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font size="5" face="돋움"><strong>여도 야도 최후통첩.. 국조 특위 좌초 위기</strong></font></div> <div><font size="3" face="돋움"><strong>출처 : </strong></font><a target="_blank" href="http://media.daum.net/politics/newsview?newsid=20130801031113680" target="_blank"><font color="#0070c0" size="3" face="돋움"><strong>미디어다음</strong></font></a></div> <div><font size="3" face="돋움"></font> </div> <div><font color="#1f497d" size="3" face="돋움"> <div style="text-autospace: ; 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0pt 0.0pt 0.0pt 0.0pt" class="0"><span style="letter-spacing: 0pt; mso-fareast-font-family: 함초롬바탕; mso-font-width: 100%; mso-text-raise: 0.0pt">ㆍ</span>野 “원세훈-김용판 출석 안할땐 동행명령”<br /><span style="letter-spacing: 0pt; mso-fareast-font-family: 함초롬바탕; mso-font-width: 100%; mso-text-raise: 0.0pt">ㆍ</span>與 “초법적”… 8월 1일 낮 12시 협상시한 제시<br /><span style="letter-spacing: 0pt; mso-fareast-font-family: 함초롬바탕; mso-font-width: 100%; mso-text-raise: 0.0pt">ㆍ</span>7, 8일 개최하려던 청문회 연기 가능성</div></font></div> <div><font size="3" face="돋움"></font> </div> <div><font size="3" face="돋움">국가정보원의 대선개입 의혹을 밝히기 위한 국정조사 특위가 좌초 위기를 맞고 있다. </font><font size="3" face="돋움">국조특위 여야 간사인 새누리당 권성동, 민주당 정청래 의원은 31일 오전 9시 반과 오후 4시 국회 의원회관에서 만나 증인 채택에 관한 견해차를 조율했지만 <font color="#ff0000">결국 합의에 실패</font>했다.</font></div> <div> </div> <div><font size="3" face="돋움">정 의원은 "(2007년 남북정상회담 회의록 유출에 연루된) 새누리당 김무성 의원과 권영세 주중대사를 증인으로 채택해야 한다"며 "이 경우 민주당도 동급동수로 현역 의원을 증인으로 출석시키겠다"고 말했다. 이어 <strong>"원세훈 전 국정원장과 김용판 전 서울지방경찰청장이 <font color="#ff0000">증인으로 출석하지 않으면 동행명령장을 발부</font>하는 데 여야가 합의해야 한다"</strong>면서 "전현직 국정원 관계자들이 청문회에 나와도 '업무상 취득한 비밀'이라며 증언하지 않을 수 있어 (증언을 허락한다는) 남재준 국정원장의 사인이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 의원은 이 제안이 '최후통첩'이라고 밝혔다.</font></div> <div><font size="3" face="돋움"></font> </div> <div><font size="3" face="돋움"><font color="#ff0000">새누리당은 '초법적 발상'이라며 난색</font>을 표했다. 권 의원은 <strong>"증인이 정당한 이유 없이 출석하지 않으면 동행명령을 할 수 있지만 정당한 이유인지에 대한 조사나 확인도 없이 무조건 동행명령을 약속할 수는 없다"고 반박</strong>했다. 새누리당은 1일 낮 12시를 협상 시한으로 제시하며 배수진을 쳤다. 동행명령장의 경우 '정당한 이유 없이'라는 조건을 달고, 양측이 증인 채택을 요구한 4명은 제외하자는 게 마지막 제안으로 이를 수용하지 않으면 5일 예정된 국정원 기관보고도 취소하겠다는 것이다.</font></div> <div><font size="3" face="돋움"></font> </div> <div><font size="3" face="돋움">여야가 팽팽한 신경전을 벌이고 있지만 추가 협상 여지를 남겨둔 만큼 극적 합의를 끌어낼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7, 8일의 청문회 일정을 연기하는 방안이 유력하며, 15일까지로 돼 있는 국조특위 기간을 연장할 가능성은 적어 보인다.</font></div> <div><font size="3" face="돋움"></font> </div> <div><font size="3" face="돋움"></font> </div> <div><font color="#0070c0" size="3" face="돋움">얼마전 홍준표씨도 이유없이 출석을 거부하여 동행명령을 받은적이 있습니다.</font></div> <div><font color="#0070c0" size="3" face="돋움">그리고 동행명령이후에는 강제연행 절차도 밟을 예정이었구요.</font></div> <div><font color="#0070c0" size="3" face="돋움">정당한이유인지 조사도 없이라는 말은 말이 안되죠.</font></div> <div><font color="#0070c0" size="3" face="돋움"></font> </div> <div><font color="#0070c0" size="3" face="돋움">수사를 하기위해 출석을 요구했는데, 출석을 안한다. 근데 그게 정당한 이유인지</font></div> <div><font color="#0070c0" size="3" face="돋움">아닌지는 수사를 해봐야 아는거 아닙니까? 수사기관이 범죄 의심자를 출석하도록</font></div> <div><font color="#0070c0" size="3" face="돋움">통보하는것을 놓고 이유를 알아봐야 한다는 변명 자체가 넌센스죠.</font></div> <div><font color="#0070c0" size="3" face="돋움"></font> </div> <div><font color="#0070c0" size="3" face="돋움">마지막까지 깽판을 놓는 새누리를 보면. 그저 이번만 넘기면</font></div> <div><font color="#0070c0" size="3" face="돋움">끝날지도 모른다는 안일한 생각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font></div> <div><font color="#0070c0" size="3" face="돋움">국민들이 지켜보고있다는것을 언제쯤이면 알아차릴지 모르겠네요.</font></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