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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sisa_658808
    작성자 : 불량식품
    추천 : 7
    조회수 : 604
    IP : 119.70.***.202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16/02/03 18:14:56
    http://todayhumor.com/?sisa_658808 모바일
    한국에 "침묵의 봄"이 오고있다.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2/1454489420sCdAEZBogf7yVN4upHVIbcnxdltcJAa.jpg" width="800" height="600" alt="P1010861.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내일은 입춘, 봄이 시작되는 날이다</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하지만 내가 느끼기엔 봄은 오지 않을 것이다.</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한국은 이미 몇해 전 부터 침묵의 봄만이 오고 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이 와 관련하여 얘기를 좀 해볼까한다.</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내가 살고있는 동네는 아이들이 아주 많았던 동네였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근처 학교만 10곳에 달하고 그마저도 부족해 반마다 사람이 꽉꽉 들어차있는 동네,</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그렇기에 동네 어귀엔 언제나 아이들이 뛰어 놀고있었고,</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아이들의 웃음 소리를 듣기가 쉬웠으며,  너도 나도 친구들과 함께 몰려다니던</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그런 동네였다.</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하지만 근 8년, 중학생 이후로 이곳엔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사라지기 시작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이곳 뿐만이 아니었다. 어느지방 어느 동네를 돌아다녀도 그것은 공통적으로 나타나는</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상황이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아이들이 뛰어놀던 놀이터는 텅 비어서 한쪽 줄이 끊어진 그네는 쓸쓸히 바람에 나부낄 뿐이었고,</div><br><div>아이들이 장난치던 모래판은 오랫동안 비와 눈에 굳어져 딱딱해져 있었으며</div> <div><br></div> <div>미끄럼틀은 먼지가 쌓여만 갈뿐, 아이들은 어디에도 보이지 않았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스무살이 갓 넘었을 무렵 나는 " 교육열이다, 뭐다 하면서 아이들 학원 보낸다 뭐한다 해서 </div> <div><br></div> <div>놀지도 못하게 한다"며 혀를 찼었다.</div> <div><br></div> <div>하지만 군대를 다녀오고 사회 생활을 해보며  그 생각엔 확연히 변화가 왔다.</div> <div><br></div> <div>아이를 낳게 되면 생활이 엄청나게 어려워 질거란 생각이, 결국 이 참사의 원인이</div> <div><br></div> <div>쓸데없는 교육열이 아닌 말그대로 아이가 없기에 일어난 사단이라 굳게 믿게 되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정말 아이를 낳고 키우기가 어려운 세상이다. 군대에 다녀와서 졸업하고 취업하기까지</div> <div><br></div> <div>빨라야 아홉수다. 더군다나 그 직장이 안정되고 자신의 보금자리를 마련하기란 정말이지 어렵다.</div> <div><br></div> <div>거기에 맞벌이를 하는 도중에 아이 까지 생긴다? </div> <div><br></div> <div>정말 극한의 상황이 아닐수 없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지금 한국은 레이첼 카슨의 침묵의 봄과 정말 비슷한 상황이다.</div> <div><br></div> <div>침묵의 봄에서의 원인은 살충제에 의한 생물 농축이 불러온 결과 였지만</div> <div><br></div> <div>한국은 경제를 돌릴만한 노예가 필요하니 더욱더 채찍질을 하지만 그 노예들도 힘에 부쳐</div> <div><br></div> <div>자식을 낳을 만한 여력 자체가 없고, 그러니 출산률이 바닥을 찍어버렸다.</div> <div><br></div> <div><br></div> <div>한국은 어떠한가?</div> <div><br></div> <div><br></div> <div>출산 장려를 위한 대책이 없는 상태이다.</div> <div><br></div> <div>우리가 뽑아준 사기꾼의 감언이설에 속아서 많은 부모들이 속이타는 중이고</div> <div><br></div> <div>그 사기꾼은 자신이 내건 공약이 아니라 하며 발뺌하는 상황이다.</div> <div><br></div> <div>현재 젊은 부부들의 상황은 극한의 상황이며, 심지어 자녀를 가지기 포기하는 부부들이 늘고 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물론 이러한 상황에서도 점점 아이들의 목소리는 들을수 없게 되가고 있다.</div> <div><br></div> <div><br></div> <div>집권여당이란 자들과 지도자라는 자는, 아무런 대책이 없고 발뺌하고 있으며 더욱더 말도안되는 정책과 공약으로</div> <div><br></div> <div>우리를 쥐어 짜고 있다.</div> <div><br></div> <div>이들이 침묵의 봄의 살충제 회사들과 다를바가 무엇인가.</div> <div><br></div> <div><br></div> <div>진정한 "침묵의 봄"이 온다면 우리가 아이들의 웃음소리, 뛰어노는 장면을 보기란 정말</div> <div><br></div> <div>어려워 질것이다. 대체 누가 우리를 이러한 지경으로 만들었는가.</div> <div><br></div> <div><br></div> <div>진중하게 선택해야  할때가 우리에게 다가오고 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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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6/02/03 18:21:09  110.70.***.89  전설의어린이  671069
    [3] 2016/02/03 18:51:20  112.148.***.234  자유철학  397099
    [4] 2016/02/03 19:01:59  118.42.***.115  드량  696127
    [5] 2016/02/03 19:20:22  175.223.***.235  [ghost]  427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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