIZE: 11pt">세입에선 비과세ㆍ감면 축소와 지하경제 양성화로 방향</SPAN><SPAN style="FONT-FAMILY: Dotum,돋움; FONT-SIZE: 11pt">을 잡았다.</SPAN></P> <P> </P> <P><SPAN style="FONT-FAMILY: Dotum,돋움; FONT-SIZE: 11pt">비과세ㆍ감면 축소는 우선 연말에 일몰하는 40개가량의 제도에 초점을 맞추지만 </SPAN></P> <P><SPAN style="FONT-FAMILY: Dotum,돋움; FONT-SIZE: 11pt">이들 제도의 감면액이 </SPAN><SPAN style="FONT-FAMILY: Dotum,돋움; FONT-SIZE: 11pt">1조6천억원에 불과하다. </SPAN><SPAN style="FONT-FAMILY: Dotum,돋움; FONT-SIZE: 11pt">지난해 말 일몰 예정이던 103개의 절반에도 못 미친다. </SPAN></P> <P><SPAN style="FONT-FAMILY: Dotum,돋움; FONT-SIZE: 11pt">2009년부터 매년 비과세ㆍ감면 축소ㆍ폐지를 추진한 터라 더 없애기도 어렵다. </SPAN></P> <P><STRONG></STRONG><SPAN style="FONT-FAMILY: Dotum,돋움"> </SPAN></P> <P> </P> <P><STRONG><SPAN style="FONT-FAMILY: Dotum,돋움; FONT-SIZE: 14pt"><SPAN style="FONT-FAMILY: Dotum,돋움; COLOR: #ff0000"><FONT color=#000000><</FONT>고소득 근</SPAN></SPAN></STRONG><STRONG><SPAN style="FONT-FAMILY: Dotum,돋움; FONT-SIZE: 14pt"><SPAN style="FONT-FAMILY: Dotum,돋움; COLOR: #ff0000">로자ㆍ개인사업자</SPAN><SPAN style="FONT-FAMILY: Dotum,돋움">를 겨냥한 공제 축소도 가능하다.></SPAN></SPAN></STRONG></P> <P><STRONG></STRONG><SPAN style="FONT-FAMILY: Dotum,돋움"> </SPAN></P> <P><SPAN style="FONT-FAMILY: Dotum,돋움; FONT-SIZE: 11pt">올해부터 <SPAN style="COLOR: #ff0000"><STRONG>근로자에 대해선 소득세 특별공제한도를 2천500만원으로 정해 혜택을 줄이고,</STRONG></SPAN> </SPAN></P> <P><SPAN style="FONT-FAMILY: Dotum,돋움; FONT-SIZE: 11pt">개인사업자에 대해선 감면 </SPAN><SPAN style="FONT-FAMILY: Dotum,돋움; FONT-SIZE: 11pt">전 산출세액 3천만원 초과분 구간을 신설해 높은 최저한세율(45%)을 </SPAN></P> <P><SPAN style="FONT-FAMILY: Dotum,돋움; FONT-SIZE: 11pt">적용한 게 대표 사례다. </SPAN><SPAN style="FONT-FAMILY: Dotum,돋움; FONT-SIZE: 11pt">이를 강화하면 그만큼 세수가 늘어난다. </SPAN></P> <P> </P> <P><SPAN style="FONT-FAMILY: Dotum,돋움; FONT-SIZE: 11pt"><SPAN style="COLOR: #ff0000">지하경제 양성화를 위해 부가가치세 간이과세 대상자를 점차 줄여야 한다는 의견</SPAN>도 많다. </SPAN></P> <P><SPAN style="FONT-FAMILY: Dotum,돋움; FONT-SIZE: 11pt">연간 매출액이 4천800만원 이하인 영세사업자로 세금계산서를 발행하지 않아도 되는 </SPAN></P> <P><SPAN style="FONT-FAMILY: Dotum,돋움; FONT-SIZE: 11pt">간이과세자의 비율은 33%에 달한다.</SPAN></P> <P> </P> <P> </P> <P><SPAN style="FONT-SIZE: 14pt"><STRONG><SPAN style="FONT-FAMILY: Dotum,돋움"><재원조달에 한계 직면하면 재정개혁ㆍ증세론 나올듯></SPAN></STRONG></SPAN></P> <P> </P> <P><SPAN style="FONT-FAMILY: Dotum,돋움; FONT-SIZE: 11pt">그러나 세입과 세출에서 쥐어짜더라도 조달할 수 없다면 증세론과 대대적인 재정개혁론이 </SPAN><SPAN style="FONT-FAMILY: Dotum,돋움; FONT-SIZE: 11pt">대두할 수도 있다. </SPAN></P> <P><SPAN style="FONT-FAMILY: Dotum,돋움; FONT-SIZE: 11pt">소득세를 예로 들면 과세표준, 세율, 공제제도 등 구조 전반을 재검토할 수 있다는 얘기다.</SPAN></P> <P><SPAN style="FONT-FAMILY: Dotum,돋움; FONT-SIZE: 11pt">실제 새누리당은 </SPAN><SPAN style="FONT-FAMILY: Dotum,돋움; FONT-SIZE: 11pt">소</SPAN><SPAN style="FONT-FAMILY: Dotum,돋움; FONT-SIZE: 11pt">득세 최고세율(38%)를 적용하는 과표구간을 `3억원 초과'에서 `2억원 초과'로 </SPAN></P> <P><SPAN style="FONT-FAMILY: Dotum,돋움; FONT-SIZE: 11pt">낮추는 방안을 대선 전에 추진한 바 있다.</SPAN></P> <P> </P> <P><SPAN style="FONT-FAMILY: Dotum,돋움; FONT-SIZE: 11pt">재정 운용 측면에선 현 정부 초기에 시도했던 <SPAN style="COLOR: #ff0000">교통ㆍ에너지ㆍ환경세, 교육세, 농어촌특별세 등 3대 목적세 폐지가 </SPAN></SPAN></P> <P><SPAN style="FONT-FAMILY: Dotum,돋움; FONT-SIZE: 11pt"><SPAN style="COLOR: #ff0000">재추진</SPAN>될 수 있다. 목적세 딱지를 떼면 재정의 칸막이가 사라지면서 효율적인 지출이 가능해진다.</SPAN></P> <P><SPAN style="FONT-FAMILY: Dotum,돋움; FONT-SIZE: 11pt"><SPAN style="COLOR: #ff0000">초중등 학생 수 감소 등에 따라 제기된 교육교부금(국세의 20.27%) 제도의 개편 주장</SPAN>도 고개를 들 수 있다. </SPAN></P> <P> </P> <P><SPAN style="FONT-FAMILY: Dotum,돋움; FONT-SIZE: 11pt">그러나 <SPAN style="COLOR: #ff0000">목적세 폐지나 교육교부금 개편은 지방과 교육계의 거센 반발을 불러올 것인 만큼 아직은 엄두도 못 내고</SPAN> 있다.</SPAN></P> <P> </P> <P> </P> <P><SPAN style="FONT-FAMILY: Dotum,돋움; FONT-SIZE: 11pt"><SPAN style="FONT-FAMILY: Dotum,돋움; COLOR: #4174d9; FONT-SIZE: 11pt">얘들이 하는짓이 무조건 나쁘다는게 아니라 일단 논의 자체는 다방면에서 이뤄지고 있고 새 정권에서도</SPAN></SPAN></P> <P><SPAN style="FONT-FAMILY: Dotum,돋움; FONT-SIZE: 11pt"><SPAN style="FONT-FAMILY: Dotum,돋움; COLOR: #4174d9; FONT-SIZE: 11pt">이것은 심각하게 고민해야할 문제라는 점이 첫번째 요점이구요. </SPAN></SPAN><SPAN style="FONT-FAMILY: Dotum,돋움; FONT-SIZE: 11pt"><SPAN style="FONT-FAMILY: Dotum,돋움; COLOR: #4174d9; FONT-SIZE: 11pt">물론 채권발행과 같은 병신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SPAN></SPAN></P> <P><SPAN style="FONT-FAMILY: Dotum,돋움; FONT-SIZE: 11pt"><SPAN style="FONT-FAMILY: Dotum,돋움; COLOR: #4174d9; FONT-SIZE: 11pt">그리고 한가지 더 주목해야 할것은 부자감세율을 줄이는듯 하면서(부자의 세율을 높이는듯 하면서) </SPAN></SPAN></P> <P><SPAN style="FONT-FAMILY: Dotum,돋움; FONT-SIZE: 11pt"><SPAN style="FONT-FAMILY: Dotum,돋움; COLOR: #4174d9; FONT-SIZE: 11pt"><STRONG>부자가 아니라 부유층이나 고소득층으로 묶고</STRONG> 에 대한 감세와 혜택감소를 </SPAN></SPAN><SPAN style="FONT-FAMILY: Dotum,돋움; FONT-SIZE: 11pt"><SPAN style="FONT-FAMILY: Dotum,돋움; COLOR: #4174d9; FONT-SIZE: 11pt">통해 세금을 충당하려 하고 있다는것이죠.</SPAN></SPAN></P> <P> </P> <P><SPAN style="FONT-FAMILY: Dotum,돋움; FONT-SIZE: 11pt"><SPAN style="FONT-FAMILY: Dotum,돋움; COLOR: #4174d9; FONT-SIZE: 11pt">돈을 많이 버는 사람들에게 책임을 지게 하자는 것은 결국 이제는 그들이 말하는 서민에게서는 쥐어 짤 만큼</SPAN></SPAN></P> <P><SPAN style="FONT-FAMILY: Dotum,돋움; FONT-SIZE: 11pt"><SPAN style="FONT-FAMILY: Dotum,돋움; COLOR: #4174d9; FONT-SIZE: 11pt">나왔으니 그 다음대상인 중산층을 타겟으로 하겠다는 말입니다. 그렇게 또 쥐어짜고 나면 그 다음은 어디인가요?</SPAN></SPAN></P> <P> </P> <P><SPAN style="FONT-FAMILY: Dotum,돋움; FONT-SIZE: 11pt"><SPAN style="FONT-FAMILY: Dotum,돋움; COLOR: #4174d9; FONT-SIZE: 11pt">기득권의 만용이 어디까지 이어질지에 대해서 주목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SPAN></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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