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민주화 운동은 사실 사람도 몇명 죽지 않고 별것도 아니게 끝난건데

전라도 사람들이 피해의식이 있어서 광주 민주화운동을 과대포장하고 지네들만

희생자인척 한다. 지네들이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이끌어낸듯 말하고 다닌다.

누가요? 어떤 전라도 사람이 광주 시민의 희생을 발판삼아 잘난척을 하려고 해요?

그렇게 오해하고 곡해하는건 오히려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 몇몇 쓰레기의 역겨운 상상력에

기반한것 아닙니까? 니네들이 그렇게 산다고 남들도 그렇게 살지 않습니다.

광주 민주화운동이 과대평가 받고있고 전라도가 피해의식에 쩔어있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오히려 반대로 피해의식에 쩔어있는 사람들 아닙니까? 게다가 사실

사회적으로 크게 주목받지 못하던 사안이긴 했습니다. 일베가 전라도 타령하고

광주를 비난하기 전까지는 실질적으로 그냥 역사의 일부분에 불과했죠.

근데 광주민주화운동에 대해 관심이 급증된것은 오히려 그 희생을 폄하하려는

기득권 세력들이 분위기를 조성하면서 그렇게 된것은 알고 말하시는지 모르겠네요.

광주에서 자기들이 민주화운동해서 나잘났다고 광고하고 다녀서 유명해진게 아니라.

몇몇 병신이 광주사태라고 지랄타고 다니는 통에 대중에 더 많이 알려졌다는 겁니다.

이렇게 자기들 위주로, 지네들 대가리에 들어있는 발상을 남들도 한다는 생각으로.

그런 역겨운 사고방식으로 누군가의 희생을 조롱하고 희롱하는 인간들. 정상으로는

안보이네요. 과연 이런 병신같은 촌극이 언제까지 계속될지..

아직도 네이트와 기타 싸이트에서는 광주사태라던지 폭동이라던지 하는식으로

정치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을 선동하고 희롱하고 있습니다. 참.. 재밌는 나라에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