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br></div> <div>이번에 최순실이 입국하면서 정작 같이 다니던 정유라는 오지 않았다</div> <div><br></div> <div>그런 상황에서 제가 가지고 있던 의혹의 확신이 듭니다.</div> <div><br></div> <div>최순실과 박그네를 동시에 칠수 있는 수단이 바로 정유라라는 말이죠.</div> <div><br></div> <div>애초에 최순실의 말이나 글을 보면 정유라를 정말 아끼는 행보를 많이 보여왔습니다.</div> <div><br></div> <div>최순실 본인이 이기지를 못하는게 유일하게 정유라라는 말을 했었고 신주평의 아이를 가진 정유라에게</div> <div><br></div> <div>낙태를 권장했으나 결국에 정유라는 끝까지 우기고 우겨 아이를 낳죠.</div> <div><br></div> <div>정유라를 삶의 희망이니 뭐니 해가면서 아끼고 아끼는 모습을 보면 부모여서 그렇겠거니 싶겠지만 </div> <div><br></div> <div>다른 의미로 보면, 정말로 "생명줄" 이기 때문에 정유라를 아끼는 거죠.</div> <div><br></div> <div>바로 "제2의 자금줄"이자 "제2의 자금세탁"방법이 정유라기 때문입니다.</div> <div><br></div> <div>지난 나흘간 청와대나 검찰의 움직임이 바빠진것만 봐도 확실하게 입맞추기가 시작된거고 어제 청와대</div> <div><br></div> <div>압수수색을 기점으로 발판이 마련됬기에 최순실이 입국한겁니다.</div> <div><br></div> <div>지금 상황에서 최순실 본인이 원래 독일이 아닌 덴마크에 있었다고 생각한다면 이미 본인에게 있던 자금의 대부분을 세탁하여</div> <div><br></div> <div>정유라 쪽으로 돌려 놓았을 가능성이 높고 이미 입이 맞춰진 상황에 혁명급의 민중봉기가 일어나지 않는 이상 어지간해서는</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중형을 살지 않는다는 계산이 나오기에 국내로 들어온겁니다. 증거인멸 및 여론잠식용으로 말이죠.</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사법부나 검찰은 이미 최순실 손아귀에 있다는 계산이 나오고 구형이나 선고가 되기까지의 기간을 생각해본다면 얼마든지 가능합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최악의 경우에는 집유로 빠져나온뒤 해외도피 가능성이 얼마든지 있죠.</div> <div><br></div> <div>어찌 보면 지금 최순실이 입국한게 최악의 상황의 시작이 된거란 말입니다.</div> <div><br></div> <div>그러면 최순실을 치기 위에서 어떻게 해야 하느냐?</div> <div><br></div> <div>일단 무식한 닭대가리 대통령은 어느 정도 현재상황을 계산을 하겠지만 참모진들이 움직이는거지 본인 스스로는 큰그림이 안그려질겁니다.</div> <div><br></div> <div>최순실은 철저한 계산하에 들어온거고 언론이나 여론의 시선끌기 용으로 들어와서 질질 끌겠죠. 지칠때까지 말이죠</div> <div><br></div> <div>결국에는 흐지부지 하게 만들기 위해 시간을 끌겁니다.</div> <div><br></div> <div>그렇다면 이상황에서는 정유라를 쳐버리는게 답이 됩니다. 어차피 떡검은 독일이나 덴마크 검찰쪽에 수사 공조 협조를 절대로 요청을 안할테니</div> <div><br></div> <div>언론에서는 정유라 본인에 대한 추척을 멈추지 않고 일부러 들으라는듯이 정유라에 대한 비관적이고 고압적인 기사를 내놓아야 합니다.</div> <div><br></div> <div>최순실 그 본인을 불안하게 만들어야 하는거죠. 아무리 잘나가는 사이비 사기꾼이라도 불안심리를 자극하면 상황판단이 흐려지더군요.</div> <div><br></div> <div>그리고 신주평과 평소 정유라 근처에 있던 사람들을 일일히 조져가면서 말그대로 정유라 자체를 나쁜년으로 만들어야 합니다.</div> <div><br></div> <div>여기서 언론의 역활이 중요한데 정유라 자체만 놓고 보면 어르신들은 "그게 뭐하는 년이여"그러겠지만 박그네를 저 상황에 놓이게 한 장본인</div> <div><br></div> <div>으로 만들어 버리면 "저 천하의 쌍년"이라는 타이틀을 얻게 되죠. 막장드라마의 악역 여주를 보고 분노하는 어르신들의 심리를 이용하자는 겁니다.</div> <div><br></div> <div>점점 국내여론이 안좋아지고 정유라에게 시선이 쏠리고 마녀사냥 분위기만 연출되도 최순실 입장에서는 미칠겁니다.</div> <div><br></div> <div>정유라 관련 자금 추척이 계속되면 더욱더 그렇고요. 그리고 몰릴대로 몰리면 결국에는 최순실은 박그네를 닥달하게 되겠죠.</div> <div><br></div> <div>정황 조작에서 어느 하나라도 흥분해서 입이 안맞고 삐그덕 대기 시작하면 다 망하는건 한순간 입니다.</div> <div><br></div> <div>하다못해 정유라의 어린 자식새끼라도 납치를 하든 강제 송환을 시켜서 반드시 정유라를 끌어내야 합니다.</div> <div><br></div> <div>그리고 그상황에 정유라 신변확보 및 강제 송환시에는.... 지금 정권 확실하게 끝장낼수 있다고 저는 그렇게 보고있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요약.</div> <div>1.박그네가 물고 빠는건 최순실, 최순실이 물고 빠는건 정유라. 정말 생명줄</div> <div>2.정유라를 작살내면 최순실도 동시에 작살나는 정황</div> <div>3.정유라를 미끼로 최순실을 끌어내고 박그네까지 끌어내릴수 있다.</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