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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국정원은 대선개입의혹사건 왜곡말라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23&oid=305&aid=0000011393
언론보도에 따르면 대선개입 의혹을 받아 경찰 수사를 받아오던 국정원 요원이
“인터넷 종북 관련 글들을 추적하는 것이 주요임무”라고 주장하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이 주장은 그동안 국정원에서 심리단 활동이 대북첩보 수집에
국한돼 있다는 주장과 배치되는 주장이다.
사건의 본질을 대선개입 의혹에서 종북세력 문제로 왜곡해 법의 심판을 피하고
국민을 호도하려는 것이라는 점에서 정말 후안무치하다.
해당 요원이 심리전단 소속의 요원으로 밝혀지자 뒤늦게 사건의 본질을 왜곡하며
국민들을 상대로 심리전이라도 벌이겠다는 것인가.
애초에 수사의지를 믿지 않았지만 추가 소환 계획이 없다고 하는 것으로 보아
경찰 역시 이번 사건을 이쯤에서 덮으려는 것으로 보인다.
국정원이든 경찰이든 국민이 부여한 직분을 망각하고 선거에 개입한 책임과
불법을 덮은 책임을 반드시 져야할 것임을 경고한다.
민주당은 국정원의 대선 및 정치개입 의혹과 본연의 임무에서 벗어난 심리전단의
부정한 행위에 대해서도 반드시 밝혀낼 것이다.
2013년 1월 28일
민주당 대변인 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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