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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사실 몇몇분을 진작에 주시하고 있었는데요. 저를 먼저 매도해서 그런것이 아니라
그분들의 행동중 몇몇 부분이 고전적인 알바의 수법으로 보여졌기 때문입니다.
1. 근거 없이 상대방을 매도하고 비방하고 몰아세워라, 상대방이 하지 않은 말로 매도하고 상대방을 열받게 하여 엮어내라.
2. 고의적인 오탈자 및 문법에 맞지 않는 말을 사용하여 상대방을 화나게 만들고 질문에 대해서는 엉뚱한 답변을 하라.
3. 그것에 반대하는 사람을 찾아서 매도해라. 상대가 열받아서 날뛰면 자신은 악플에 공격받고 있는 피해자인척 해라.
위의 사례들은 예전에 제가 알바단에 대해 조사를 하면서 나온 행동규범이구요.
팀으로 활동할때는 또 다른 규칙들이 있지만 단독 활동에 있어서는 저것들을 우선시 하죠.
이 전략을 사용한 사람이 오유 시게에도 있었는데, 유명인이죠. 욕쟁이 씨리즈가 그 주인공입니다.
욕쟁이빅뱅이로 검색하면 그의 흔적이 나올것입니다. 고의적 오탈자와 과격한 언행으로 컨셉을 잡고
하지도 않은 행동과 말을 그럴듯하게 엮어내어 사람들을 분노하게 만들어 분란을 조장해왔었습니다.
1번의 경우에는 일단 커뮤니티에 경우에는 많은 사람들이 상주하고, 또한 타인에 대해서 크게 관심이 없습니다.
일단 하지도 않은 말을 가지고 공격 대상이 그 말을 이전에 했던것과 같이 이미지 메이킹을 하면 많은 사람들이
믿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나가다가 보는 사람은 공격 대상에게 주목하게 되고, 의심하게 되는것입니다.
사람이 의혹의 눈으로 바라보면 뭐든지 의심할 수 있는 능력이 있거든요. 그런 취급을 당하면 공격대상은
당황하거나 열받아서 화를 내게 되니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 말을 믿지 않고 공격자의 말을 신뢰하죠.
이렇게 해서 상대방을 엮어내어 병신을 만들고 묻어버리는 여론을 형성하여 묻어버리는 개수작입니다.
그 가운데 공격대상에 대해 조사를 하여 뭔가 안좋은 껀수가 있으면 잡아내서 거기에 거짓을 추가해
매도하는것은 기본적으로 깔고 가는 것이구요.
2번은 쉽게 말해서 상대방을 더 화나게 만드는 방법입니다. 1번과 같이 사용되는 기법인데요. 이 사람들이
노리는 타겟은 주로 고지식하거나 논리적인 사람들입니다. 그 사람들이 가장 싫어하는 것이 오탈자와 괴랄한
문법이죠. 오히려 그렇기 때문에 그런 사람들은 보통 이 수법에 잘 넘어가서 성질을 내고 상대방과의 감정싸움에
몰입하게 됩니다.
냉정하던 사람이 갑자기 흥분하여 싸움질을 시작하면, 지켜보던 사람들도 뭔가 의심을 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공격대상의 모든 일거수 일투족을 지켜볼 수는 없는데, 어딘가에서 이상하게 엮여들어가서 개싸움을
하고나서 다른게시물에서도 또 흥분하여 싸우게 되면 사람들은 '이사람이 왜이렇게 날뛰나.. 평소에는 안그랬는데..
진짜 뭔가 찔리는게 있나?' 하는 생각을 품게 됩니다. 역시 묻어버리려는 개수작이죠.
아래는 그냥 근거 자료로서 제시한 것이고 저분이 알바라는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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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은 이제 더이상 설명할 필요도 없겠죠? 공격대상이 흥분해서 날뛰기 시작하면 그를 두둔하는 사람도 있을것이고
또 반대로 의심하는 사람도 있을겁니다. 그 사이에 숨어들어 분란을 더 조장하고 자신은 공격대상에게 오히려
공격을 받고 있다는 자세를 취하면 되는것이죠. 그러면 공격대상이 오히려 나쁜놈이 되고 공격자는 피해자로
둔갑을 하게 됩니다. 사실 사람들이 많이 오고가는 커뮤니티에서 누군가 개인이 어떠한 공격을 당했는지
타인이 제대로 알고 있는 경우는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위와같은 3가지 방법을 사용하면 왠만해서는 사람들이 엮여나오고 스스로 무너지기 마련이죠.
이런 행동은 개별적으로 할 수도 있고 아니면 그룹을 이뤄서 할 수도 있습니다. 이사이에 아이디를 더 만들거나 하여
중간에 숨어들어서 분란을 가중시키거나 한다면 사람들이 속아넘어 갈 수 밖에는 없겠죠.
그렇다 하여 지금 의혹을 받고 계신 분들이 모두 알바단이다! 국정원이다! 라고 하는것은 당연히 아닙니다.
이러한 수법이 비슷하다고 말씀드리는 것일 뿐이죠. 물론 국정원은 스스로 나서서 이런 개병신같은 짓은 하지 않기에
만약에 코스프레라면 국정원 보다는 알바단일 가능성이 높죠. 다음에는 이 사람들이 어떤식으로 조직적으로 활동하는
지에 대해서 글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글을 마지막으로 금주의 시게 활동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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