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1. 성격 자체는 평범하다. 오히려 유순해보인단 말도 잘 듣는다.<br><br>2. 본인도 튀는게 질색이다. 옷도 굉장히 평범하고 무난하며 어두운 색상을 주로 입는다. (ex, 버커루 브랜드 옷 같은 것들)<br>포인트를 준다해도 대부분 크고무거워보이는 뿔테정도다.(본인 나름대론 멋낸 것)<br><br>3. 머리에 펌 같은 것도 안하고 평소엔 왁스도 잘 안바르고 다닌다.<br><br>4. 객관적인 입장에서 남들이 보기엔 ㅍㅎㅌㅊ인데 어딘가 한구석만 떼놓고 보면 괜찮은 구석도 있다.(키가 크다든지, 어깨빨은 좋다든지 남잔데 눈이 예쁘다든지) 그리고 주로 뭔가 눈에 띄는 구석은 눈인 경우가 많다.<br><br>5. 위의 요소와 관련해서 혹은 예의상 남들이 잘생겼다고 해줄 때가 있는데 주로 반응은 엄청나게 부끄러워하며 땅을 쳐다보고 헛웃음 짓지만 속으론 이를 깊숙히 담아두고 사실로 여기는 경우가 많다.<br><br>6. 남들과 대화할 때 잘 들어주는 편이다.<br><br>7. 주로 이런 부류는 밖에선 내성적이지만 우쭈쭈해주는 부모님 덕분에 집에만가면 목소리가 커진다.<br><br>8. 집이 잘사는지와는 무관하게 부모님이 집안일 같은 것도 잘 안시키며 곱게 키운 경우가 많다.<br><br>9. 정치색이 짙다<br><br>10. 뭐든 눈에 띄게 잘하는 구석은 없다. 축구로치면 축구동호회 에이스도 못먹는 수준<br><br>11. 공대라든지 물리학과라든지, 남초회사라든지 주위에 여자자체가 별로없고 친구들 마저도 모쏠인 경우가 많다.<br><br>12. 여자만보면 어쩔 줄 몰라하는 경우가 많다.<br><br>13. 낯을 많이 가린다.<br><br>14. 덕후 기질이 농후하다. (코믹스, 애니, 영화광 등)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ㅋㅋㅋ그냥 웃자고 올린거에요</div> <div> </div> <div>근데 존나 나인듯ㅠㅠ</div>