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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경과 추이나 오늘 토론회를 보며 다시한번 느꼇지만.
민주당은 감히 그 더러운 입으로 정권 심판을 외처댔다는게 가장 괘씸함.
자신들 입으로 스스로 말하길 대선의 패배는 국정원 사태 보다도
지들이 문제가 더 많아서 문재인이 당선이 안되었다고 말하는거.
그래 자아비판과 성찰 좋다 이거임. 게다가 목적도 탄핵이 아니라
민주주의를 바로 잡는것도 맞는 말임. 거기에 대해서는 이견 없음.
근데 노무현 탄핵 들먹이며 어차피 대통령 임기는 보장이 되어있다 라던지.
아무리 시간이 부족하더라도 그렇지. 비슷한 질문이니까 더이상 받을 필요가
없다는 태도라던지. 그거 하나 조율못하는 능력 문제라던지.
고작 거기에 모인 십여명의 사람들 조차 설득시키지 못하는 것들이
무슨 수로 대선 승리를 꿈꿨겠냐? 토론회 준비하면서 지들이 얼마나 해왔고
어떻게 할것인지 변명질이나 할거 준비하고 민심을 안심시켜줄 능력도
하나 없는것들이 무슨수로 지난 총선에서 정권 심판을 논했냐?
그 따위로 하고 이 따위로 할것 같으면서 무슨 낯짝으로 감히 정권 교체나
심판이라는 엄중한 단어를 그 겸손한 아가리로 나불거렸냐 이말이다.
그래놓고 우리도 노력하고 있고 우리 아니었으면 묻혔을거 잡아줬으니
믿고 기다려 달라니. 국정조사 추진은 하고있니?
무슨 숙제안해온 학생이 교사한태 정황 설명하는 분위기였는데..
과연 이런인간들을 믿고 기다려야 되는것인가 하는게 가장 의문임.
그래도 정치인은 맞다고 말은 항상 그럴듯하게 하는데, 제발 좀 제대로
해주길 바람. 정권심판이라는 문구를 외쳤던 너희들은 그래야할
책무가 있다는것을 명심해주길 간곡히 바라고 있습니다.
이 판국에 민주당밖에 믿을곳이 없는 이나라의 현실도 참 비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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