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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sisa_393358
    작성자 : Barcelona
    추천 : 10
    조회수 : 389
    IP : 49.143.***.242
    댓글 : 3개
    등록시간 : 2013/05/22 16:33:14
    http://todayhumor.com/?sisa_393358 모바일
    [기사]안철수, 싱크탱크 '내일'창립…이사장 최장집·소장 장하성
    <P><SPAN style="FONT-SIZE: 14pt"><STRONG>안철수, 싱크탱크 '내일' 창립…이사장 최장집·소장 장하성</STRONG></SPAN><BR><a target="_blank" href="http://news1.kr/articles/1143775"><SPAN style="FONT-SIZE: 11pt">http://news1.kr/articles/1143775</SPAN></A></P> <P><STRONG></STRONG> </P> <P><STRONG><SPAN style="LETTER-SPACING: 0pt; COLOR: #0055ff; FONT-SIZE: 11pt; mso-fareast-font-family: 함초롬바탕; mso-font-width: 100%; mso-text-raise: 0.0pt">ㆍ</SPAN><SPAN style="COLOR: #0055ff; FONT-SIZE: 11pt">안철수 무소속 의원</SPAN></STRONG><SPAN style="FONT-SIZE: 11pt"><STRONG><SPAN style="COLOR: #0055ff"> 22일 자신의 싱크탱크로 정책 네트워크 '내일' 을 창립</SPAN></STRONG></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STRONG><SPAN style="FONT-SIZE: 11pt"><SPAN style="LETTER-SPACING: 0pt; COLOR: #0055ff; mso-fareast-font-family: 함초롬바탕; mso-font-width: 100%; mso-text-raise: 0.0pt">ㆍ</SPAN><SPAN style="COLOR: #0055ff">'내일'의 이사장에 최장집 고려대 교수, 소장에 장하성 고려대 교수를 각각 임명</SPAN></SPAN><BR><SPAN style="FONT-SIZE: 11pt"><SPAN style="LETTER-SPACING: 0pt; COLOR: #0055ff; mso-fareast-font-family: 함초롬바탕; mso-font-width: 100%; mso-text-raise: 0.0pt">ㆍ</SPAN><SPAN style="COLOR: #0055ff">정책 전문가뿐 아니라 모든 분에게 열린 완전 개방형으로 구성</SPAN></SPAN></STRONG></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STRONG><SPAN style="FONT-SIZE: 11pt"><SPAN style="LETTER-SPACING: 0pt; COLOR: #0055ff; mso-fareast-font-family: 함초롬바탕; mso-font-width: 100%; mso-text-raise: 0.0pt">ㆍ</SPAN></SPAN><SPAN style="COLOR: #0055ff">6월 중 창립 기념 컨퍼런스를 열고 연구 과제 발표를 통해 공식적 활동 시작</SPAN></STRONG></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STRONG></STRONG></SPAN> </P> <P style="TEXT-ALIGN: left"><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c-image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5/80372c90fba161c761828e1166921c37.jpg"></P> <P><SPAN style="FONT-SIZE: 9pt">안철수 무소속 의원이 2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창비 서교빌딩에서 싱크탱크 성격의 정책네트워크 </SPAN></P> <P><SPAN style="FONT-SIZE: 9pt">'내일' 창립 계획을 발표 후 '내일'의 이사장을 맡은 최장집 명예교수(왼쪽 두번째)와 소장을 맡은 </SPAN></P> <P><SPAN style="FONT-SIZE: 9pt">장하성 </SPAN><SPAN style="FONT-SIZE: 9pt">전 안철수 대선캠프 국민정책본부장(왼쪽 세번째)과 나란히 서 있다. (손형주 기자)</SPAN></P> <P> </P> <P> </P> <P><SPAN style="FONT-SIZE: 11pt">안 의원은 '내일'의 지향 방향에 대해 "정책 전문가뿐 아니라 모든 분에게 열린 완전 </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개방형으로 구성하겠다"며 <STRONG>"국민 소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여러 분야에서 </STRONG></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STRONG>자생적인 </STRONG></SPAN><SPAN style="FONT-SIZE: 11pt"><STRONG>시민 참여 포럼과 연계해 <SPAN style="COLOR: #0055ff">현장의 목소리를 제대로 반영</SPAN>하겠다"</STRONG>고 밝혔다.</SPAN><BR><SPAN style="FONT-SIZE: 11pt"> </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안 의원은 또 "중요한 연구 과제는 <STRONG><SPAN style="COLOR: #0055ff">국민들 삶의 문제</SPAN></STRONG>"라며 "각 분야에서 어렵게 생활하고, </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목소리를 내지 못할 정도로 힘들게 사는 분들의 목소리를 내드리고 현장에서 발생하는 </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문제의식을 반영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더 나아가서는 우리 대한민국 문제를 </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해결할 수 있는 연구를 해나가겠다"고 말했다.</SPAN><BR><SPAN style="FONT-SIZE: 11pt"> </SPAN></P> <P><BR><SPAN style="FONT-SIZE: 11pt">최 교수는 <STRONG>"최근 우리나라 민주주의가 나빠지고 있구나 느낀다"고 지적</STRONG>한 뒤 </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우리나라에서 정치, 경제, 사회 모든 분야에서 발생하는 중요한 문제를 포착하고 </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이것을 정책으로 만들어서 쉽게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는 정치 리더들의 그룹이 </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있지 않고서는 민주주의에서 좋은 결과를 기대하기 어렵지 않을까하고 평소 느껴왔다"고 말했다.</SPAN><BR><SPAN style="FONT-SIZE: 11pt"> </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소장을 맡은 장 교수는 <STRONG>"정책 네트워크 내일은 산업화와 민주화 이후 대한민국의 </STRONG></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STRONG><SPAN style="COLOR: #0055ff">새로운 청사진을 준비하는 네트워크형 싱크탱크로 만들어갈 예정</SPAN>"</STRONG>이라며 "특히 함께 </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더불어 잘 사는 대한민국을 어떻게 만들어갈 것이냐 하는 구조적 개혁과 변화의 대안을 </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국민과 </SPAN><SPAN style="FONT-SIZE: 11pt">소통하면서 만들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SPAN> </P> <P><SPAN style="FONT-SIZE: 11pt"></SPAN> </P> <P><SPAN style="COLOR: #0055ff; FONT-SIZE: 11pt">일이 어찌되었던 기대해볼만한 일이긴 합니다.</SPAN></P> <P><SPAN style="COLOR: #0055ff; FONT-SIZE: 11pt">이런식으로 중도와 진보를 규합하는 새로운 힘이</SPAN></P> <P><SPAN style="COLOR: #0055ff; FONT-SIZE: 11pt">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더 나아가서는 보수까지</SPAN></P> <P><SPAN style="COLOR: #0055ff; FONT-SIZE: 11pt">설득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기도 하구요.</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SPAN> </P> <P><SPAN style="COLOR: #0055ff; FONT-SIZE: 11pt">물론 그 보수는 진정한 의미의 보수여야겠죠.</SPAN></P> <P><SPAN style="COLOR: #0055ff; FONT-SIZE: 11pt">그리고 또한가지 소망은 그러한 패러다임 자체를</SPAN></P> <P><SPAN style="COLOR: #0055ff; FONT-SIZE: 11pt">부숴버리는 것입니다. 물론 진보던 보수던</SPAN></P> <P><SPAN style="COLOR: #0055ff; FONT-SIZE: 11pt">구분을 해야할 필요성이 있긴하지만 그것보다는</SPAN></P> <P><SPAN style="COLOR: #0055ff; FONT-SIZE: 11pt">국익과 국민의 이익을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을</SPAN></P> <P><SPAN style="COLOR: #0055ff; FONT-SIZE: 11pt">제시해 주셨으면 좋겠네요.</SPAN></P>
    Barcelona의 꼬릿말입니다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1/abbb8cfa9c21f0aa1b613a2b331289b2.b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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