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font size="5" face="돋움"><strong>민주당, '김현·진선미' 특위위원 배제, 자진사퇴 유도</strong></font></div> <div><font size="3" face="돋움"><strong><font color="#1f497d">최고·중진 연석회의, 대다수 '제척'에 공감…"오늘 내일 중 결론"<br /></font>출처 : </strong><a target="_blank" href="http://news1.kr/articles/1238522" target="_blank"><strong><font color="#0070c0">NEWS1 정치, 국회/정당</font></strong></a><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left"><img style="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border-top: medium none; border-right: medium none" alt="article.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7/1373864472rKm1KHtAilj7P1bFW9HlFI.jpg" width="560" height="412" /></div> <div><font size="3" face="돋움"></font> </div> <div><font size="3" face="돋움">민주당이 15일 김현, 진선미 두 의원을 '국가정보원 대선개입 의혹사건 국정조사 특위' 위원에서 배제하기로 했다. <strong>지난 대선 당시 댓글 공작 활동을 한 국정원 여직원의 집앞을 지켜 '감금' 혐의로 고발당한 두 의원을 특위에서 제외해야 국정조사에 응할 수 있다며 국조를 거부해 온 <font color="#ff0000">새누리당의 요구를 수용한 것</font></strong>이다.<br /> </font></div> <div><font size="3" face="돋움">김관영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국정조사가 이렇게 공전되서는 곤란하다, 시한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하루빨리 국정조사를 정상화해야 한다는 데 대부분 중진 의원들이 의견을 같이 했다"고 밝혔다. </font><font size="3" face="돋움">다만 그는 <font color="#ff0000">"새누리당이 부당한 요구로 민주당을 지나치게 압박하고 있다는 것을 대부분 중진 의원들이 인정했다. </font><font color="#ff0000"><strong>그러나 새누리당이 워낙 입장이 강경하니 그렇게 해서라도 국정조사는 가야 하지 않겠냐고 생각하는 것이다.</strong></font> 억울하고 부당한 면이 많지만 2보 전진을 위해 1보 후퇴하자는 의견이 많았다"고 덧붙였다. </font></div> <div><font size="3" face="돋움"></font> </div> <div><font size="3" face="돋움">그는 "두 분이 잘못이 있어서가 아니라 당을 위해 희생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strong>"국정조사가 실시되도록 가장 공을 세운 것이 사실인데 새누리당의 부당한 요구에 두분들이 그렇게(사퇴) 해야 한다는 건 굉장히 아픈 일"</strong>이라고 했다. </font></div> <div><font size="3" face="돋움"></font> </div> <div><br /><font size="3" face="돋움">김, 진 의원이 '사퇴 불가'를 외치며 강하게 반발해 온 만큼, 김 대표와 전 원내대표 등 <strong><font color="#ff0000">지도부가 두 사람을 따로 만나 자진사퇴를 유도할 것</font></strong>으로 전해졌다. </font><font size="3" face="돋움">그러나 두 사람은 이날 오전 비공개로 열린 민주당 소속 국조특위 위원들의 회의에도 참석해 "사퇴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거듭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font></div> <div><font size="3" face="돋움"></font> </div> <div><font size="3" face="돋움">이날 회의에 참석한 한 중진의원 역시 "지도부의 노력에 대해서 힘을 빼는 것보다는 지도부를 밀어주자"며 "지도부가 방침과 전략이 있으면 의원들에게 협조를 구할 것이고 의원들은 협조를 해주면, 전략에 차질 없게 분위기를 모아 주는 것이 (좋겠다)"고 말했다. </font></div> <div><font size="3" face="돋움"></font> </div> <div><font size="3" face="돋움">이종걸 의원도 "지도부가 원칙을 고려해서 유연성 있게 나아가는 데 힘을 실어주는 것이 필요하다"며 "새누리당의 주장이 원칙에 동떨어져 있는 것이지만 국정조사를 추진해 나가야 하는 큰 목적에 의해 모인 것이니 대세를 따른 것"이라고 전했다.</font></div> <div><font size="3" face="돋움"></font> </div> <div><font size="3" face="돋움"></font> </div> <div><font color="#ff0000" size="3" face="돋움">일단 두분이 이렇게 내려오는것도 문제이긴 하지만.</font></div> <div><font color="#ff0000" size="3" face="돋움">지금은 민주당을 비난할때가 아니라요. 저 두사람이 있으면</font></div> <div><font color="#ff0000" size="3" face="돋움">국정조사 못하겠다고 깽판을 놓고 지랄한 새누리를 까야합니다.</font></div> <div><font color="#ff0000" size="3" face="돋움"></font> </div> <div><font color="#ff0000" size="3" face="돋움">민주당 병신취급할때 아닙니다. 국정조사 간다고 해놓고</font></div> <div><font color="#ff0000" size="3" face="돋움">병신같은 트집잡아서 <strong>같지도 않은 개수작 부리는 새누리가 문제</strong>입니다.</font></div> <div><font color="#ff0000" size="3" face="돋움"></font> </div> <div><font face="돋움"><font color="#ff0000" size="3">물론 당을 위한 희생이 아닌 <strong>국정조사를 위한 희생</strong>이라고 했어야 하고.</font></font></div> <div><font face="돋움"><font color="#ff0000" size="3">게다가 자진사퇴를 종요하지 않고 강경하게 나가야 하는 사안이라고</font></font></div> <div><font face="돋움"><font color="#ff0000" size="3">생각되긴 합니다. 하지만 지금 문제의 주체는 새누리임을 잊지 맙시다.</font></font></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