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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과 매스컴이 만드는 가짜 여론의 위험성
두려워서 침묵하면 지배당하는 처지가 된다 - 박정원 편집위원
이 글을 현 국정원 사태와 비교하여 생각해 주시길 바랍니다.
국정원 사태의 본질적 문제는 일단 민간 사찰의 성향을 띄고 있는것도 문제이지만,
그들이 무엇을 하고자 했는지도 매우 중요한 문제입니다.
국정원 직원은 과연 여론을 조작하려고 하였는가? 저는 단언하지는 않겠습니다만
아래의 글을 보시며 국정원 사태와 비교하여 판단해 주세요.
최근 매스컴의 가치는 점차 하락하고 있으며, 일인 미디어의 기능이 향상되어 언론의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인터넷의 발달로 방송도 스마트 TV가 대세로 자리 잡아 가고 있음에서 보듯이 이제는 일방적으로 정보를 공급하는 시대가 아닌 상호작용의 시대이고, 필요한 곳에서 필요한 시간에 정보에 접근할 수 있게 된 세상이다. 일인 미디어 시대에는 사소하고 작은 의견일지라도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되면 그 파급효과는 가늠하기 어렵다. 효순이 미선이 사건이나 광우병 촛불집회 등의 예를 보면 이는 매우 명확하다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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