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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sisa_410945
    작성자 : Barcelona
    추천 : 1
    조회수 : 240
    IP : 49.143.***.242
    댓글 : 4개
    등록시간 : 2013/07/03 10:17:38
    http://todayhumor.com/?sisa_410945 모바일
    [종합] 한쪽에서는 국익타령하는 새누리, 개성공단은 악화일로
    <div><font size="3"><strong><font face="돋움"><font size="5">개성공단 전자·기계업체 '공장 철수' 결정</font><br />출처 : </font></strong><a target="_blank" href="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307022209225&code=920501" target="_blank"><font color="#0070c0"><font face="돋움"><strong>경향신문 산업/무역 기사</strong><br /></font></font></a></font></div> <div><font size="3" face="돋움"></font> </div> <div><font size="3" face="돋움">개성공단 가동 중단 3개월째를 맞아 일부 입주 기업들이 공장 설비 철수를 </font></div> <div><font size="3" face="돋움">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개성공단에서의 공장 운영을 사실상 포기하겠다는 </font></div> <div><font size="3" face="돋움">것으로, 공장 재가동을 위한 남북 협상을 재촉하는 최후 통첩으로도 해석된다. </font></div> <div><font size="3" face="돋움"></font> </div> <div><font size="3" face="돋움">전자·기계 부품 업체가 설비 철수를 검토하는 것은 공장 가동 중단에 따른 </font></div> <div><font size="3" face="돋움">설비 훼손이 다른 업종에 비해 심각하기 때문이다. 섬유 업종 설비에 비해 </font></div> <div><font size="3" face="돋움">전자 부품 설비는 녹이 잘 슬고 부식에 민감해 3개월 이상 가동하지 않으면 </font></div> <div><font size="3" face="돋움">설비를 사용할 수 없는 경우가 많다. </font></div> <div><font size="3" face="돋움"></font> </div> <div><font size="3" face="돋움">하지만 입주 업체들이 설비를 철수하기 위해서는 남북한 정부의 허가를 얻어야 </font></div> <div><font size="3" face="돋움">하기 때문에 이들의 주장이 받아들여질지는 미지수다. </font></div> <div><font size="3" face="돋움"></font> </div> <div><font size="3" face="돋움">섬유업종 기업의 한 관계자는 "8월 중에 공장 재가동에 들어가 내년 봄·여름에 </font></div> <div><font face="돋움"><font size="3">옷 수주를 받지 못하면 사실상 1년을 꼬박 허비하게 되는 셈"이라며 </font><font size="3">"바이어들의 </font></font></div> <div><font size="3" face="돋움">주문이 대부분 끊겨 입주 기업들이 사실상 재기 불능 상황에 처했다"고 말했다.</font></div> <div><font size="3" face="돋움"></font> </div> <div><font size="3" face="돋움"></font> </div><font size="3"><font face="돋움"><font size="5"><strong>[개성공단 차단 3개월]주요 일지</strong></font><br /><strong>출처 : </strong><a target="_blank" href="http://www.newsis.com/article/view.htm?cID=&ar_id=NISX20130702_0012199251" target="_blank"><strong><font color="#0070c0">뉴시스 정치일반 기사</font></strong></a><br /></font></font> <div> </div> <div style="text-align: left"><font size="3" face="돋움"><img style="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border-top: medium none; border-right: medium none" id="image_0.8106409062625464" alt="NISI20130702_0008393687_web_59_20130703060103.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7/cyMnaBgg9v3iKOZmDZe.jpg" width="500" height="351" /></font></div> <div style="text-align: left"><font size="3" face="돋움"></font> </div> <div><font size="3" face="돋움"></font> </div> <div><font size="3"><font face="돋움"><strong><font size="5">[차단 3개월]남북 관계만큼 '어정쩡한 불균형'만</font></strong><br /></font><strong>출처 : </strong></font><a target="_blank" href="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30702_0012199227&cID=10301&pID=10300" target="_blank"><font color="#0070c0" size="3"><strong>뉴시스 정치일반 기사</strong></font></a></div><font size="4" face="돋움"> <div style="text-autospace: ; 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0pt 0.0pt 0.0pt 0.0pt" class="0"> </div> <div style="text-autospace: ; 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0pt 0.0pt 0.0pt 0.0pt" class="0"><font color="#002060"><span style="letter-spacing: 0pt; mso-fareast-font-family: 함초롬바탕; mso-font-width: 100%; mso-text-raise: 0.0pt">ㆍ</span><strong>갖은 곡절 속에서도 꾸준히 연명했던 개성공단</strong></font></div></font> <div><font size="4" face="돋움"><font color="#002060"><span style="letter-spacing: 0pt; mso-fareast-font-family: 함초롬바탕; mso-font-width: 100%; mso-text-raise: 0.0pt">ㆍ</span><strong>결국 남북 정치싸움의 또 다른 희생양</strong></font></font></div> <div><br /><font size="3" face="돋움">남북 간의 긴장도를 가늠하는 지표 '개성공단'. 개성공단은 2000년 8월 현대아산이 </font></div> <div><font size="3" face="돋움">북한과 ''공업지구 건설 운영에 관한 합의서''를 체결하며 시작됐다. </font></div> <div><font size="3" face="돋움">개성시의 총 65.7㎢(2000만평) 부지를 공장구역(800만평)과 배후도시(1200만평)로 </font></div> <div><font size="3" face="돋움">나눠 3단계에 걸쳐 개발한다는 계획이었다. </font></div> <div> </div> <div><font size="3" face="돋움">누적 생산액은 2004년 12월 첫 생산품 출</font><font size="3" face="돋움">하 이후 꾸준히 성장했다. </font></div> <div><font size="3" face="돋움">2005년 1491만 달러를 </font><font size="3" face="돋움">기록한 후, 2010년 9월에는 </font><font size="3" face="돋움">10억 달러를, </font></div> <div><font size="3" face="돋움">2011년 12월 15억 달러를 돌파했다. </font><font size="3" face="돋움">올해 1월 기준 생산액은 20억1703만 달러다.</font></div> <div><font size="3" face="돋움"></font> </div> <div><font size="3" face="돋움">7년 동안 의류업체를 운영해 온 한 입주기업 대표는 "천안함사태때도 버텼던</font></div> <div><font size="3" face="돋움">개성공단인데, 공장 문을 닫아야 할 상황이 올 줄은 꿈에도 몰랐다"고 씁쓸해했다. </font></div> <div><font size="3" face="돋움">그러면서도 그는 "남북이 하나씩 양보해서 공단이 정상화되면 여한이 없겠다"며 </font></div> <div><font size="3" face="돋움">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font></div> <div> </div> <div><font size="3" face="돋움">그러나 개성공단 입주기업 중 가동 재개를 기대하는 곳은 </font><font size="3" face="돋움">얼마없다. </font></div> <div><font size="3" face="돋움">한국수출입은행에 </font><font size="3" face="돋움">따르면 개성공단 입주기업 10곳 중 7곳이 남북경협보험금 </font></div> <div><font size="3" face="돋움">지급을 신청했다. </font><font size="3" face="돋움">개성공단 폐쇄 장기화로 사실상 '철수'를 선언하는 기업들이 </font></div> <div><font size="3" face="돋움">속출하고 있다는 증거다.</font></div>
    Barcelona의 꼬릿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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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07/03 10:24:51  210.108.***.173  탐욕은미덕  362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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