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PAN style="FONT-SIZE: 11pt">저도 물론 일조를 하고 있긴 합니다만. 한쪽의 의견만 오가고. 주류의 의견만 자리잡고.</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제가 막으려다가 온몸으로 받아내긴했지만. 근본적으로 알바, 국정원, 코스프레 등과 같이</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밑도끝도 없이 매도하는 사람들 아직도 더러 있습니다.</SPAN></P> <P> </P> <P><SPAN style="FONT-SIZE: 11pt">네. 서두에 말했듯 저도 어느정도는 일조하고 있는면이 있긴합니다.</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특히 요즘 하도 싸워대다가 보니 저도 모르게 약간 과민해진 탓에 과한 반응이 나올때도</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가끔씩 있기도 하구요. 근데 사실 별로 과한적은 없는것 같긴해요 ^_^</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과거보다는 시게가 많이 말랑말랑해졌습니다. 어찌보면 다행인거죠.</SPAN></P> <P> </P> <P> </P> <P><SPAN style="FONT-SIZE: 11pt">그러나. 주류의 의견만 의견이라 여겨지고. 게다가 같지도 않은 논리가 오가며,</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자기말만 툭툭 내뱉어놓고 사라지는분들 계십니다. 누구라고 말은 안하겠습니다만</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이게 일베 분탕질 종자만 뜻하는건 아닙니다.</SPAN></P> <P> </P> <P><SPAN style="FONT-SIZE: 11pt">본인들 의견 소중한거 잘 알겠는데, 본인들이 원하는 의견만이 주류가 되야하고</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본인들이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되는건 이시점에 묻혀도 상관없다는것. 또한 오히려</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묻어야 된다고 생각하는분들. 몇분계십니다. 꽤 상당히 많습니다.</SPAN></P> <P> </P> <P> </P> <P><SPAN style="FONT-SIZE: 11pt">일전에도 말했지만 그게 아젠다 세팅입니다. 신문사 편집장이 윗대가리들 입맛에 맞게</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혹은 자신의 입맛에 맞게 논조를 일관되게 만드는 것을 뜻한단 말입니다.</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그러면 어떤일이 벌어지느냐? 기자들은 어차피 주류 의견이 아니면 쌔빠지게 조사를하고</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기사를써봐야 편집장이 기사로 실어주질 않기때문에 편집장 입맛에 맞춘 기사를</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자동적으로 써서 올리게 됩니다. 의견의 다양성이 사라진다는 것이죠.</SPAN></P> <P> </P> <P> </P> <P><SPAN style="FONT-SIZE: 11pt">지금의 시게.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까? 최소한 시게만큼은 그렇지 않아야되는데,</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이 시게가 앞장서서 그런모습을 보이는경우 더러 있습니다.</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특히 암묵적 룰에 의해 완장차고 곤봉휘두르며 타인들에게 묵언의 압박을하고</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같지도 않은 부심 부리며 자신의 논조가 주류인냥. 그리고 그렇게 만드려고</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버둥거리는 분들 많이 있습니다. 찔리는 분들 전부 해당된다고 봅니다.</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사실 해당안되도 자아성찰의 의미로 한번 찔려봐도 괜찮은 사안입니다 ^_^</SPAN></P> <P> </P> <P> </P> <P><SPAN style="FONT-SIZE: 11pt">저요? 저는 안그러려고 매우 노력합니다. 씹지랄하고 싸운다고 그게 아닌게 아니죠?</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저는 비주류의 의견에도 항상 귀기울이고 분탕질 치러 온사람들에게도 처음에는</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좋게 말해봅니다. 요즘들어 약간 격해지긴 했지만 말이죠.</SPAN></P> <P> </P> <P><SPAN style="FONT-SIZE: 11pt">증거? 아마 시게에 많은분들이 그렇게 하고는 계시지만 저만큼 비주류의 의견에</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추천을 많이주시는분들. 드문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네 모든것에 관심 다 가지는거</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힘든거 알고있긴합니다. 근데 그렇다 하여 자극적인것만 찾고. 시기에 맞는것만 찾고</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그런것만 올리고 그런것만 추천하고. 주류가 아니면 아예 관심도 주지 않고</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서로 보이지 않은 세력이 생겨가며 반쯤 친목 분위기로 나가며 자신들끼리</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암묵적 룰에의해 밀어주는 경향. 분명히 있습니다. 파벌이 생기고 있다구요.</SPAN></P> <P> </P> <P><SPAN style="FONT-SIZE: 11pt">이게 시게가 가져야할 올바른 모습이라고 봅니까?</SPAN></P> <P> </P> <P><SPAN style="FONT-SIZE: 11pt">자정 분명히 필요합니다. 자중도 필요하고 말이죠.</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그래서 저도 다시 마음을 다잡고 자중하려고 노력하고 있고</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개인적 반성의 의미와 시게</SPAN><SPAN style="FONT-SIZE: 11pt"> 쇄신의 의미에서 작성한 글입니다.</SPAN></P> <P> </P> <P><SPAN style="FONT-SIZE: 11pt">이시간에 적었기에 아마 많은분들이 못보시겠죠. 나중에 재업합니다.</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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